(중원신문) 이효진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의 모델 ‘제니’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19일 온에어 한다. 지난 1월 리뉴얼과 함께 ‘처음처럼’의 모델로 ‘제니’가 발탁되면서 이미 크게 화제가 되고있는 만큼 이번에 공개되는 신규 광고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광고는 제니가 그네를 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더 부드럽지만 더 소주다운 맛’이라는 메시지와 대관령 기슭 암반수를 배경으로 연출하여 리뉴얼 된 제품 속성을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모델과의 시너지를 통해 새롭게 리뉴얼 된 처음처럼 속성을 전달하
롯데칠성음료가 ‘오’가닉 유기농 주스’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2018년 출시된‘오’가닉 유기농 주스’는 유기농 과일과 야채로 만든 프리미엄 어린이 과채 주스 브랜드로 출시 2년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900만개를 돌파하면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특히 아이들이 손에 쥐고 마실 수 있도록 125mL 소용량 제품으로 출시되어 보호자들과 어린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고 소포장에 따른 환경문제에대한 관심과 가성비가 새로운 트랜드로 부상하며 가정내 대용량 제
현대엘리베이터, 신뢰성 테스트 마무리 후 3월 말 출시…기존 엘리베이터에도 적용 가능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IR 센서(적외선 센서?Infrared Sensor) 기술을 적용해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목적층을 입력할 수 있는 비접촉 버튼 ‘에어 터치(Air Touch)’를 개발했다. 신뢰성 테스트를 마친 동사는 이달 말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목적층 호출 버튼 측면에 장착된 센서가 버튼 전면부(14~20mm)의 움직임을 인식해 작동하는 에어 터치는, ‘원바(One Bar)’ 타입과 ‘투바(Two Bar)’
국가별 부동산 정책 및 전망, 주거 문화 등 임직원과 실시간으로 소통해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4일 웨비나(Webina웹 상에서 진행되는 세미나) 방식으로 사내 자율학습 조직인 글로벌 CoP(Community of Practice)의 연구 활동을 전 임직원과 공유하는 ‘글로벌CoP 지식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18년 임직원 글로벌 마인드 강화를 위해 시작한 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화상회의 솔루션 줌(Zoom)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됐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인 현대엘리베이터는 중국, 터키,
충주시가 현대엘리베이터를 비롯한 협력사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재탄생하고 있다. 16일 엄정면 신만리 일원 ㈜마운트지앤디 공장부지에서 개최된 기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김한수 대표, 김영환 신만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마운트지앤디는 승강기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70억 원을 투자해 2021년 9월까지 엄정면 신만리의 4,900평 부지에 1,500평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고 연차적으로 총 80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기공식은 현대엘리베이터 협력사 중 첫 번째로 충주에서의 새출발을 기념하는 행사가 되어 그 의미를 더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2021년 설 명절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과 정을 풍성하게 담아낸 설날 음식과도 어울리는 ‘와인-델몬트주스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건강과 정성을 담은 실속 있는 선물!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정성을 담아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세요!’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많은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제품 위주로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과 만족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부담 없는 8천 원부터 1만 원대의 중저가 세트 7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
롯데칠성음료가 정부가 발표한 주세법 개정으로 1월 1일부터 조미용주류에 대한 규제가 폐지되고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는데 따른 조치로, 맛술 ‘미림’의 출고가를 인하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미림’에 주세가 미부과 됨에 따라, 소비자에게 혜택을 돌려주고자 출고가를 500ml 기준 2,035원에서 1,851원으로, 900ml 기준 3,135원에서 2,852.5원으로 인하한다. 다른 용량의 제품들도 약 9% 인하된다. 또한 ‘미림’의 온라인 판매가 가능해지는 만큼 롯데칠성음료는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고 조미용 주류시장의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2월부터 스마트폰 ‘블루투스 태깅’(주거용 건물)이나 버튼 접촉 없이 움직임을 인식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모션 콜 버튼’(상가용 건물) 등 언택트 기술을 기본 적용한 신제품 N:EX(넥스)의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주거용에 적용될 블루투스 태깅은 스마트 폰에 전용 어플리케이션(H-Mobile Thru)을 설치하고 입주자의 목적층을 등록해 놓으면, 신체 접촉 없이 태깅만으로 엘리베이터 호출 및 이동이 가능한 기술이다. 상가용 건물에 기본 적용되는 ‘모션 콜 버튼’은 접촉 없이 손짓 등 움직임을 인
‘처음처럼은 저도주 트렌드를 선도하며, 최근 도수를 인하하고, 대관령 기슭 암반수를 강조한 디자인 리뉴얼을 단행하는 등 공격적인 시장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리뉴얼에 맞춰 ‘처음처럼’을 대표하는 얼굴로 가장 트렌디하고 핫한 이미지의 블랙핑크 멤버‘제니’를 신규모델로 발탁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으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해 제니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으며,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THE ALBUM’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또,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서
롯데칠성, 수제맥주사와 생산 업무제휴... '수제맥주 클러스터(Cluster) 조성' 프로젝트 진행 롯데칠성음료는 2021년 맥주시장에 불고 있는 수제맥주 열풍에 본격적으로 힘을 보태며 수제맥주사와 함께 발전해나가는 상생협력 모델을 만든다고 1일 밝혔다. 새로운 맛과 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편의점 등 가정시장을 중심으로 수제맥주의 열풍이 불고 있지만 소규모 수제맥주사는 원재료 수급, 설비투자 등의 한계로 가정시장의 주 판매제품인 캔 제품을 생산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국내 식품바이오기업 그린그래스바이오㈜ (대표 신승호)는 최근 중국 광명그룹과 2700억 원 규모의 오메가밸런스 사료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18년 세계 축산업의 본거지인 미국에 소 사료 수출에 이은 쾌거이다. 계약내용에 따르면 그린그래스바이오㈜는 오메가3 복합사료와 TMR(완전혼합사료)사료를 수출하기로 했으며, 연간 40만톤 규모로 올해 매출 약 2억4천2백만 달러(한화 27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수출계약을 체결한 중국 광명그룹은 중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영기업으로 중국 최대 식품관련 제조 및 농업을 중점
부드러운 소주의 대명사 ‘처음처럼’이 산기슭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모티브로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 했다. 소주를 가볍게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저도화 음용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처음처럼’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다. (출고가 1079.1원) 이를 통해 소주 본연의 맛은 살리면서 목넘김을 더욱 부드럽게 해 ‘처음처럼’의 대표속성인 ‘부드러움’을 더욱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라벨 디자인도 대폭 변경한다. 산기슭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반짝이는 은박을 사용해 음영을 강조함으로써 새로움을
롯데칠성음료가 신축년(庚丑年) 새해를 맞아 희망찬 첫 걸음을 응원하며 2021년 첫 와인으로‘베어풋’을 추천한다. ‘베어풋(barefoot)’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수상 실적을 가지고 있는 와인 브랜드로 해한 환경 보호 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더불어 베어풋 애호가를 뜻하는 ‘베어풋터’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착한와인’, ‘재미있는 와인’, ‘유니크한 와인’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특히, 라벨 디자인에 발바닥 그림이 있어(맨발로 포도를 밟아 와인을 만드는 자유로운 방법을 상징) ‘발바닥 와인’으로 불리는 만큼
롯데칠성 '미림'블로그가 2020년 한해 외부활동이 줄어들어 홈쿡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집에서 직접 요리를 시작한 요린이, 집밥족들이 증가한 가운데, 집에서 손쉽게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레시피를 공유하는 '미림'블로그가 인기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미림 공식 블로그의 올해 방문자 수는 1,087,473 명으로 작년대비 73% 증가했다. 또, 미림 공식블로그는 누적 방문자 수 1000만을 돌파했다.(2020년 11월 기준) 미림 공식 블로그에서 올 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요리는 조회수 44,390회를 기
롯데칠성음료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집콕일상 필수품 맥주를 추천한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으로 종량세를 적용해 출고가가 낮아 저렴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330ml 캔은 그립감이 좋고 한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어 휴대성과 편의성이 좋아 홈술맥주로 제격이다. ‘블루문’은 발렌시아가 오렌지와 고수 열매를 조합한 독특한 풍미의 맥주로 오렌지를 곁들여 마시면 더욱 산뜻한 맛을 경험할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지하철 3호선 19개 역사에 설치될 에스컬레이터 200대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월 지하철 2호선 229대 수주에 이어 올해 중국 공공부문서 거둔 두 번째 성과로, 수주액은 약 1억 5400만 위안(한화 약 258억 원)이다. 2017년부터 하얼빈 지하철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해온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수주로 총 누적 547대를 달성했다. 이번 수주로 동사는 하얼빈 지하철 48개 역사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며, 확고한 최대 공급업체로 입지도 다졌다. 내년
충주상공회의소는 12월 16일 호텔 더 베이스에서 임원선출을 위한 충주상의 제21대 의원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강성덕 ㈜충주산업 대표이사를 제21대 충주상의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임시의원총회는 회원 업체의 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의원 46명 중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한 의원들은 강성덕 회장을 단 한 명의 반대 없이 만장일치로 충주상의 제21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강성덕 회장은 지난 제 20대에서도 충주상의 회장직을 맡아 상공회의소 예산을 8억에서 30억으로 늘렸고 재정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며, 기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해외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IBC, International Beer Challenge)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IBC(International Beer Challenge)'는 영국, 독일 벨기에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엄선된 500여개의 알코올/논알콜 맥주를 70여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맥주 소믈리에, 맥주 양조업자 등 맥주 전문가들이 맥주의 맛, 향, 색, 거품 등을
충주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도비 136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18일부터 약 한 달간에 거쳐 지자체에서 제안한 사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서류평가, 현장평가 과정을 거쳐 사업 타당성, 교통입지 여건, 시설 활용?운영 계획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충주시는 칠금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을 사업후보지로 정했으며, 압축기 4세트와 디스펜서 4기를 설치해 1일 버스 200대, 승용차 600대를 충전할 수 있는 대용량의 수소충전소를 설
충주 수안보농협(조합장 권오춘)이 상호금융대출금 500억원을 달성하여 충북농협 염기동 본부장으로부터 달성탑 수상하였다. 이는 코로나19 및 어려운 금융환경에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내실 있는 경영관리와 함께 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얻은 결과라 그 의미가 더 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오춘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출금 500억원 달성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조합원·고객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의 결과이며 앞으로 더욱 발전되고 질 높은 금융서비스의 제공으로 믿을 수 있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