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31 11:34
이효진 기자
(중원신문) 이효진 기자 =충주예술인모임은 지난 3월29일, 단체명을 충주예술인협회(회장 이영광)로 변경하고 ‘문화예술의 도시 충주’를 향해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충주를 기반으로 창단 30주년을 맞은 사물놀이 몰개 이영광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분야별로 나뉘었던 조직을 공연분과(전통음악. 서양음악, 무용, 무예, 문학, 시낭송, 연극, 아나운서, 영화 등), 전시분과(서예, 설치미술, 서양화, 동양화, 회화, 조형, 조각. 공예 등), 문화예술기술분과(영상. 음향. 무대, 조명 등)로 재편해 각 분야별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