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민속5일 풍물시장상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정섭)는 지난11월10일 이종성(46 현회장)을 17대 충주풍물시장상인회장(임기2021~2023년)으로 선출했다. 5일장이 선 이날 풍물시장 정회원 총원164여명(투표 132명)이 투표에 참여해(찬성114, 반대18, 무효1) 압도적인 찬성으로 단독 입후보한 이종성 후보를 제17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이종성 회장은 지난2년간(16대회장 2019~2020) 임기동안 충주풍물시장상인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무난하게 시장을 이끌었다는 절대적인 지지속에서 상인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룩하는 일인
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는 10일 충주시 지역 기관 및 시민단체 등과 『투자기업 충주 유치를 위한 관련기관·단체 대책회의』을 열고 현대모비스 제3공장 충주 유치에 근로자와 기업인, 22만 충주시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교통대학교총장(박준훈),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총장(김환기), 한국폴리텍대학충주캠퍼스학장(홍석원), 충주공업고등학교장(류규현), 충주시기업인협회장(김종순) 등 관계기관 및 시민단체 대표 18명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이날 충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8년 연속 대상, 13년
롯데칠성음료의 인기 밀맥주 ‘블루문’과 여성복 캐쥬얼 브랜드 ‘티렌’이 만났다. ‘블루문’은 상큼한 오렌지 향으로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만큼, 편안함과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2035여성이 주고객층인 ‘티렌’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콕문화가 자리잡고 실내활동이 늘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후드티, 맨투맨, 티셔츠, 팬츠 등 의류 6종과 양말, 에코백 등 잡화 3종, 그립톡, 담요 등 굿즈상품 3종으로 곳곳에 블루문의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9일 개최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생 라이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생 라이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행되고 있는 시점에 소비자와 쌍방향 소통과 교감을 하기 위해 개최한 이벤트로 사전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의 신청을 받아 선정하여 진행되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생 라이브’는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오후9시부터 한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동시에 클라우드 공식 유튜브채널 ‘kloudbeer’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여, 선정되지 못한 소비자들도 팬미팅을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최대 동시 접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공유 공간인 엘리베이터에서의 접촉을 최소화 하고 오염 물질 전파를 줄일 수 있는 ‘클린 무빙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블루투스 태깅 기술을 적용한 ‘H-모바일 스루’다. 도보형 선별 진료소 ‘워크스루’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것은 물론 목적층을 입력해 태깅하면 접촉 없이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함께 선보인 ‘모션 콜 버튼’은 승객이 손을 위, 아래로 움직이면 특수 모션 인식 센서가 이를 감지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제
롯데칠성음료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함께하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生라이브’ 비대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生라이브’ 랜선팬미팅은 코로나19의 확산에 사회적 거리두기는 유지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와 쌍방향 소통하고 교감하고자 준비한 이벤트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모델 박서준이 화상채팅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27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총 49명을 선정한다. 선정결과는 오는 29일에 발표되며 라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홈술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칠성음료가 각자 집에서 ‘처음처럼 플렉스’와 음료를 활용해 나만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16.9도의 ‘처음처럼 플렉스’와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인 ‘마스터 토닉워터’를 1:2의 비율로 섞으면 소주의 부드러운 맛과 토닉워터의 탄산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일명 ‘플레토닉’이 완성된다. ‘토닉워터’는 레몬, 라임 등 과피의 진액에 당분을 배합한 음료로 주로 칵테일 믹서로 널리 사용된다. 여기에 기호에 맞게 위스키, 과일맛 리큐르, 청량
충주축산농협(조합장 오후택)이 지난 14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충주축산농협은 2014년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원을 돌파한 이래 6년만에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위축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이루어 내 큰 의미가 있다. 오후택 조합장은“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 돌파는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애정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 이룬 성과이며 건전성과 수익성을 더욱 높여 나아가 2025년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운영하는 엘리베이터 원격 유지관리 서비스 HRTS(Hyundai Real Time Service)가 4만대를 넘어섰다. 동사가 유지관리하는 전국 16만 대의 엘리베이터 중 25%에 달하는 수치다. HRTS는 엘리베이터에 장착된 센서가 365일 24시간 작동 현황과 주요 부품의 상태를 고객케어센터(HCCC)로 보내고, 이상 발생 시 자동 신고 접수, 원격 대응 및 유지관리 기사 배정을 진행해 신속한 고장 처리를 가능케 한 서비스다. 동사 통계에 따르면 전체 고장의 66%에 대해 원격 대응이 가능하다.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지하철 2호선 19개 역사에 설치될 에스컬레이터 229대를 전량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주액은 약 1억 6500만 위안(한화 약 284억 원)이다. 2017년 하얼빈 3호선 5개 역사의 에스컬레이터 52대 납품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지하철 대형 프로젝트 수주의 물꼬를 튼 현대엘리베이터는, 2018년 1호선 5개 역사 66대 수주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 쾌거로 총 누적 347대를 수주해 헤이룽장성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최대 공급업체로 입지를 다졌다 더불어 이번 프로젝트 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즐기는 홈술족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휴대성을 더욱 강조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이 눈길을 끈다.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330ml)은 기존의 맥주캔(355ml) 제품보다 길고 가늘어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는 점과 휴대가 간편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적인 맥주 캔 제품들이 6팩으로 구성된데 반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은 4팩으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종량세를 적용해 국산 주요 레귤러맥주보다 출고가가 낮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래퍼 염따와 컬래버레이션해 화제가 되고 있는 ‘처음처럼 플렉스’의 디지털 광고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광고영상은 ‘처음처럼 플렉스’와 모델 염따의 이색적인 특징과 비쥬얼을 담아 소주 광고로는 드물게 화려하고 강렬한 색감과 영상미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젊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젊은층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끈데 힘입어 염따와 함께하는 광고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처음처럼 플렉스’ 브랜드 관계자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플렉스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처음처럼 플렉스’의 마니아층이 형성되며 인기를 끌고 있
롯데칠성음료 맥주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를 통해 공개하는 직장인 웹예능 ‘괜찮아 다 그래’ 시즌4를 시작한다. ‘괜찮아 다 그래’는 직장인 출연자들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맥주와 함께 직장생활 중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나누며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이야기로 풀어낸 콘텐츠다. 2019년 오픈한 시즌1을 시작으로 올 4월에 선보인 시즌3까지 약 178만회 가량의 누적조회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즌4의 1화는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에 먼저 공개됐다. 1화는 플로리스트
롯데칠성음료가 인기 셰프 정호영을 모델로 한 ‘미림’의 신규 광고를 온에어 한다. 정호영 셰프는 지난해 12월 ‘미림 쿠킹클래스’를 진행한 인연으로 ‘미림’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이 줄어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집밥러가 늘고있다. 이번 신규 광고는 이 같은 변화를 반영했다. 광고는 ‘요리 초보’ 편, ‘신혼 부부’ 편, ‘혼밥러’ 편 총 3편으로 모두 집에서 요리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영상 중간 중간 정호영 셰프가 최상의 요리 비법을 전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쌀 발효 알코올 14%
충주로 이전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지만, 기업들에게 지원되는 국가보조금이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기업으로 한정돼 이에 대한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 충주시 등에 따르면 동화약품(서울에 본사) 충주공장은 충주로 이전하면서 입지보조금 10억 원과 투자보조금 10억 원 등 모두 20억 원을 받았다. 또 유한킴벌리(경기도 군포에서 공장 이전)는 입지보조금 60억 원을 받았다. 경기도 안산에서 충주 제1산업단지로 공장을 이전한 서울식품공업㈜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총 29억 5천만 원의 ‘지방투자보조금’ 지원을 받았다. 하지만 수도권이 아닌 전국의
롯데칠성음료 임직원이 전국 각지에서 사용된 현수막을 재활용해 활용성,디자인을 더해 제작한 ‘에코백’을, 서울 종로구 3개 도서관에 기부, 도서대여시 장바구니로 활용된다. 롯데칠성음료가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에코백을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Re:Sync(리싱크) 캠페인 (다시 태어난 에코백 컬러링)’으로 펼친 이번 친환경 봉사활동은 전국 각지에서 사용됐던 현수막을 재활용해 가볍고 튼튼한 에코백을 제작, 임직원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색칠됐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에코백은 희망을 상징하는 고래와 칠성을
‘코로나19’로 혼술·홈술족이 증가하면서, 가정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의 수요 또한 늘고 있다. 특히 여름에는 청량감 있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이 인기다. 롯데칠성음료가 올여름 집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 3종을 추천한다. ‘마르께스 드 모니스트롤’은 영국, 핀란드, 노르웨이 등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다. ‘마르께스 드 모니스트롤 까바’는 마카베오, 자렐로, 빠렐야다 3종류의 품종을 블랜딩한 제품이다. 옅은 밀짚색이며 신선한 꽃과 풍부한 과일향이 나 입맛을 상큼하
충주시가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의 완성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현대엘리베이터가 8일 오후 2시 제5일반산업단지에서 충주 신공장 건축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과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시공사 관계자, 이시종 충북도지사, 오영탁 충북도의회 부의장, 조길형 충주시장,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엘리베이터 건축현장에서 열렸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5월 공정 자동화를 통한 생산량 증대를 위해 충주시 용탄동 제5일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주)코스모신소재와 협력하여 개발한 투명 은나노와이어 필름이 우수한 항균력을 구현하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6일 밝혔다. 은나노와이어 필름은 (주)코스모신소재가 대면적 롤투롤 공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대면적으로 양산에 성공한 바 있으며, 플렉시블 스마트폰용 투명전극으로 최근 많은 디스플레이 업체에서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나노소재이다. 한국교통대학교 기능성 코팅 융복합소재부품 전문인력양성단(연구책임자 : 나노화학소재공학전공 이지훈 교수)은 (주)코스모신소재 필름사업부(연구소장 김성태)와 협의하여 최근 코로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쉽지 않은 이 때 롯데칠성음료가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해 각자의 입맛대로 만들어 즐길 수 있는 DIY과실주 담그기를 추천한다.(DIY : Do It Yourself) DIY과실주는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한 과일에 ‘처음처럼 담금소주’를 넣어 밀봉한 후 서늘한 그늘에서 숙성시키면 된다. 이 때 과일은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으며 특히 매실은 씨를 제거한 후 사용해야 한다. 기호에 따라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더하기도 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선보이고 있는 ‘처음처럼 담금소주’는 과실주를 담그기에 적합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