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5일 소각장 건립을 반대주민들 JH개발과 갈등 대립2012년10월 3단계 매립장 시설하기 시작2014년 7월 1일 청주.청원 통합으로 통합청주시 출범2015년 3월 26일 오창 폐기물 처리시설 수면아래 논의2015년 6월 22일 폐기물매립장 및 소각장 이전 협조 요청2016년 7월15일 ES청원 폐기물 처리시설 3400여평 제척2017년11월 폐기물 매립시설 용량 변경 신청2018년 09월 후기리 시대 준비2018년 11월 수많은 민원 매립용량 채우고 운영 중단2019년11월 오창과학단지 에어돔 폐기물 시대 종말2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가을 단풍철 성수기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하여 15일, 제천경찰서와 함께 월악산국립공원 야영장 일원에서 합동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안전수칙을 병행 홍보하였으며, 탐방객 안전을 위해 공원시설물의 안전점검과 공중화장실의 비상벨 정상작동 및 비치 여부, 시설물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의준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모든 탐방객이 마음 놓고 안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운영되었던 국립공원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난 9월부터 비대면 영상 컨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유치원에는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월악산국립공원 숲학교, 초등학교에는 꿈나무 체험교실 프로그램이 영상으로 제공되며,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강좌별 주제를 선정하고 생태놀이 및 체험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키트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영상 컨텐츠는 2주 간격으로 1강씩 제공되며 참가신청은 전화접수 및 이메일로 신청가능하며 교육 내용 등 세부사항은 국
학명: Dendranthema zawadskii var. latilobum, 분포: 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 생육환경: 산기슭 풀밭 등에서 자란다. 특징은 높이 50cm정도로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으면서 번식한다. 9월~11월에 줄기 끝이 지름 4~6cm의 연한 홍색 또는 흰색 두상화가 한 송이씩 핀다. 열매는 수과로 씨는 10월에 익는다. 구절초는 줄기와 잎을 말린 것을 생약으로 널리 쓰이며, 한방과 민간에서는 꽃이 달린 풀 전체를 치풍·부인병·위장병에 처방하고 있다. 이의준 월악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월악산국
충주신천지자원봉사단이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 지킨다!” 사명감으로 성서동 전통시장 상점가 일대에 대해 지난 14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방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명윤 부지부장과 10여명의 봉사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성서동 일대 상점가 곳곳을 돌며, 세심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어 상인과 시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안진영 성서문화의거리상점가 상인회사무국장은 “현재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지역상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힘써주신 신천지자원봉사단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임산물 불법채취, 비법정탐방로 출입금지 위반 등에 대해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집중단속 기간은 2020. 9. 26.(토)부터 2020. 11. 8.(일)까지 실시하게 되며,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상시 순찰 및 단속을 실시한다. 집중단속 대상은 버섯, 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 출입금지 위반 이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및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올해는 상기 불법ㆍ무질서 행위 단속에 대해
K-water 충주권사업단(단장 김영우)에서는 23일 청렴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구현을 위해 “상생협력 및 하도급간담회”, “외부전문가 초빙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K-water 충주권사업단은 극한강우에 대비하기 위한 충주댐 치수능력증대사업 및 6개 시.군의 산업단지에 적기 용수공급을 위한 공업용수도사업 등 중요한 국책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건설현장 내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였으며, 하도급 간담회를 추가로 실시하여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수렴 등 대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서동학(충주2) 의원은 지난 18일 충주시 동량대교 가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청취했다. 서 의원은 충주댐 공업용수도 사업이 지연되면서 동량대교 가설공사 개통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해 공업용수도 사업 시행처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충주시 관계자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기간 단축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서동학 의원은 “두 개 공사의 일정을 조정해 한번에 도로를 개착한 후 수도관을 조기에 매설할 수 있도록 부지 옆으로 토사를 이용한 임시 도로를 설치하면 기간단축이 가능하다”며, “주민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1일 제9호 태풍(마이삭)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원 내 재난취약지역과 공원시설물 사전점검,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을 통한 재난대비 태세를 구축했다. 이번 태풍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 월악산국립공원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어, 2일 오후부터 탐방로와 야영장이 전면 통제될 예정이다. 기상청에 의하면 현재 북상중인 태풍은 최대 순간풍속 49m/s 이상의 강풍을 동반하는 대형 태풍으로, 빠르게 북상하며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보된다. 월악산국립공원사
충북 괴산군은 지난 8월13일 오전 연풍면 일원에서 1000톤 이상의 폐석회 등이 매립된 현장을 적발해 철저한 확인에 들어갔다. 이날 폐기물 적발현장에는 괴산군청 폐기물 담당공무원과 석회제조 공장 관계자, 중리마을 주민 및 다수의 언론사가 참석해 현장을 지켜봤다. 현장에 동석한 다수의 마을주민들은 여러 해 전부터 폐석회를 조금씩 매립했다고 주장했다. 대략 300평이 넘는 규모의 땅에 폐석회가 매립돼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인근 하천과 비슷한 높이였던 땅이 현재는 두둑이 생길 정도로 많은 양의 폐석회가 묻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이번 달 말부터 충주 낙엽송 채종원을 시작으로 금년도 채종원 종자 채취가 장마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예년에 비해 1주 정도 늦게 시작하게 되었으며 12월 초쯤 마무리될 예정이다.(채종원(Seed Orchard)은 전국의 산지에서 선발된 유전적으로 우수한 나무(秀形木)들의 집단으로 우수한 개량종자를 대량 생산하기 위해 운영·관리하는 나무 과수원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채종원산 종자 생산량 예측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산림종자 총 생산량은 6∼7톤 정도로 예측되고 있다. 수종별로
충북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한 돈사에서 지난 8월 4일 아침 6시경 시뻘건 물이 철철 넘쳐 하천으로 흘러들었다. 주민 A씨는 지난 3일 밤부터 흘러 다음날 아침이 돼서야 발견된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일부러 폭우가 쏟아지는 날을 기해 가축분뇨를 방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아침 6시경 괴산군에 즉시 신고접수했고, 9시가 넘어서 괴산군 환경담당, 축수산 담당 공무원과 경찰이 출동해 오염된 하천수를 채취하고 현장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괴산군 관계자를 찾아 확인한 결과, 시뻘건 물의 정체는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염화이철로
(사단법인) 청소년이 미래다· 정미선 사무국장은 충주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1.3세대 공감프로젝트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8월 12일 충주중학교 학생들이 청소년이 미래다· 복합문화공간에서 공기 정화식물을 화분에 직접 심고, 꽃 이름도 쓰고, 화분꾸미기로 그림도 예쁘게 그려서 충주시 봉방동에 위치한 상봉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김환각 상봉경로당 회장은 “우리 동네에 ‘사단법인 청소년이미래다’가 있어서 앞으로 서로 많은 관심을 갖고 1·3세대간 공감하며 좋은 관계로 거듭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코로나ㅡ19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오후,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경욱 민주당충주지역위원장과 충주 ‘삼탄역’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충주 삼탄역은 최근 내린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고 하천이 범람하면서 철로가 유실되고 끊어져 철도 운행이 중단된 상태에서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수해 현장을 찾은 김현미 장관에게 이시종 도지사는 "충북선은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취약할 수밖에 없으므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충북선 고속화사업’의 삼탄~연박 구간을 올해 수해복구사업과 연계해 조기 추진해 달라
충주지역 건설폐기물처리업체인 탄용환경개발(주)(대표 신동협), 흥진환경(주)(대표 임홍락), 노은환경개발(주)(대표 이재욱) 은 11일 충주시를 방문해 수해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3,000만원 상당의 수재의연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침수로 인해 가전제품이 망가져 사용할 수 없는 노은, 앙성, 소태, 엄정, 산척 등 5개 면 침수 피해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수재의연품을 기탁해 주시고, 특히 도로, 제방 등 긴급복구용으로 업체에서 생산된 순환골재를 무료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경욱)가 8일부터 충주지역 수해피해현장을 찾아 복구를 돕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8일 충주시 노은면에 위치한 인삼 재배 농가는 최근 내린 폭우로 인삼밭이 침수 되면서 큰 피해를 입었다. 한참 자라고 있던 인삼이 빗물에 휩쓸리거나 부초(볏짚)가 물에 잠겨 시급한 복구 작업이 절실한 상태다. 수해지역은 장비접근이 불가해 오직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복구작업을 해야하는 2천여평 규모의 인삼밭을 복구하기에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였다. 이런 어려움을 전해들은 ‘김경욱’ 더불어민주당 충주지
충주시에 무분별하고 안이한 산지개발행위로 인해 자연환경과 재난사고의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이 쇄도하고 있다. 동량면 한 주민의 의하면 “충주시가 산지개발허가 시에 개발지역 주변 환경영향(안전)을 고려해 허가를 내주어야 하는데, 세세한 확인도 안하고 허가를 남발하는 것 같은 의구심이 든다”면서 “우리 지역도 무분별한 개발행위로 인해 금번폭우 시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뻔 했다. 생각만 해도 아찔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폭우가 내릴 경우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자연환경도 무너지고, 그로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지난 5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풍수해 대응 전사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전국의 댐과 보 및 소관 시설에 대한 재난 총력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중부지방의 한강 및 금강유역을 중심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시설물 관리와 비상대책본부 운영 현황 등을 집중점검했다. 또, 전국 피해 발생 현황과 복구 지원 계획 등도 논의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중앙대책본부의 비상 3단계 발령(8월 2일 자)에 따라 자체 위기단계를 즉시 ‘심각’으로 격상하고 현재 약 100개 부서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친환경도시락 서비스를 운영한다. 월악산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는 탐방객이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산행 중 발생되는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1석3조의 서비스다. 월악산 친환경 도시락 음식업체별 각기 다른 메뉴로 서비스 시행하며, 올해는 산행 도시락(영봉·만수봉탐방로)뿐만 아니라 야영장 아침 도시락(닷돈재 풀옵션·닷돈재 자동차·덕주·송계 자동차 야영장) 서비스도 시행된다. 예약 주
충주, 2일 산척,엄정,앙성면 일대에 3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축사붕괴(매몰) 및 화재발생(가스폭발) 등으로 2명이 사망했다. 이날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 222(대평촌마을) 축사가 붕괴돼(박**(여) / 56세)가 사망했다. 또한 충주시 엄정면 웃세고개길 89 (탄방마을)에서 산사태로 인해 매몰(조립식농막 유실) 사망(윤**(여) / 77세 1명)했다. 이번 16시 현재 충주지역 집중호우로 사망자(2명)는 건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피해복구를 위해 인력동원 30명(소방서 20, 경찰 4, 면사무소 6), 장비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