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체육회 첫 민간체육회장 선거가 경쟁 없이 단일화로 결정되었다. 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천희)에 따르면 제1대 충주시 체육회장 선거의 후보자 등록 신청을 접수한 결과 신청마감일인 12월 17일까지 전, 체육회 전무이사인 이종호(57세)가 단독으로 출마하여 선거 없이 첫 민간체육회장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동안 충주시 체육계에서는 첫 민간체육회장 선거인만큼 체육인의 화합과 안정을 위하여 경쟁보다는 합의추대 형식으로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었다. 따라서 충주시체육회는 선거로 인한 분열 없이 체육회가 안정적
롯데주류가 11일 ‘수지’, ‘전지현’, ‘청하’ 3인의 뮤즈들과 함께한 ‘처음처럼’, ‘클라우드’, ‘청하’의 신규포스터를 공개했다. ‘처음처럼’ 포스터는 물감으로 그린듯한 부드러운 느낌의 ‘더 부드러워진 처음처럼’이라는 문구와 함께 포근한 느낌을 주는 하얀 스웨터를 입은 수지의 모습을 사진 속 사진 형태로 보여주면서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클라우드’ 포스터는 고급스러운 블랙을 배경으로 ‘클라우드’의 풍부한 맛과 거품을 상징하는 골드&화이트 색상을 살려 3년만에 모델로 돌아온 ‘전지현’과 함께 했다. 하단에는 ‘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오는 12월 6일(금), 충북 충주의 웰니스 관광지인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3代가 함께 떠나는 행복한 웰니스 여행’ 시범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조부모, 부모, 아이 등 3대 가족을 포함한 100명과 SNS 기자단 30명 등 총 13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답사단은 ‘웰니스 관광과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토크쇼를 비롯해 웰니스를 테마로 한 ‘샌드아트’ 공연과 건강한 먹거리 ‘사람 살리는 밥상’을 체험한다. 이어 ‘깊은 산속 옹달샘’의 싱잉볼 명상,
충주시는 오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달천 GS칼텍스주유소에서 한국교통대학교 입구까지 1개 차선를 통제한다. 시는 ‘달천초등학교 일원 노후상수도관 교체 공사’시행에 따라 해당 구간을 굴착하고 해당 공사 기간 동안에 1개 차선을 통제한다. 이번 노후관 교체공사는 달천초등학교 일원의 누수 및 적수 발생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2억5000만원을 들여 노후한 상수도관(D=20~100mm) 총연장 998m를 교체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공사를 위해 차선을 통제하기로 했으니, 평소 국도 3호선을 이용하던 시민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오는 11월 28일(목) 오후 1시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림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종자산업 관련 업계와 기관, 협회 회원 등 150여 명을 초청하여 ‘2019년 산림식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혁신 추진과제 일환으로 산림식물 신품종보호제도 및 종자산업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써, 신품종보호제도 운영과 종자유통관리 현황에 대한 안내와 ‘돌연변이 육종’ 및 ‘산림바이오소재 산업화 현황’에 관한 강의 등 통하여 산림식물 신
충주음악창작소는 오는 20일(수) 오후 7시 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국악 뮤지컬 ‘오장군의 발톱’을 선보인다. ‘오장군의 발톱’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 지원」 공모에 선정 돼 진행하는 ‘이판사판 콘서트’ 마지막 기획 공연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장군의 발톱은’ 박조열 작가의 수작으로, 1970-80년대 군부독재 시절 군대를 희화, 비하했다는 명목으로 공연 금지되었다가 1980년대 후반 극단 ‘미추’에 의해 초연되어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중앙대학교 신예 작곡가인 김새움 작곡가의 신곡 총 19
“뒷동산 마른 나뭇가지에 걸린 초저녁 달/홀로 지키는 밤하늘이 쓸쓸해 보여/밤이 새도록 홀로 일 것만 같아/고요한 달빛 속으로 내 마음 달려간다.” 충주를 기반으로 왕성히 활동하는 김성희 시인(56ㆍ사진)의 생애 첫 출판기념회가 11월1일 오후 6시 안림동 ‘빛 가람채식뷔페’에서 열린다. 김 시인은 71편의 시가 수록된 자신의 첫번째 시집 ‘달빛 속으로(정문사)’를 이날 처음 대중에게 선보인다. 이번 시집은 삶의 희노애락이 담긴 서정적이고 진심이 담긴 시와 함께 파스텔톤의 일러스트가 포함된 게 특징이다. 김성희 시인은 “시와 그림을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가을성수기 단풍철에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집중단속 기간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실시하게 되며,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탐방객 밀집지역에서 상시 순찰 및 단속을 실시한다. 집중단속대상은 흡연(전자담배 포함), 샛길출입, 취사, 임산물 불법채취 등 이며 적발 시에는 자연공원법에 의거 고발 또는 과태료가 부과 된다. 한창준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한창준 자원보전과장은 “월악산국립공원의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0월 4일부터 11월 9일까지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성경의 예언이 실상으로 이뤄졌음을 알리는 전국 순회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란 이름으로 마련된 이번 전국순회 말씀대성회는 이만희 총회장이 강사로 직접 나서 신약대로 예수님이 오셔서 이 땅에 역사하시고, 천사들의 추수가 이뤄지고 있음을 전하게 된다. 10월 4일 서울을 시작으로 10일 인천, 16일 대전, 25일 대구, 11월 2일 부산, 9일 광주 순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첫 일정인 1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개막식 취소,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충주밤과 함께하는 가을체험’ 10월 6일로 변경 개최 충주시가 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자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가 일부 축소되고, ‘충주밤과 함께하는 가을체험’일정도 변경해 진행한다. 시는 당초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시민안전을 위해 10월 3일 개막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4일부터 6일까지 3일로 축소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1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북상중인 제13호 태풍 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지난 4일 재난취약지구 및 야영장 등 시설물 점검을 통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태풍이 6~7일까지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금일 16시부터 탐방로 21개 구간을 전면 통제 할 예정이며, 태풍특보 발효 시 재난취약지역 순찰 및 재난상황실 운영 등 재난대비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의준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태풍이 매우 강한 바람을 동반하는 등 심각
아름다운사람들 평화나비(회장 김순화)는 8월 14일 오후 7시 관아골주차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평화나비콘서트를 개최한다. 기림의 날은 故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이며 지난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콘서트는 아름다운사람들 평화나비 김선정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아 일본군 피해자 할머니들을 추도하는 박상욱 시인의 헌시 낭독, 가수 박동진의 노래, 변호사 최영일의 퍼포먼스, 성악가 김순화의 헌정곡 등과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8월 3일(토) 월악산국립공원 닷돈재 야영장에서 “제1회 월악산국립공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국립공원내 전체 사망사고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고, 여름철 계곡을 찾는 탐방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및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심장돌연사를 예방하기 위하여 탐방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3일(토) 당일 09시부터 닷돈재 야영장에서 현장접수로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구분하여 신청 가능하며, 경연대회 성적 우
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황종연)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농협에서 관리하는 팜스테이 마을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한편, '올 여름휴가는 즐거움이 넘치는 충주 팜스테이 마을로 오세요' 라는 주제로 팜스테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 충주시지부와 팜스테이 마을에서는 휴가철을 맞은 도시민들이 농촌을 찾아 편안하게 자연과 경관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도 준비하고 있다. 황종연 지부장은 "더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즐거운 여름휴가를
롯데주류(대표 김태환)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한강몽땅 여름축제’에 참여해 차별화된 문화이벤트를 운영한다.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시원한 한강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지난해에만 약 120만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올해는 8월 18일까지 한강 수상 및 한강 공원에서 진행된다. 클라우드는 8월 1일부터 17일까지 축제 기간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인근 너른들판에서 ‘클라우드 로맨틱 가든’을 운영한다. 맥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원료 중 하나인
롯데주류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처음처럼 미니어처’ 시즌 1.5를 출시한다. 롯데주류는 지난 4월 한정판 미니어처 패키지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은 공개된 후 기존 병제품에서 3분의 1로 줄어든 귀여운 사이즈, 소주 보관 컨테이너를 연상시키는 미니 플라스틱 박스에 담긴 구성 등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 1.5는 신진디자이너와 함께 만들어 지난 제품에도 적용했던 ‘처음처럼’의 까치와 새싹 캐릭터를 그대로 활용, 미니어처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보여주는 캠핑과 나들이 테마, 음주 트렌드인 홈술과 혼술 테마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 태)는 여름철 주요계곡에 탐방객 집중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하여 국립공원 자연보호 및 탐방질서 확립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집중단속 기간은 2019. 7. 13.(토)부터 2019. 8. 18.(일)까지 실시하게 되며,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송계계곡, 용하계곡, 선암계곡 등 주요 구간에서 상시 순찰을 실시한다. 집중단속대상은 계곡 내 취사, 야영, 야생생물 포획, 흡연, 소음행위(음주소란)이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드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지난 9일 선정되었던『2019 문화이모작』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문화이모작 사업』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 지역의 문화사업 발굴 및 지역문화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예비 문화리더를 교육, 주민 문화 커뮤니티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업으로 충북지역에서는 충주중원문화재단이 유일하게 선정되어 ‘충북문화사관학교’라는 이름으로 충주, 제천 지역의 문화 인력자 양성에 힘쓴다. ‘충북문화사관학교’는 사업계획서 작성과 더불어 문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지사장 이종천)는 충청·대전·세종지역 지사 소속 건강검진 대상자를 대상으로 2019.7.1.부터 8.31.까지 “하계휴가 이용 검진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휴가 이용 검진하기 캠페인” 실시는 7월∼8월「하계휴가 기간」을 활용하여 부모님, 자녀와 함께 건강검진에 참여함으로써 가족 모두의 건강을 챙기자는 취지로, 건강(암)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국가건강검진을 활성화하고, 연말에 건강검진 집중화 현상으로 인한 건강검진 품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공연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충주시에 소재한 문화예술 단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2019 「충주시 지정 예술단」지정 신청을 받는다. 「충주시지정예술단」 공모사업 신청대상은 관내 활동 중인 국악, 무용, 연극, 연예, 다원예술 분야의 공연 예술단체로 3년 이상 충주를 거점으로 활동한 실적이 있으며 연간 2회 이상 공연 실적이 있는 단체로써 관련분야 2~3개 단체의 컨소시엄을 통해 다원예술 등 종합 예술작품 공연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지정예술단 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