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8월 3일(토) 월악산국립공원 닷돈재 야영장에서 “제1회 월악산국립공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국립공원내 전체 사망사고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고, 여름철 계곡을 찾는 탐방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및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심장돌연사를 예방하기 위하여 탐방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3일(토) 당일 09시부터 닷돈재 야영장에서 현장접수로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구분하여 신청 가능하며, 경연대회 성적 우
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황종연)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농협에서 관리하는 팜스테이 마을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한편, '올 여름휴가는 즐거움이 넘치는 충주 팜스테이 마을로 오세요' 라는 주제로 팜스테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 충주시지부와 팜스테이 마을에서는 휴가철을 맞은 도시민들이 농촌을 찾아 편안하게 자연과 경관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도 준비하고 있다. 황종연 지부장은 "더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즐거운 여름휴가를
롯데주류(대표 김태환)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한강몽땅 여름축제’에 참여해 차별화된 문화이벤트를 운영한다.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시원한 한강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지난해에만 약 120만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올해는 8월 18일까지 한강 수상 및 한강 공원에서 진행된다. 클라우드는 8월 1일부터 17일까지 축제 기간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인근 너른들판에서 ‘클라우드 로맨틱 가든’을 운영한다. 맥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원료 중 하나인
롯데주류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처음처럼 미니어처’ 시즌 1.5를 출시한다. 롯데주류는 지난 4월 한정판 미니어처 패키지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은 공개된 후 기존 병제품에서 3분의 1로 줄어든 귀여운 사이즈, 소주 보관 컨테이너를 연상시키는 미니 플라스틱 박스에 담긴 구성 등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 1.5는 신진디자이너와 함께 만들어 지난 제품에도 적용했던 ‘처음처럼’의 까치와 새싹 캐릭터를 그대로 활용, 미니어처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보여주는 캠핑과 나들이 테마, 음주 트렌드인 홈술과 혼술 테마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 태)는 여름철 주요계곡에 탐방객 집중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하여 국립공원 자연보호 및 탐방질서 확립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집중단속 기간은 2019. 7. 13.(토)부터 2019. 8. 18.(일)까지 실시하게 되며,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송계계곡, 용하계곡, 선암계곡 등 주요 구간에서 상시 순찰을 실시한다. 집중단속대상은 계곡 내 취사, 야영, 야생생물 포획, 흡연, 소음행위(음주소란)이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드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지난 9일 선정되었던『2019 문화이모작』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문화이모작 사업』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 지역의 문화사업 발굴 및 지역문화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예비 문화리더를 교육, 주민 문화 커뮤니티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업으로 충북지역에서는 충주중원문화재단이 유일하게 선정되어 ‘충북문화사관학교’라는 이름으로 충주, 제천 지역의 문화 인력자 양성에 힘쓴다. ‘충북문화사관학교’는 사업계획서 작성과 더불어 문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지사장 이종천)는 충청·대전·세종지역 지사 소속 건강검진 대상자를 대상으로 2019.7.1.부터 8.31.까지 “하계휴가 이용 검진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휴가 이용 검진하기 캠페인” 실시는 7월∼8월「하계휴가 기간」을 활용하여 부모님, 자녀와 함께 건강검진에 참여함으로써 가족 모두의 건강을 챙기자는 취지로, 건강(암)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국가건강검진을 활성화하고, 연말에 건강검진 집중화 현상으로 인한 건강검진 품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공연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충주시에 소재한 문화예술 단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2019 「충주시 지정 예술단」지정 신청을 받는다. 「충주시지정예술단」 공모사업 신청대상은 관내 활동 중인 국악, 무용, 연극, 연예, 다원예술 분야의 공연 예술단체로 3년 이상 충주를 거점으로 활동한 실적이 있으며 연간 2회 이상 공연 실적이 있는 단체로써 관련분야 2~3개 단체의 컨소시엄을 통해 다원예술 등 종합 예술작품 공연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지정예술단 지정은
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는 28일 비상시 피난유도를 목적으로 설치된 비상방송설비에 대한 성능개선 및 홍보안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상방송설비는 비상벨, 자동식 사이렌, 방송설비에 의해 건물내 전 구역에 화재발생을 알려주는 설비로, 설치대상은 △연면적 3천5백㎡ 이상 △지하층을 제외한 층수가 11층 이상 △지하층의 층수가 3층 이상인 특정소방대상물로써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중 가스시설,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동물 및 식물관련 시설, 지하가 중 터널, 축사 및 지하구는 제외한다. 일정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설치돼 있는 비상방송
짧은 기간 중에 16개의 시굴트렌치를 설정하여 조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당초 예상했던 충주읍성 성벽의 성돌을 대량으로 매입했을 것이라는 추정은 어긋났다. 다만 연못의 흔적을 보여주는 뻘이라든가 연당의 벽구조로 추정되는 쌓은 호박돌과 같은 일부 유구가 확인되었다. 당일 현장에 지도위원으로 참여한 차용걸, 장준식, 길경택 등 3명은 해당 부지에 대한 일부 구간의 정밀조사를 통한 발굴조사 방향으로 의견을 정리하였다. ▶ 1915년 천운정(天雲亭) 사진의 재해석 연당과 관련한 자료를 많이 보아왔지만 우리가 제대로 읽지 못해 놓친 부분이 여
충주박물관이 21일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갖고 충주에서 활동하는 충북도 명장 3인을 초청해 ‘충주 명장展’이라는 주제로 스물일곱 번째 특별전을 열었다. 충북도 명장은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을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총14명이 선정돼, 충주지역은 목칠공예(박근영), 한복(김영옥), 창호(김영식) 등 3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4대 소반 중 하나로 꼽히는 충주 소반(개다리소반)과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짜 맞추기 방식으로 만든 창호, 조선시대의 궁중예복과 관리의 전통복
은행나무 시리즈 작품으로 많이 알려진 이호훈작가가 아홉 번째 개인전에서 새로운 시리즈 작품을 선보인다. (사)민족미술인협회충주지회 회원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보여준 이호훈작가가 오는 5월 24일(금)부터 30일(목)까지 7일간 충주 관아갤러리에서 ‘욕망보고서’라는 새로운 주제로 아홉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세필에 먹을 묻혀 나무의 나이테가 드러나게 표현한 ‘천년의 호흡’시리즈나 ‘은행나무’시리즈에서는 주로 자연과의 공생관계를 주제로 하였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창작행위를 포함하여 사회적으로 형성되는 ‘욕망’을 단순한 화면구성과 상징
롯데주류 맥주 ‘클라우드’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받으며 국내 프리미엄 맥주시장에서 당당히 자리 잡고 있다. 차별화된 맛! 원료와 공법 ‘클라우드’는 롯데주류가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최고 품질의 원료를 엄선하여 제조한 맥주다. 맥주의 특유의 향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원료는 ‘홉’. 롯데주류는 최고급 유럽산홉을 사용하고 홉을 제조 과정 중 다단계로 투여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Multi hoping system)’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맥주의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최대한 잘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
매일 매일 새로운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이 오는 31일, 6월 1일 이틀에 걸쳐 충주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 충주시와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지원한 사업으로, ‘민간 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첫 번째 공연이다. 2019년 리미티드 에디션 뮤지컬 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 되었던 장르 뮤지컬로 즉흥극의 형식에서 한창 발전시킨 작품이다. 완결된 구조가 아닌, 매 회마다 관람하는 관객들이 선택한 주인공, 상황, 제목 등
충주박물관이 오는 5월21일부터 충주에서 활동하는 충청북도 명장 3인을 초청해 ‘충주 명장展’이라는 주제로 스물일곱 번째 특별전을 개최한다. 충청북도 명장은 ‘충청북도명장 선정 및 지원조례 제3조(선정) 및 제4조(자격요건)’를 근거로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을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한 제도이다. 2016년 4명, 2017년 5명, 2018년 5명 등 총 14명이 선정됐으며, 충주 지역에서는 목칠공예(박근영), 한복(김영옥), 창호(김영식) 부문에서 3명이 선정됐다. 이번 특별전은 충주의 전통 개다리
충북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사)국악단소리개충북지부 사물놀이 몰개(대표 이영광)가 오는 5월21일 (화) 19시30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국악 창작 작품 “소리 VIEW 2nd Stage”를 공연한다. 국악 창작 작품 “소리 VIEW 2nd Stage”는 2018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초연 되며 관객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은 작품으로 초연 작품에 더해 새로운 연주곡의 구성과 연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작품이다. 전통 타악, 전통 소리, 전통 포퍼먼스와 피아노,색소폰, 콘트라베이스, 드럼의 재즈가 함께하는
문화다양성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충주에서 열린다.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이 사업은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무지개다리 사업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마련되는 첫 번째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문화다양성 개념을 그림책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책에서 찾는 문화다양성-문화다양성이 뭘까요?’를 주제로 박미숙 문화기획협동조합 별책부록 이사가 강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전 국민 건강보험 시행 30주년」을 맞이하여 공단의 건강검진 체험사례를 발굴하고 검진 제도의 우수성을 전파하고자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본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며, 응모작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위원와 함께 3차례의 공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총 19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접수는 공단 홈페이지에 게시한 응모서식에 3~4페이지의 분량으로 작성하여 6월 28일 18시까지 이메일(080543@nhis.or.kr)이나 우편(강원도 원주시 건강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심현지)는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권 강사양성과정(Empower Me!)참여자를 5월7일까지 장애인10명을 모집한다. 이번 양성 과정은 2019년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장애당사자 인권강사 양성을 통해 당사자역량강화와 강사활동을 통한 직업재활 기회제공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과정은 오는 5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4시간씩 총 20차시에 거쳐 인권강사 양성 교육을 받게 된다. 세부강의로 장애바로알기, 장애개념 및 패러다임의 변화 , 편견과차별, 장애인권 감수성 정체성, 교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이하 센터)는 올해 ‘2019유네스코ICM무예시범단’(이하 ICM시범단)을 운영하여 국내 최초로 세계 각국의 무예를 아우르는 무예 시범공연을 전국 유명 축제장, 명소 등에서 총 72차례 선보일 예정이다. 센터는 9개 무예종목(해외 5, 국내 4)에서 선발된 선수급 단원 20여명으로 ICM시범단을 구성하여 각 무예의 대표 품새 및 기술을 시연하고 음악과 영상 이 결합된 퍼포먼스를 연출하여 무예가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와 유네스코의 평화 이념을 전달한다는 목적이다. 이를 위해 ICM시범단은 ‘모두를 위한 무예(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