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9월1일~11월30일 옥순봉·구담봉 탐방로(2.9km)구간 및 황장산 탐방로(총 연장5.6㎞)에 대한 탐방예약제를 실시한다. 이번 가을철 탐방예약제(2개 구간)는 3달간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9:00~15:00 까지, 일일 예약 인원은 600명으로 초과시 현장접수 후 탐방가능하다. 탐방예약방법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홈페이지(http://reservation.knps.or.kr),전화(043-422-5062, 043-653-3250)예약 및 현장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더불어 옥순봉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이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사업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추가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사업은 올해 3월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사업 ‘문화예술교육 지원’과 ‘문화예술동아리 지원’ 그리고 ‘어르신&협력 프로젝트’ 등 총 3개 사업이 선정된 후 추가로 공모에 선정됐다. 지난 3월 선정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어르신 교육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배우기 어렵지 않은 마술교육을,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은 전통 국악모임 동호회를 개설해 주1회 관
‘뉴스검색 제휴’ 1차 평가 심사 결과: 10월 중 발표 ‘뉴스탠스 제휴’ 2차 평가 심사 결과: 11월 중 발표뉴스전문포털 홈페이지 정식 오픈: 10월 7일각 분야별 가치있는 알찬정보의 뉴스 데이터베이스화 '알찬정보Zone' 뉴스전문포털은 ‘2019 하반기 뉴스탠스.뉴스검색제휴’ 신청 접수를 9월 30일 마감한다. ◇뉴스전문포털 홈페이지 정식 오픈 ‘10월 7일’ 세계 최초로 가치있는 뉴스, 알찬 정보가 담긴 뉴스를 각 분야별로 데이터베이스화한 ‘알찬정보Zone’을 운영하는 뉴스전문포털그룹의 ‘뉴스전문포털’이 2009년 5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평생교육원은 충북 도민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충주캠퍼스에서‘2019학년도 2학기 정규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매년 교양프로그램 및 스포츠과정, 전문자격증과 외국어과정 등 총 30개 과정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 된다. 정민주 평생교육원 원장은“이번 교육과정은 외국어 향상과정의 집중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전문자격증 과정을 운영하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라며“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교육과정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 태)는 가을성수기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월악산국립공원 내 특별보호구역인 백두대간 지역 및 비법정탐방로 불법산행 집중단속을 8월 30일부터 실시한다. 집중단속 기간은 2019.08.30.부터 2019.11.30.까지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주·야간 상시 불법산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빙침이다. 집중단속대상은 비법정탐방로 출입, 임산물 불법채취 및 산림훼손 등이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고발 및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드론(무인기) 장비를 활용하여 수시로 상공에서 단속을 할 예정이며,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충주지부는 지난21일 새벽 유명을 달리한 故 이용마 기자의 추모공간을 MBC충북 충주사옥 1층 노동조합사무실에 마련했다. 故 이용마 기자는 지난 2012년 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 홍보국장을 맡아 170일 파업을 이끌었으며 이로 인해 해직의 고통을 겪었다. 이후 2016년 복막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21일 우리 곁을 떠났다. 부당해고의 탄압에도 흐트러짐 없이 공영방송 사수 투쟁을 벌여온 고인은 지난 2017년 5년 만에 복직하는 자리에서도 언론 본연의 역할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기 위한 고
롯데주류가 ‘처음처럼’ 브랜드 히스토리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최근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일본 아사히가 롯데주류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허위 사실을 근거로 ‘롯데주류의 제품들이 일본 제품’이라는 이야기들이 떠돌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주류는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아사히와 롯데주류의 지분 관계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공지하는 한편, ‘처음처럼’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담은 유인물과 현수막을 제작해 주요 상권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2006년 출시된 ‘처음처럼’은 1926년 ‘강릉합동주조’에서 생산하던 ‘경월’을 시작으
18일 국제종교자유원탁회의 사례발표서 “韓정부 강제개종 방관 안 돼” 최근 미국 워싱턴 D.C. 미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종교의 자유 증진을 위한 장관급회의’ 석상에서 대한민국에서 자행되는 강제개종을 공식적으로 비판하는 사례발표가 있었던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미 국무부가 주관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종교의 자유 증진을 위한 장관급회의’는 약 100개국 정부와 500개의 NGO·종교 단체 등이 참가해 지난 16일(현지시간)부터 2박3일간 진행됐다. 회의에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비롯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 샘
25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셜홀에서 열린 제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충북도의회(의장 장선배) 이상식(청주7/더불어)·이숙애(청주1/더불어)·허창원(청주4/더불어)·육미선(청주5/더불어)·오영탁(단양/자유한국당) 의원 등 5명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1년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의원을 시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자로 선정된 이상식 의원은 충북도 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11일 산림분야 품종보호 등록 제200호를 기념하여 품종보호권 및 감사패 전달식을 충주시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지난 2008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출범한 이래 8년 만에 100번째 신품종이 등록되었고, 다시 3년 만인 올해 200번째 신품종이 탄생하였다. 산림신품종보호제도 시행 이래, 제200호로 등록된 신품종의 주인공은 표고 ‘산조715호’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정남훈)에서 개발한 품종이다. 표고 ‘산조715호’는 갓이 넓고 두꺼우며 조직이 단단하여 저장성이 우수
신천지교회, 2명 사망·수천 명 납치 등 피해 불구 정부 외면 비판 2명의 대한민국 국민의 목숨을 빼앗고 수천 명에게 납치·감금·폭행의 피해를 입힌 국내 강제개종 실태를 규탄하는 성명서가 지난3일(현지시간) 유엔(UN) 인권이사회에서 발표됐다. 2007년에 이어 2018년, 강제개종 과정에서 두 번째 사망사건이 발생한 후에도 정부가 무대책으로 일관하자 결국 해외 주요 NGO(비정부기구)가 나서 유엔에서 이러한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다. 이날 유럽 ‘양심의 자유 협의회’(CAP-LC)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1차 유엔 인권이사회(
6·25전쟁 발발 69주년을 맞아 보상금 차등지급으로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6·25 전몰군경자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자유한국당)이 국가보훈처로부터 제출받은 ‘6·25 전몰군경자녀 수당 지급현황’에 따르면, 6·25 전몰자의 부인인 어머니가 1997년 12월 31일 이전에 사망한 자녀는 6·25 전몰군경자녀수당으로 월 109만1천원을 지급받는 반면, 그 이후 사망한 자녀는 4분의 1 수준인 월 25만7천원 밖에 받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모친 사망 시점 단 하루 차이로 보상금이
대한민국법원 국제봉사단 ‘희망여행’(공동대표 위광하 서울고법판사, 정준호 부산고법 사무국장)은 15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전국법원에서 보내온 후원물품을 ‘몽골 보르노르학교’에 발송했다. 이날 발송된 후원물품은 대전특허법원, 서울서부지방법원, 서울북부지방법원, 서울남부지방법원,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등 전국법원에서 보내온 의류와 운동화, 학용품, 인형 등 2,000kg을 정리해 몽골로 보냈다. ‘희망여행’은 2014년 법원 직원 두 명이 시작해 현재 전국법원에서 300여 명의 회원들이 몽골과 베트남에 있는 학교를 후원하고 있다. 그동안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권오웅)는 12일 전문가, 사업담당 등이 모여 ‘New 일자리 신품종 재배단지 틔움’ 과제 추진을 위한 국민디자인단 킥오프(Kick-off) 회의를 실시했다. 국민디자인단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공무원과 서비스디자이너, 정책수요자가 함께 과제의 발굴, 계획, 수립, 평가 전 과정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창의적으로 디자인하는 국민참여형 정책그룹이다. 이번 과제는 “2019년 산림청 국민디자인단 운영 과제로 선정”되어 추진되는 과제로 신품종의 산업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국립산림품종관
충북원예농협 박철선 조합장이 6월 3일 오전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에서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은 2017년부터 농협중앙회가 농가소득 증대, 농협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가 큰 조합장을 전국에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철선 조합장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전국최초 사과 미국 수출, 홈플러스 142개 매장 납품, 프레샤인 사과 브랜드 출시 등 적극적인 경제사업 추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07년 이후 꾸준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2019년 현
롯데주류가 6월 1일부터 ‘처음처럼’, ‘클라우드’, ‘청하’의 출고가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출시 2주년을 맞는 ‘피츠 수퍼클리어’는 대중적이고 친근하게 즐겨 마시는 레귤러 맥주인 만큼 이번 가격인상 품목에서는 제외됐으며, 평균 인상률은 소주 6.5%, ‘클라우드’ 9%다. ‘처음처럼’ 출고가는 1,006.5원에서 1,079.1으로 73원(7.2%/360ml 병 기준) 오르고,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는 1,250.0원에서 1,383.0원으로 133원(10.6%/500ml 병 기준) 오른다. ‘클라우드’는 2014년 제품 출시 이
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는 23일 노상민(53) 소방위가 에스오일에서 후원하는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에서 2019년 모범소방관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모범소방관 선발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과 가족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업무에 정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에스오일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모범소방관으로 선발된 노상민 소방위는 평소 헌신적인 현장활동과 소방업무 추진으로 직원들 사이에서도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소방공무원으로써 매사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맡은바 업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가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 인증 프로그램인 「월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국립공원의 가치와 자연자원 보전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국립공원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이번에 첫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 운영되는 시민대학 과정은 월악산국립공원의 가치와 역사 등을 비롯해 인문학 특강, 국립공원으로 떠나는 여행 등 수강생의 재미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강좌로 이루어져 있으며, 5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1
육군 37사단은 오는 22일부터 25일 까지 충청북도 전역에서 지자체, 경찰 등과 합동으로 통합방위 훈련을 한다. 충북지역 내 테러와 군사적 위협 상황을 대비하여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태세를 확인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도내 국가중요시설,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 일대에서 위협세력을 가장한 대항군이 활동한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기간 동안 군경 합동 검문소 운용, 군 병력과 차량, 헬기 이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지역 내 중요시설 위치를 묻거나 수상한 행동을
충주경찰서(서장 남정현) 수사과 사이버수사팀에서는 지난 12일 ‘제35회 수안보 온천제’ 축제장에서 사이버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발달함에 따라 ‘메신져피싱’ 등 신종 사이버범죄 피해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범죄의 유형과 예방방법을 알려 피해를 막기 위함이다. ‘메신져피싱’이란 카카오톡이나 밴드, 페이스북에서 가족이나 지인인 것처럼 접근해서 메신저를 보내 돈을 빼앗아가는 신종수법이다. 이날 충주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시민들에게 사이버범죄 예방수칙을 알리는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한편, 사이버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