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방서는 지난1일 장창훈 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이 제4대 괴산소방서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1966년생인 신임 장창훈 서장은 1991년 소방에 첫 입문해 영동소방서, 제천소방서를 비롯한 청주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하고, 2017년 소방정으로 승진해 충북소방본부 광역119특수구조단장, 소방종합상황실장, 소방행정과장을 거쳐 괴산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장 서장은 1992년 충북대학교 농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상훈으로는2009년 정부 모범공무원과 2016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장창훈 서장은 2일 취임식에서 “조직의 소통과
"학원인이 존중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 지난 15일 제15대 충주시학원연합회장으로 취임한 박을선(52·사진) 신임회장의 취임 각오다. 신임 박 회장은 "정부의 공교육 강화에 발 맞춰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사교육을 육성하겠다"고 말하고 "사교육에 종사하는 교육자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가 고향인 박 회장은 충주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5년 속셈학원을 시작으로 학원계에 첫 발을 디딘 뒤 현재까지 정일품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지도해오고 있고, 충주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충북 제천시 한수면 만수계곡자연관찰로 일원에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놀이터를 조성하여, 11월 중 2회 시범 운영을 거쳐 12월 중순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만수 미래세대 자연놀이터는 국립공원 최초로 자연관찰로 내에 지어진 체험형 탐방 기반시설이다. 놀이시설은 지형지물을 활용하였으며, 아이들의 운동능력과 자연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자작나무 모래놀이, 잔디 미끄럼틀, 키즈 활강기, 로프 오르기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놀이터 주변에는 야생화단지와 만수계곡이 있어 사시사철 자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호텔 리베라에서 열린 한국원심력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한국원심력콘크리는공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 사업영역 보호 및 기업간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에 의한 기업체와 조합원인 수급 기업체간의 계열화 알선과 이에 따른 조정을 하는 곳이다. 신임 강성덕 이사장은 "한국원심력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게 돼 책임감이 앞선다"며 "원심력콘크리트 업계의 권익보호와 건전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강성덕 한국원심력콘크리트공업협동
괴산소방서(서장 김유종)는 19일 지난해 4월부터 개정된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NFSC 101)에 따라 음식점 및 다중이용업소등의 주방에는 1개 이상의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 식용유 등을 많이 사용하는 식당의 경우, 식용유 화재의 특성상 물을 뿌리면 폭발적 연소 확대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착화 시 화염을 제거해도 온도가 발화점 이상이기 때문에 재발화되기 쉽다. K급 소화기는, ▶기름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층(비누화작용)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냉각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을 맞이하여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11월 15일부터 12월15일 까지 총 21개 탐방로 중 4개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 출입금지 된 탐방로는 지릅재~마패봉, 마패봉~부봉~하늘재, 하늘재~포암산~만수봉삼거리, 안생달~황장산~안생달 코스이다. 또한 산불방지기간 동안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통제기간에 대한 무단출입 및 국립공원 내 인화물질반입, 흡연, 소각행위와 지정된 장소 외의 취사행위 시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
【 조길형 충주시장 】 ○ 12일 오전 10시 제229회 충주시의회 개원 ○ 장소: 의회 본회의장
충북도교육청은 오는15일(목)에 시행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추진상황을 7일 발표했다. 이날 이광복 충북교육청 교육국장은 충북은 4개 시험지구에서(청주/10,380명, 충주/2,653명, 제천/1,279명, 옥천/797명) 응시인원은 2018학년도 보다 387명이 증가한 1만5천109명이 시험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험장수는 청주 18개교, 충주 6개교, 제천 4개교, 옥천 3개교 등 충북에 31개교 이다.시험지구별 감독관은 제1감독관, 제2감독관, 기타감독관, 및 보건 교사를 포함 청주/1,732명, 충주/506명, 제
충주우륵가야금연주단 이하 ‘우가연’이 11월 15일 오후7시30분 충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18년 충북문화육성선정작품 제5회 정기연주회 가화만사성 프로젝트Ⅱ 가야금, 연희에 물들다’를 선보인다. ‘가야금, 연희에 물들다’ 공연은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친숙한 공연으로 전통에 그 바탕을 두었으며,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재담꾼(사회자)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가야금 앙상블의 아름다운 음색에 더불어 연희팀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공연 내내 관객들을 압도 할 것이다. 공연은 작곡가 유용주 작곡의 ‘모두 나비’로 첫
충주시청소년수련원(원장 조영숙)이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Happy Plus 여기야 여기-청소년 가요제 청팝(靑-POP)’을 11월 3일 오후 3시 성서동 ‘차 없는 거리’ 상설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여성가족부와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문화 감성을 기르고 상시적인 청소년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5회차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청소년 가요 경연대회가 열리며, 밴드, 중창, 댄스 등 청소년 동아리의 특별공연과 20개의 청소년 동아리 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가요 경연대회 수상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9일부터 11월 09일까지 2주간 국민체육센터 내에 설치될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인 “I got everything” 카페의 위탁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충주시에 설치?신고 된 장애인 직업재활 등을 목적으로 한 장애인 단체, 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시설 등으로써 장애인 바리스타 훈련이 가능한 기관 등 이다. 제출서류로는 공문, 카페 위탁운영기관 신청서, 운영계획서, 기관현황, 사업자등록증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모집공고문(공단 홈페이지)을 참조하여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체육사업팀에 직접
충주지역의 우수 농ㆍ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8 충주농산물 한마당축제’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충주시와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찬일) 주관으로‘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미소 짓는 곳!’이란 주제로 농산물 홍보와 판촉을 통해 실질적 농가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사과홍보대사 한상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신명나는 농악대의 축하 길놀이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 야심차게 준비한 ‘황금사과를 찾아라~!!’는 순금 한 돈이 숨겨진 사과를 찾는 특별 이벤트로 27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2018년 국립공원 가을주간』을 맞아 국립공원 홍보 및 탐방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탐방객 및 야영객에게 다양한 문화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월악산국립공원 가을 주간 행사는 10월 6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홍보·체험부스 운영, 국립공원 사진전, 월악산 캠핑스쿨 등 숲 속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10월 27일~28일 이틀간 닷돈재야영장 광장에서는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홍보·체험부스’와 ‘드론 홍보부스’ 및 ‘국립공
(사)국악단소리개충북지부 사물놀이 몰개(대표 이영광)는 13일 오전10시부터 수안보온천 물탕공원에서 '2018 전국동호인사물놀이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사물놀이 몰개는 충주시문화회관 상주단체로 1,500여회 국내 공연 및 200여회 국외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전통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창작 작품 공연을 통하여 전통 음악인 사물놀이 음악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충청북도 지정 전문예술법인 단체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다른 경연대회와는 다르게 전문인이 아닌 사물놀이 일반인 동호회
충주시체육회(회장 조길형)는 8일 사무국장에 김한수 전 충주시 허가민원과장을 임명했다. 신임 김 국장은 “사무국과 시 담당부서, 가맹경기단체, 생활체육 동호인, 지역 엘리트 팀과 끊임없이 소통 하며 충주시 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한수 사무국장은 1978년 공직에 입문해 40년간 공직생활을 수행하였으며 충주시 소태면장, 허가민원과장을 역임하고 올 6월에 명예퇴직 했다. /이효진 기자
충주시가 제21회 ‘비내길과 함께하는 앙성탄산온천축제’를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앙성온천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5일 7080 포크음악 공연 전야제를 시작으로 이봉주와 함께 달리는 비내길 마라톤대회 및 걷기대회, 단호박·한우요리대회, 산악자전거대회, 탄산온천수 족욕체험, 맨손 민물고기잡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6일 열리는 마라톤대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 명품 비내길을 달리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개막행사 후 이어지는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공개방송과 콘서트
단양군이 '제10회 삼태산 등반대회'를 오는 27일 단양군 어상천면 삼태산 일원에서 개최한다. 삼태산 등반대회는 어상천초등학교∼용바위골∼누에머리봉(전망대)∼임도∼용바위골 삼거리를 돌아 출발점인 어상천초로 돌아오는 코스로 누에머리봉에서는 보물찾기가 열리고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준비했다. 삼태산(해발 867m)은 큰 삼태기 3개를 엎어 놓은 모습을 해 삼태기산이라 불리며 산세가 누에가 기어가는 형상이라 ‘누에 머리산’ 이라고도 부르며, 삼태산에서 농우재 고개를 넘으면 오기산이 나온다. 예로부터 주민들이
고속도로 포함한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특히 어린이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성인 과태료의 두 배인 6만원이 부과된다. 종전까지 일반도로에서는 앞좌석만, 고속도로에선 전 좌석에서 안전벨트 착용이 요구됐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안전벨트를 매지 않을 경우 교통사고 치사율은 앞좌석이 2.8배, 뒷좌석이 3.7배 증가한다. 특히 뒷좌석 탑승자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동승자를 충격해 동승자가 사망할 확률이 7배 급증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뒷자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지난해 14.8%로 매우
대한민국에서 “평화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DPCW)을 통한 평화 사회 건설” 이라는 주제로 17일부터 19일 3일간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이번 회의는 전 세계 수 천명의 지도자와 시민들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비전을 가지고 3일간의 집중적인 토론, 네트워킹, 축제의 시간을 통해 지구촌 구성원 모두가 평화의 사자가 되어 평화의 세계를 함께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DPCW의 핵심 원칙에 따라 지속 가능한 평화를 정착시키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논의함으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전후해 벌초·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국유임도(15개 노선 121km)를 9월 30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사업도로로 일반도로와는 달리 도로 폭이 좁고 비포장이며 경사가 급하여 차량 이용시 안전운행이 필요하며, 현재 안전을 위하여 풀베기 작업을 실행하는 등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남상진 소장은 “산림내에서는 벌이나 뱀 등에 피해예방을 위하여 원색 옷과 향수를 피하고 모기약 등의 응급약품을 휴대하여야한다”며, “또 산림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