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선무 기자] 충주교육지원청의 제34대 신임 교육장으로 배승희 교육장이 취임했다. 배승희 교육장은 청주교육대학교와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 석사)을 졸업하고, 1981년에 교직 생활을 시작해 강천초 교감, 충주교육지원청 장학사, 가금초와 충주중앙탑초 교장, 충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대미초와 국원초 교장을 역임 후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2022학년도 충주교육은 미래를 위한 꿈, 세계로 향한 도전, 모두를 위한 동행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나아가고 있으며, ‘교육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교육관을 갖고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8일(금) 김동성 센터장 취임식을 가졌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동성 센터장은 충북대 임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부지방청 산림경영과장, 기술서기관으로 북부지방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을 역임하였으며 평창, 홍천 국유림관리소장을 거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김동성 센터장은 취임사애서 “우리나라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신품종 심사를 통해 지식재산권을 창출하며, 미래 생명자원 산업화의 중책을 맡고 있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중원신문] 김승동 기자 = 제22대 충주구치소장으로 전 안양교도소 부소장 장원재(56세) 서기관이 취임했다. 장원재 소장은 포항 출생으로 충남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국가직 7급 공채를 통해 교정에 입문하였으며,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법무부 교정본부 직업훈련과,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대구교도소 부소장, 안양교도소 부소장 등 일선 교정기관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장원재 소장은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합리적인 성품으로 교정행정 발전 및 인권 중심의 수용자 교정교화 정책 실현에 앞장서 왔다. 장원재 소장은 취임사에서 “원칙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충주세무서는 지난 6월 30일 대회의실에서 제46대 김용진 충주세무서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김용진 서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가 보다 편하고, 보다 쉽게 성실납세를 할 수 있도록 납세자 입장에서의 최상의 국세행정 서비스를 만들어 가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또한, “함께 일하는 직원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며 어려움을 다 같이 해결해 나가는 행복한 직장, 자랑스러운 충주세무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김용진 서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관악고, 세무대(3기)를 졸업 후 8급 경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
신동윤(54세 서기관) 전 군산교도소장이 제21대 충주구치소장으로 취임했다. 신동윤 소장은 서울 출생으로 경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3회 행정고시를 통해 교정에 입문하였으며 2010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여주교도소장, 원주교도소장, 강릉교도소장, 군산교도소장 등 일선 교정기관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신동윤 소장은 뛰어난 친화력과 업무 추진력으로 교정행정 발전 및 수용자 교정교화 정책 실현에 앞장서 왔다. 신동윤 소장은 취임사에서 “인권 중심의 스마트 교정 행정을 구현하며 또한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
김경한 제16대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장이 지난4일 취임했다. 김 지사장은 1991년 입사해 본사 기획조정실 법무부장· 기획총괄부장 및 경영혁신실 경영혁신부장 등 농어촌공사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경한 지사장은 첫째 건설 현장에서 재해 없는 안전한 현장관리, 둘째 청렴한 조직운영을 통한 부패제로 지사 달성, 셋째 고객만족을 위한 현장중심 경영 등의 주요 지사경영방침을 제시하고 전 직원과 합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승동 기자
제24대 충북 궁도협회장 선거에서 증평 삼보정의 김덕중(63)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2월 13일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치러진 선거에서 충북궁도를 이끌어 갈 협회장에 대한 열망이 높았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투표한 결과 총 58명의 선거인단 중 5명이 기권하고 40명이 기호1번 증평 삼보정의 김덕중 후보를, 13명이 기호2번 청주 우암정의 박성근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 김덕중 당선인은 "먼저 당선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며 "충북궁도협회의 발전을 위해 궁도인들의 화합과 소통이
박창호(55세) 총경이 19일 제65대 충주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박 서장은 이날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지역치안발전을 위한 협력단체장과의 간담회 후 산척면 수해복구 현장을 찾는 등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박창호 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주민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신속하고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주고, 시민이 배려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따뜻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내부적으로 직원간의 존중과 배려로 따뜻한 직장을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박창호 경찰서장은 충북 충주 출신으로 서울 마포고와 경찰대학(4기)을
홍정섭(53세) 전 한강홍수통제소장이 오는 23일 제33대 원주지방환경청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홍정섭 신임 청장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31회)를 거쳐 1996년부터 환경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환경부 감사담당관, 폐자원관리과장, 화학물질정책과장, 수생태보전과장 등 환경부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환경정책 수립 및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폭넓은 지식과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합리적이면서도 업무추진력이 탁월한 환경행정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홍정섭 청
제19대 충주구치소장으로 이홍연(53) 서울구치소 부소장이 취임했다. 이 소장은 취임사에서“청렴한 공직사회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교정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1992년 교정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법무부 장관비서실, 법무부 사회복귀과·서울동부구치소 보안과장·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서울구치소 부소장 등 법무부와 일선 교정기관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이홍연 소장은 평소 뛰어난 업무 추진력으로 수용자 교정교화 정책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조직구
이석구(56) 보은군지부장이 지난1일자로 농협중앙회 충주시지부장에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보은이 고향인 이 지부장은 송죽초와 보은중, 세광고와 충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농협시험에 합격, 농협보은군지부에서 첫발을 시작했다. 이후 1997년 4급으로 승진하면서 농협충북지역본부 유통가공팀에서 10여 년간 활동했다. 또 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과, 부본부장, 보은군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미정(51) 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6회의 농협중앙회장상과 2회의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석구 농
충주상록수회가 7일 오후 7시, 드림U웨딩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겸한 신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상록수 역대회장, 상록수 회원·가족 및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본행사와 신년회, 이.취임 등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된 행사는 상록수회원들의 입장을 시작으로 30주년 기념식에서 우수회원들을 위한 연차표창과 대외표창, 상록수의 신조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상록수 신조의 내용처럼 충주 발전을 위해 개척과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말보다는 행동의 자세로 봉사를 이어온 안상호
정재일 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총경)이 15일 제64대 충주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정재일 서장은 공주사대부고와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 3월에 경위로 임용되었다. 정재일 경찰서장은 먼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얼이 깃든 충혼탑을 참배하고 경찰서 현관에서 환영나온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취임 첫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사회적약자에게는 따뜻하고 친절한 경찰로, 위법행위자에게는 엄정한 법집행으로 정의롭고 신뢰받는 충주경찰이 되어줄 것”을 주문하며 “동료간 상호존중하고 즐겁게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
임택수 부이사관(56세·3급)이 1일 신임 충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택수 충주시 부시장은 1일 시청 탄금홀에서 열린 취임 인사를 통해 “천혜의 관광자원과 중원문화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충주에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길형 충주시장님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동료분들과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충주 번영과 시민 행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임택수 부시장은 신흥고와 충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행정전문가이다.
제42대 박종덕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이 7월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박 지청장은 1985년 공직에 입문한 후 제10대 국립임실호국원장, 제41대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을 역임했다. 박 지청장은 충북북부보훈지청 직원들에게 빠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에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의 정신을 계승하여 보다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승동 기자
충주출신 김경욱(53) 국토교통부 2차관이 지난23일 새로 임명되면서 앞으로 교통 부문 정책을 총괄하게 된다. 김 신임 차관은 1966년 충주 목행초28회, 충주중을 다니며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마쳤다. 그는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철도국장, 건설정책국장, 국토정책관, 새만금개발청 차장, 교통물류실장 등을 거쳐 기획조정실장을 맡는 등 국토부 내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까지 교통물류실장을 지내면서 BMW 차량 화재 사태를 원만하게 처리해 호평을 받았다. 청와대는
충주시자원봉사운영위원회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안영석(64세, 용산동)씨가 선출됐다. 자원봉사운영위원회는 26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갖고 충주시 자원봉사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하고, 향후 자원봉사 활성화와 운영위원회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충주시 자원봉사운영위원회는 위원 18명(운영위원장 1명, 부운영위원장 1명, 사무총장 1명)과 당연직 2명으로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새로 선출된 안영석 운영위원장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아울러 자원봉사 참여 확산 분위
대구교도소 부소장 박상용(51세) 서기관이 1. 28.(월) 충주구치소 제18대 소장으로 취임했다. 박상용 소장은 대전 출신으로 숭실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였고, 1993년 교정공무원으로 임용되어 2016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 대전교도소 보안과장 ?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 부산구치소 부소장 등 법무부 기획부서와 일선 교정기관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박 소장은 평소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조직 내외부에서 신망이 두텁고, 특히 2011. 1. 1.부터 2012. 7. 22까지 충주구치소 보안과장으로 재직하여 지역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2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대 이정구 서장의 취임식과 함께 2019년도 기해년(己亥年) 시무식 행사를 갖고 신년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이정구 서장의 약력 소개와 취임사에 이어 직원 및 의용소방대장들과 기해년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구 서장은 취임사에서“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 제1의 도시 충주에서 서장으로 첫 근무를 하게 된 것을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재난안전관리 및 대
괴산소방서는 지난1일 장창훈 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이 제4대 괴산소방서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1966년생인 신임 장창훈 서장은 1991년 소방에 첫 입문해 영동소방서, 제천소방서를 비롯한 청주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하고, 2017년 소방정으로 승진해 충북소방본부 광역119특수구조단장, 소방종합상황실장, 소방행정과장을 거쳐 괴산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장 서장은 1992년 충북대학교 농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상훈으로는2009년 정부 모범공무원과 2016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장창훈 서장은 2일 취임식에서 “조직의 소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