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8 15:50
김승동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은 18일 “충주에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유치하였으며, 내년도 예산 11억 8000만원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총사업비 12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의 예방, 대응 및 복구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현재까지 전국 6개(구미,시흥,서산,익산, 울산, 여수) 지역에 설치되어 있다.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의 주요기능은 평상시에는 사업장의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활동을 수행하고, 사고 발생시에는 정부부처(환경부, 소방청,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