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지난 4월 30일과 5월 2일 양일간 탐방객을 대상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슬로우 탐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2017년, 국립공원 경영 30년, 제도 50년의 ‘국립공원3050’ 시대를 대비하여 「슬로우 탐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진적 탐방문화 정착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가지 슬로우 탐방 수칙을 전파하고, 탐방객이 직접「내가 원하는 탐방문화는?」투표이벤트를 실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가 산림자원 조성 및 신품종 개발의 원천 재료이자 고유생물자원 권리주장에 이용되는 산림생명자원 확보에 나섰다. 산림생명자원은 산림에 서식하는 나무와 풀, 꽃, 버섯 등 유전자를 가진 모든 자원을 총칭하는 것으로 고부가가치 산림자원개발을 통해 바이오산업발전을 이끌 원천재료이다. 품종관리센터는 현재까지 채종목, 우수종자 등 산림생명자원 9만 여점을 수집·보존하였으며 2018년까지 30만 여점의 수집·보존을 목표로 두고 있다. 특히, 신속하고 많은 자원을 수집·보존하고 개발·이용까지 적극 추진하기
K-water 충주권관리단(단장 정성영)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댐 주변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 등 300여명과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떡케이크 컷팅식과 세족식을 실시했다. 부대 행사로는 장기대회, 알까기대회, 다이아몬드게임 대회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았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가질 계획이며 내 부모 같이 정성껏 모셔 노후의 삶이 외롭지 않도록 기여하는데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손우형)는 5월7일 이른 아침부터 총학생회 간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주캠퍼스 정문 앞 도로 및 원룸촌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4대 프/로/미/스 총학생회의 공약사항으로,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도모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실시해 오고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손우형 총학생회장은 “우리대학 원룸촌의 생활환경 개선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총학생회가 먼저 앞장 서 환경캠페인을 지난 3월부터 실시해왔다. 앞으로도 지속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민흥기)는 5월8일 충북대학교 김진수 교수 및 농촌지역개발사업 전문가들와 함께 다시 찾고 싶은 농촌 정주공간 조성을 위한 발전방향 토론과 우수사례 현장 방문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농어촌마을의 정주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농어촌마을 경관개선, 기초생활기반정비 등의 지역개발사업과 귀농․귀촌자를 위한 전원마을조성, 신규마을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현장견학을 실시한 상주시 이안면에 위치한 녹동귀농마을은 출향인으로 구성된 은퇴도시민과 기존 녹동마을 주민이 함께한
제천시가 5월7일 한방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기관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제천시청에서 한방바이오산업과 관련된 9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방바이오산업의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은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고숙희 세명대 산학협력단장, 함흥동 대원대 산학협력단장, 김재규 한방천연물센터장, 윤종섭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장용상 제천한방연합회장, 김창진 약초시장상인회장, 권처현 한방마을영농조합법인 대표, 이원재 제천한방클러스터 대표 등
음성군 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민만식)는 5월7일 자매결연지인 동대문구 장안1동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열) 위원 50여명과 함께 '사랑의 고구마 심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연말 관내 경로당과 불우이웃에 나누어 줄 목적으로 혁신도시 내 공유부지 약300㎡(1천평)에 120단의 고구마를 식재했다. 김성열 장안1동 위원장은 "대다수 농사를 지어본 적 없는 분들로서 농사일의 어려움을 마음으로 느끼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이번 행사의 소감을 말했다. 민만식 맹동주민자치위원장은
충북도는 5월6일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도의회, 제천한방연합회, 도 농업기술센터,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관계자 등과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엽 우피소 혼합사용 백수오 제품 유통’ 으로 인한 제천 백수오 재배농가의 피해방지 대책방안에 대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충북도의회 강현삼, 윤홍창 의원, 제천한방연합회장 및 각 지회장, 충청북도 바이오산업과장, 원예유통식품과장,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제천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대책 회의 주요
수안보유흥협회(회장 김영식)가 수안보온천제 기간 중 야시장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 100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흥협회는 축제 종료 후 회원 10여명과 함께 자발적으로 축제장 주변의 청결활동을 실시해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임흥규 기자
신니면 원평마을(이장 박준순) 주민들이 올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10년째 방치되어 있던 원평리 미륵석불(석조여래입상)과 삼층석탑 앞의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고 꽃동산을 조성했다. /임흥규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4월21일 충북 제천시 덕산면의 월악산촌생태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펼쳤다. 침체되어 있는 산촌에 활력을 불어놓고 마을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품종관리센터 직원 30여명과 마을주민들이 참여하여 마을 경관조성을 위한 꽃과 나무 심기 활동과 마을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권오웅 품종심사과장은 "마을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수 있어 보람된다."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품종관리센터와 월악산촌주민들이 소통하고 교감
충주경찰서(서장 이준배)에서는 교통정체를 완화하고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보호 겸용 좌회전(PPLT:Protected/Permitted Left-Turn 보호,비보호 좌회전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방법)」방식의 신호체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신호체계의 장점은 출·퇴근 시간 등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에는 좌회전이 어려워 좌회전 신호에 따르고 교통량이 적은 시간대에는 좌회전 할 수 있는 시간간격이 충분하여 신호대기 시간 감소 및 연료절감 등 시간대별 교통량 편차가 큰 교차로에서 효율적이다. 하지만, 운전자가 꼭 알아야
충주보훈지청(지청장 박태일)은 6.25전쟁 65주년 기념을 맞이해 충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의 후원을 받아 6.25참전유공자 손00(86세)님댁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충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박재철) 후원으로 실시된 사랑의 집수리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6.25전쟁 65주년을 맞이하여 충주거주 참전유공자댁을 방문해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총3일에 거쳐 벽체, 천정단열시공, 도배, 장판, 전기공사등 주거환경을 개선시켜 드렸다. 충주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국
충주시광역쓰레기매립장이 기술관리인 없이 무차별적으로 매립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014년 10월께 충주시 자원순환과 환경시설팀에서 관리하고 있는 충주시광역위생매립장 운영비용 절감차원에서 근무인원을 줄이고, 당시 매립장 옆 충주시클린에너지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민간업체에게 이를 맡기고자 계획을 수립했다는 의혹이다. 당시 매립장에는 기능직 공무원 4명과 환경관리인 1명 등 5명이 근무를 하고 있었으나, 비용절감차원에서 기능직 공무원은 충주시 산하 읍면동사무소나 타 시설로 전보를 시키고, 근무인원을 2명으로 줄여 2015. 1
성내충인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서건원, 조경애)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4월 16일 제2로터리 ~ 신한은행 방면 도로변에 팬지, 패랭이, 꽃잔디 등 봄꽃 2,000여 본을 식재한 화분을 일정 간격으로 배치하며 시민들에게 봄 향기를 전했다. /임흥규 기자
달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홍기선)와 부녀회(회장 김순용)가 4월 18일 오전 11시 단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노인 5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로효친사상을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으며,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충주시노인복지관 하모니카 중급반에서 ‘고향의 봄’ 등을 연주해 멋진 실력을 뽐냈고, 송림경로당과 하풍경로당 노인들이 9988 행복나눔 프로그램에서 배운 것을 시연하는 등 노인 중심의 행사로 진행됐다
문화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덕진) 회원 20여명이 궂은 날씨 속에서도 문화동 호수마을사거리부터 마이웨딩홀에 이르는 구간 내 도로주변 쓰레기 줍기, 잡풀 제거 등 청결활동으로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김승동 기자
충주시가 5월 1일부터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그동안 충주시 클린센터에서 문전 수거하는 방식으로 폐가전제품을 수거해 왔다. 폐가전제품 배출에 따른 운반 곤란 등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파손된 방치 폐가전제품에 의한 환경오염을 막으며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는 수거방식을 변경하게 됐다. 내달 1일부터는 한국전자제품 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직접 집을 방문하여 무상 수거한다. 폐가전제품 배출하고자 하는 시민은 콜센터(1599-0903)로 전화 예약하거나, 인터넷(www.15990903.or.kr) 또는
아웃도어 전문브랜드인 (주)BFL이 충청북도장애인보치아연맹에 의류및 용품 2,500만원상당을 후원하기로 협약했다. 4월13일 오전 11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내 마리나센터 2층에서 제6회 전라남도지사배전국 보치아 선수권 대회 출전 선수들을 초청 출정식과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유영복(BFL 캠핑레져사업부 대표),정걸환(충북 장애인 보치아 연맹 회장),충주시 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00만원 상당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지역내 우수한 장애인 보치아 선수들의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려 지역민에게
충주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도심 속 인공저수지인 호암지에서 생태계 교란 어종 퇴치행사가 진행된다.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충주시지부(지부장 서원선) 주관으로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배스, 블루길, 붉은 귀거북 등 생태계 교란어종을 퇴치하게 된다. 배스는 물고기를 먹이로 하는 어식어이고, 블루길은 잡식성으로 알까지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며, 붉은귀거북은 남생이와 자라, 토종물고기를 잡아먹는 잡식성으로, 이들은 토착생물의 생태계 균형을 파괴하는 유해어종이다. 충주시는 이번 퇴치기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