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4 11:49
중원신문
엄정초등학교(교장 김두환)에서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5, 6학년 학생들이 옛 백제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부여와 공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아는 것만큼 보이는 우리 역사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학여행에는 학생 23명이 참가해 책 속에서 배운 우리 역사의 현장을 찾아 견문을 넓히는데 목적을 두었다. 사전에 미리 인터넷으로 여정지를 검색해 보고, 무녕왕릉, 공주박물관, 석장리박물관, 공산성, 부소산성, 정림사지, 부여박물관, 궁남지, 장영실 과학관, 현충사 등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따. 2박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