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이 진취적인 기상과 열정의 붉은 원숭이해인 2016년 새해를 맞아 1월 5일 앙성면을 시작으로 소태,동량,산척,금가에 이어 8일 ‘엄정면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북부지역5개면 연두순방에서 “선택과 집중, 신속한 결정, 집행의 모토로 예산을 집행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생각과 실천을 필두로 시민과의 소통으로 지지를 얻어 스스로타는 불에 장작을 놓듯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천명했다. 조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난 한 해 구제역과 메르스 사태, 계속된 가뭄 등 여러 위기상황을 슬기
“일등충주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생활체육회의 사업일환이며, 충주시와 충주생활체육회가 공동으로 공모하여 충주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선정된 사업”이라고 호암2체육관 벽에 명시돼있다. 일등충주스포츠클럽이 지난 2013년 충주시와 충주시생활체육회가 공동으로 정부(문체부)공모사업(종합스포츠클럽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돼 2014년 (사)일등충주스포츠클럽이 닿을 올린지 2년여만에 해체수순을 밟아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이유는 일등충주스포츠클럽이 지난2년간 정부보조금으로 ‘5억5천여만원’을 보조받아 다연령.다계층이 참여하는 종합스포츠
청주기상지청은 2015년을 보내고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며 전문화된 기상기후 데이터를 가동하여 3개월(2016년 1월~3월) 기상을 전망하였다. 기온은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평년보다 약하겠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많아 기온은 대체로 평년보다 높겠으나, 일시적인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다”고 전하며 대체적으로 평년 기온보다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강수량은 “저기압이 주로 남쪽을 지나면서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전했다. 지구의 기상이변으로 탄생한 엘니뇨에 대한 전망은 “최근 강한 강도의
충주시의회(의장 윤범로)가 딱딱한 의회 이미지를 벗고 시민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홍보를 위해 만화 책자를 만들었다. 이번에 제작한 시의회 홍보만화는 지방의회를 체험하기 위해 방문하는 어린이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사륙배판(b5) 용지크기의 32쪽 분량으로 3,000부가 제작됐다. 이번에 제작된 홍보만화책자는 충주의 초등학생인 국원이와 탄금이가 학급 단체견학으로 시의회를 찾아 본회의장과 시의원을 만나 지방의회가 하는 조례제정, 예산심의,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청원, 방청 등 사례
12월23일 충주 메가박스 신관 9관에서 충주시 농아인협회와 메가박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베리어 프리영화 “극적인 하룻밤”(주연 윤계상,한예리 , 감독 하기호)이 상영됐다. 베리어프리 버전 영화는 시·청각 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는 화면을 설명해주는 화면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자막(대사 및 소리 효과음 부연설명)을 삽입한 영화로, 충주 메가박스는 지난 4월부터 베리어프리 행사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연말을 맞아 일반인들과 달리 영화관람에 어려움을 느끼는 충주 거주 청각 및 언어장애인
여배우가 주도하는 영화가 드문 영화계라지만, 멋진 여배우가 되고자 종횡무진 누비며 성장하고자 하는 신인 여배우들이 참으로 많다. 스타들 대부분이 어렵고 힘든 무명시절을 겪어왔으며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스타들이 무명시절에 겪은 숨겨진 처절한 뒷이야기는 늘상 화제의 중심에 서는게 당연하다. 호기심에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과 성장하는 후배들에게 그들의 극복기는 크나큰 본보기가 되기 때문이다. 음성군 감곡면 소재 극동대학교 출신의 소박하고 참신한 얼굴이 지역에 화제다. 무명시절을 겪고는 있지만 늘 밝고 에너
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은 12월 23일 오전10:30분 충주시청 ‘국원성 회의실’에서 충주시와 공동으로 ‘2016국비확보사업 추진전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의원에 따르면, 조길형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이날 간담회는 △내년도 국비확보의 성과와 의미를 살펴보고 △초대형 8개 유치사업 등 주요 신규사업에 대한 추진전략을 논의하며 △이를 통해 ‘30만 자족도시’를 향한 충주발전 지속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내년 충주관내 국비는 110개 사업에 대한 총 3,036억 원으
충주시가 12월2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5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기관표창으로 대통령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 4천 5백만원을 받았다. 시는 2년 연속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금년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돼 7년 연속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며 노사민정사업 선도 자치단체로 자리를 굳혔다. 고용노동부는 노사민정사업을 수행하는 77개(광역 17, 기초 60)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 한해 사업성과에 대해 1차 중간평가, 2차 서류심사, 3차 노사민정 전문가 현지실사 등 다각
조길형 충주시장이 12월21일 시정성과 보고회 자리에서 “올해는 많은 변화와 소통의 한 해로 시정이 나아갈 방향대로 착실하게 준비하고 추진한 의미있는 한 해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조 시장은 “국소별 성과로 안전행정국은 조직안정에 기여, 경제건설국은 성장기반 마련, 문화복지국은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복지혜택의 효율화, 농업정책국은 보조사업 변화와 모범적인 한해대책을,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과 자유학기제 운영, 환경수자원본부는 공정. 투명한 입찰기반 조성을, 끝으로 시설관리센터는 변방에 있는 사람들이 나라 지킨다는 이야
충주시는 2013년 주덕 소도읍 정비사업 중 간판교체 사업을 발주하여 2개의 업체가 경쟁하여 A업체는 탈락하고,B업체가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했다. 최근 3년여가 지난 주덕읍간판정비 사업이 불법이라는 논란이 붉어지자 업계에서는 지금에 와서 왜 이사업이 잘못됐다는 것인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입장과 함께 동종업계인 A사와 B사가 거론되고 있다. 시공사관계자는 “그당시 불리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충주시 광고협회관계자들과 협력해 상생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충주시 관계자도 “시공사인 B사는 직접생산과정에서 지역업체숙련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 교수회(회장 산업경영공학과 정순석 교수)는 12월 23일 충북대막말에 “대학의 모든역량 결집하여 사활걸고 교통대 지킬 것이며 충북대와의 부분통합 또는 전체통합을 절대 반대한다. 충북대 교수회는 한국교통대와의 통합 논의를 즉시 중단하라! 한국교통대 구성원들의 명예와 자존심을 훼손한 충북대 교수회는 즉각 사죄하라!”고 천명했다. 교수회는 “충북대 보도 자료에 한국교통대는 교육부 구조개혁 평가에서 D등급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한국교통대 구성원들의 명예와 자존심을 크게 훼손한 것
충주경찰서는 중국에 있는 '조건만남' 보이스피싱 사기 조직에 가담해 약 1,300명으로 부터 8억5,000만원을 가로챈 국내인출책 3명을 붙잡아, 이중 2명을 구속(사기·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B씨가 지난 9월23일 이들로 부터 조건만남 사기피해(피해금 180만원)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25) 등은 고향친구사이로 지난해 5월부터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감담해 인출금의 5~10%를 수수료로 받는 조건으로, 6,000여만원을
롯데주류(대표 이재혁, www.lotteliquor.com)가 ‘순하리 처음처럼’ 페트(PET) 제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페트로 출시되는 ‘순하리 처음처럼’은 기존 병으로 출시됐던 유자, 복숭아, 사과를 포함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순하리 처음처럼 소다’까지 총 4개 제품으로 용량은 병 제품보다 40㎖ 많은 400㎖다.알코올 도수는 유자 14도, 나머지 3종은 12도이고 출고가는 1,290.5원으로 동일하다.롯데주류는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제품을 찾는 젊은 소비자의 음용 트렌드를 반영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동절기 밀렵 우려시기를 맞아 국립공원의 야생동물보호를 위한 밀렵행위 집중단속을 2016년 3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멸종위기야생동물Ⅰ급 산양의 복원이 월악산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밀렵으로 인한 산양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입체적으로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절기 먹이 부족으로 민가 등 산 아래로 출현하는 야생동물을 포획할 목적으로 설치한 불법엽구 수거에 총력을 기울여 야생동물들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잠재적 요인을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 708-2번지에 공급하는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는 12월24일 열고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9층 아파트 4개동, 총 661세대(오피스텔 53실 포함) 규모다. 이 중 아파트는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47m2 53실이 공급된다. 단지는 충주시청 바로 옆 주거선호도가 높은 연수동에 위치하며, 충주시에서 처음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이다. 또한 39층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충주시에서
지금“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경기, 강원, 제주 지역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충주시가 인구증?구?도모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소기업 전용공단의 조성 필요성이 절실한 실정이며 산업단지 조성사업도 지금3~4배는 더 만들어야 민선6기에서 제1공약으로 내세운 충주시인구25만 달성의 목표가 성공할텐데.... 2019년말 개통 될 중부내륙고속철도 노선 중 역세권 중심으로 앙성역, 충주역, 수안보역의 주변2~3km이내의 ‘충주시부지’를 활용해 소기업 전용공단조성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토지규모는 165만
충주시축구협회와 (주)BFL 공동으로 12월17일 오후 7시 충주조정경기장 대회의실에서 '2015 BFL 축구대상 시상식과 충주시축구인의 밤'을 개최했다. BFL 축구대상은 충주지역 체육발전을 진작시키고 축구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버팔로 BFL 곽종갑 회장, 충주지역 시·도의원, 우병덕 충북라이온스협회356-D지구 부총재, 각 학교 교장, 충북축구협회 강성덕 회장, 충주시축구협회 여명구 회장, 축구협회 고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엘리트와 생활체육을 통틀
충북도 내 거주 귀농귀촌인 20 여 명은 지난 12월19일 충주 소재 탄금대한우타운에서 김덕만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장의 사회로 충청북도귀농귀촌협회 창립 준비모임을 갖고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는 신문수 충주시귀농귀촌협의회장(사진 왼쪽 앞줄 두번째)을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와 함께 김덕만 센터장을 비롯 김태진(보은) 최규찬(영동) 선규(단양) 등 이날 참석한 시군귀농귀촌협의회장들과 관심있는 귀농귀촌인들이 추진위원을 맡기로 했으며 김남제 충주귀농협의회사무장을 총무로 선임했다. 참석자들은 우선 민간 자생조직으로 친목을 도모하면서 일
충주(범)시민연합(위원장 김정민)이 충주시 목행동에 위치한 베올리아코리아의 사업확장을 반대하고 나서면서 12월15일 오전 11시 시청앞 집회를 예고했다. 이 단체는 베올리아코리아는 폐기물로 배출된 폐플라스틱, 섬유 등을 단순 파쇄, 분쇄, 성형을 거쳐 생산된 고형연료(SRF)를 소각하여 증기(스팀)을 생산하는 보일러업체로서 하루 96톤의 고형연료를 소각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금까지 22~23톤/Hr의 증기를 생산하여 코스모신소재에 공급해왔다고 밝혔다. 또 이 업체가 코스모신소재의 경기침체로 2014년 11월부터 스팀 사용량이
충주시가 ‘2년 연속 노인일자리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2월11일 오후2시 충청북도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식에서 2015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상을 수상하고 상사업비 5천만원을 받았다. 노인일자리 창출 유공자로 신승철 노인복지팀장과 허순재 충주시니어클럽 팀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산척면 소재 ㈜만이식품(대표 장은만)과 신니면 소재 ㈜장안농장(대표 류근모)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시는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사업을 추진하며 시니어인턴십 추진기관과의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