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740지구(충북) 중원로타리클럽(회장 진현장)은 6월17일 오후7시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회장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앞으로 1년간 중원클럽을 이끌어갈 김태관 회장(59 영광장례식장대표)이 취임식을 갖었다. 김태관 신임회장은 국제로타리 개리 C.K후앙 RI회장으로 “‘빛내자 로타리’테마를 바탕으로 로타리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어두운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빛을 밝혀주어 밝은 곳에서 함께 살아 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현재 파트너를 맺고 있는 대만 헝춘로타리클럽과 이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직무대리 정용재)에서는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2014년 정보문화유공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정보문화유공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여 건전한 정보문화를 확산하고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화역기능 대응에 공로가 큰 유공자에게 포상하고 있다.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90년 개관이래 장애인 정보화교육을 통한 장애인의 정보접근성 향상 및 정보격차 해소하는 등 IT 직업훈련 과정 운영을 통한 장애인 전문인력 양성, IT를 통한 장애인식 개선과 지역사회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충주구치소(소장 정동규)는 지난 6월 1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산업디자인학부 학생들의 재능기부활동으로 구치소 시설벽면에 꽃으로 물들었다. 이번 벽화조성은 충주구치소 ‘아름다운 교정기관 만들기’계획의 일환으로 산업디자인학부 윤명한 교수 지도아래 산업디자인전공 3학년 학생들의 재능기부활동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아름다운 교정기관 만들기’계획은 구치소에 수용중인 수용자와 방문 민원인들에게 구치소 내외의 안락한 환경조성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위안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희망과 용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지역
충주시 금릉동 삼성1차 아파트 옆 사토현장에서 시공사 측이 화물차량 바퀴를 씻는 세륜시설도 없이 공사를 가맹하여 비산먼지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삼성1차 아파트 주민 이(48)씨에 의하면 “신생아가 집에 있어 환기를 시키려고 문을 열면 집안이 온통 먼지로 쌓인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이 공사현장은 충주시청과 100M여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세륜시설도 없이 작업이 이뤄지고 방진덮개나 방진벽도 허술해 충주시가 사토를 반출할 수 없도록 개선 명령을 내리기전에는 특혜의혹을 배제할수 없게 되었다. 이에 충주시
충주구치소(소장 정동규)는 5월19일 남원 선원사 운천 스님의 후원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수용자들에게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고자‘자장면 DAY’행사를 연다. 운천 스님은 전국 각지의 노숙자,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을 찾아 다니며 소외된 이웃에게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남원시 도통동 선원사(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의 주지 스님이다. 이번 행사에서 충주구치소 직원들은 운천 스님을 도와 어머니가 차려주신 음식만큼의 특별한 음식이 될 수 있도록 식감을 자극하는 맛있는 자장면을 만들어 모든 수용자들에게 점심 식사로
충주시 시유지 엄정면 유봉리 주변은 예전부터 희귀한 조경돌이 많아 보전가치가 있었으나 충주시가 시유지를 광산으로 대토해 주면서 충주시의 재산이 값싸게 반출되고 있다. 시민 이(62 엄정면)씨는 "보전가치가 있는 돌들이 농지 대토비보다 싸게 반출되고 있다."며 충주시의 안일한 구태행정을 토로했다. 충주시 경제건설국(국장 한 대수) 허가민원과 관계자에 의하면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책임소재를 회피했다. 한편 충주시가 시 재산을 값싸게 반출하는 것의 특혜논란과 함께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있는 것에 시민들의 빈축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충주시 엄정면 유봉리 광산의 토사유출 저감대책이 전혀 없고 비산먼지저감시설,소음 방지시설설치 및 오폐수 처리시설이 없어 오폐수가 추평저수지로 유입되고 있는 관계로 자연 생태계를 파괴 시키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시민 이(62 엄정면)씨는 "충주시와 사업자가 환경성평가를 인허가를 위한 하나의 절차로만 인식하고, 정작 시행과정에서는 협의내용을 제대로 이행과 감독하지 않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사업자의 인식전환과 충주시의 강력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가 석산, 광산 등의 협의사업장에 대해 엄격히 점검
충주한전이 전기시설보호 명목으로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을 무리하게 진행하고 있어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4월30일 시민들의 의하면 매년 2-3월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이 시행 했는데 4-5월에 녹색공간을 훼손에 가면서 가지치기가 되고 있는 것에 시민들의 원성이 높다는 말이다. 충주시립도서관 옆 가로수는 충주시민들에게는 낭만의 거리로 불릴 만큼 풍성한 나무가 매력을 발산하던 곳이다. 하지만 충주한전이 무성한 잎파리로 인해 전기 전기스파크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자연녹지 보존은 뒷전인 채 무차별한 가지치기 작업으로 시민들의
충주시 경제건설국(국장 한 대수) 허가민원과 윤주홍 팀장은 본보에서 함지못과 맞물린 생산녹지에 건축중인 양승모시의회 의장의 저택허가 관련 생산녹지에 대한 허가기준을 충주시에 문의하자 “2만 평방미터 이하는 보전가치가 떨어지기에 허가를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민 김(칠금동56)씨에 의하면 “칠금동 지역은 생산녹지가 수십만평방미터가 넘어도 허가해 준다.”며 “누군 해주고 누군 안 해주는 기준의 잣대가 충주시에는 있어 오폐수 시설이 없는 곳도 허가가 나는데 오폐수 시설이 있는 생산녹지 지역은 왜? 허가를 안 해주는지 모르겠다
충주시 엄정면 유봉리 광산에서 광물질 생산은 없고 토석 채취만 이뤄지고 있어 특혜의혹이 제시 되고 있다.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에 문의한 결과 충주시유지 유봉리 광산 동호스톤은 2012년 7월부터 2년여 기간동안 광물질 채취는 없고 토석채취만 했으나 토석채취허가가 2013년 12월 종료되었다. 또 유봉리 광산 DH개발은 2011년 3월 철광산으로 등록해서 2013년 12월까지 근 3년여간 철생산은 없고 토석채취만 이뤄졌으나 유봉리 광산문제가 지역신문에서 문제시 되었고 2014년 1월부터 매달 30T가량 철생산 보고는 충주시가 받고
충주호를 바라보는 종민동 지역에 120M 넘는 불법시설물(보강토) 공사가 이뤄져 충주시의 관리 허술함이 도마위에 올라있다. 시민 A씨는“이 지역은 10여년 전부터 산림(계명산,금봉산)과 생태 보존 차원에서 오폐수 관로가 없으면 허가가 나지 않았는데 불법으로 보강토공사가 오랜기간 자행했음에도 충주시가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특혜의 의혹을 제시했다. 농업정책국(국장 신선기)산림녹지과의 이석규팀장에 의하면“자세한건 모르고 불법이라 조취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밝혔다. 또 산림녹지과 관계자에 의하면“강력히 규제할것이며 훼손된 지
충주시 함지못 바로옆 양승모 충주시의회 의장의 주택이 생산녹지내 들어서 시민들로부터 친환경지역 파괴에 대한 논란이 제시되고 있다. 집을 짓는 인부 A씨에 의하면 “의장님의 집을 짓고 있다. 지하만 50여평이 넘는 2층 건물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건설국(국장 한대수) 허가민원과 윤주홍 팀장에 의하면 “2만평방미터 이하는 보전가치가 떨어지기에 허가를 해주고 있다.”밝혔다. 인근주민 이(61)씨에 의하면 “함지 못은 친환경 생태지역으로 충분히 보전가치가 있고 이 문제는 법적인 문제를 떠나 기본 상식선의 문제라”며 충주시의 구태행
충주시가 엄정면 유봉리에 산림보호관리의 목적으로 임도를 허가 개설했으나 충주시 시유지에 있는 석산(동우스톤)의 토석채취를 위한 목적으로 진입로가 없던 석산입구에 출입을 위한 임도허가를 해졌다는 특혜의혹을 사고 있다. 허가당시 전)충주시 산림과장인 한경식(기획행정국장)씨에게 문의한 결과 한씨는“난 아무것도 모른다.”고 밝혔다. 또 산림과 임도허가 담당 이석규계장에 의하면“전 행정직이라 모른다.”밝혔다. 충주시가 시유지를 이용한 사기업의 사업을 도왔다는 편파행정에 대한 의혹은 한층 더 커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한편, 엄정면 한 주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4월14일 오전 9시에 ㈜KT&G, 필립모리스코리아(주), BAT코리아(주)(제조사 포함)를 상대로 537억원을 청구하는 ‘흡연피해 손해배상청구’의 소장을 제출했다. 흡연은 모든 암의 발생원인 또는 위험요인의 30~40%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 흡연은 출산률을 떨어뜨려 국가의 장래를 위협하고 있어, 세계보건기구(WHO)는 흡연을 세계 공중보건문제1위로 지정하고 있다. 이로서 흡연의 피해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 향상과 금연운동 확산 등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소송이라고 판단하고 충
수안보면 이장협의회(회장 권오춘)가 14일 오전 9시30분부터 안보체육공원 도로변 꽃길에서 풀을 뽑고 쓰레기를 줍는 등 청결활동에 나섰다. 수안보면 안보체육공원에 위치한 꽃길은 지난 2013년에 조성된 것으로, 꽃나무 3천여 그루가 식재돼 있다. 각 마을 이장님들은 꽃길 조성 후 남다른 애정을 갖고 꽃길을 돌봐 왔으며, 따뜻한 날씨와 더불어 자라나는 잡초를 뽑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꽃길 제초작업은 안보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17일부터 열리는 전국게이트볼대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깔끔한 수안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충주시 교현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찬용, 김순옥) 남녀 회원 50여명이 지난 13일 관내 도로변 및 화단 등에 봄을 대표하는 팬지와 비올라, 칸나 등 약 2천여본의 봄꽃을 심어 인근 주민들에게 봄기운을 느끼게 했다. 이날 회원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주 조성을 위해 한마음이 되어 봄꽃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임흥규 기자
충주시 성서동 관아골 상인회(회장 서홍석)가 새봄을 맞아 문화회관 뒤편에 위치한 벽천분수에 대한 물청소 및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봄을 맞아 관아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상인회원들이 힘을 모았다. 지난해에 설치되어 문화회관, 관아공원과 함께 관아골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는 벽천분수를 깨끗이 청소하고 주변에 식재된 꽃에 물을 주는 등 환경정비에 나섰다. 서홍석 상인회장은 “관아골 상인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거리청소 및 벽천분수를 깨끗이 유지하고 관리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걷고 싶은 거
충주 목행용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2일 뒷목골산 약수터 주변에 영산홍 100본을 식재하고 청결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계명산 자락인 뒷목골산은 시민들의 대표적인 운동코스로,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많은 시민들이 찾는 등산로이다. 특히 용탄동 산438-15번지 약수터는 목행용탄동 주민센터 관할로, 매년 목행용탄동 직능단체가 참여해 청결활동을 펼치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등산로를 따라 환경정화활동을 펼쳤고, 약수터 주변에 영산홍 100본을 식재했다. 류한정
제30회 수안보 온천제를 앞두고 온천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수안보지역 단체를 중심으로 청결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수안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내현),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한복),자유총연맹(위원장 강흥석)과 수안보면사무소(면장 박종인) 직원들이 11일 수안보면 관내 주변을 말끔히 청소했다. 이번 청결활동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수안보 온천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축제기간 동안 수안보를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청정 수안보의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줘 다시 찾는 수안보를 만들기 위해서 추진됐다. 또한 13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는 4월 10일 단양군청에서 단양군(군수 김동성)과 ‘선암골 생태유람길’ 조성사업을 추진 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양군 단성면 상방리∼대강면 방곡리∼직티리∼상방리를 순환하는 ‘선암골 생태유람길’ 조성 구간 46.4km 내 월악산국립공원 지역 16.2km가 포함됨에 따라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선암골 생태유람길’ 내 국립공원 구간에는 단양팔경 중 4경(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사인암)이 포함되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