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보호관찰소(소장 이용호) 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015년 9월 15일 음성군 생극면 팔성리에 있는 ‘혜성요양원’을 방문하여 2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변을 청소하는 등 봉사를 실시했다. 3년전부터 충주보호관찰는 추석과 설명절을 앞두고 충주시 및 음성군내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인 말벗 하기, 식사 도와주기,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혜성요양원’의 사회복지사 조은영씨는 “어르신들에 꼭 필요한 위문품을 받고 마음이 훈훈해졌다. 이번 추석 명절에 많은 분들이 혜성요양원을 찾아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완규)과 9월 15일 11시 대학본부 7층 총장실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산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 교육부 5대 핵심 교육개혁 과제 중 하나인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 동안 입시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따라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기회를 지원하는 제도이며 2016년도부터는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양 기관의 상호 협력 MOU를 계기로 충북 청주지역 중학생들에게 생생한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관심 학과나 직업
고은학회창립준비위원회는 지난 9월 11일 10시 수원문화재단 영상실에서 수원시 인문학 심포지엄을 겸한 고은학회 창립총회에서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어문학과 한원균 교수가 초대회장(임기 2년)으로 선출됐다. 고은 시인은 1958년 등단해 57년 동안 문학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 문단을 넘어 세계문학의 자리에서 주목 받으며 국내외 문학적 담론의 중심에 놓여 있다. 최근 범문화적 관점에서 고은 시인의 문학은 보다 심도 있는 학문 연구의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고은 시인의 문학을 다각적으로 연구해 온 연구자들이 체계적인 학문의
충주시의회(의장 윤범로)는 9월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제199회 충주시의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경예산안과 제2회 추경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다음 회기에 진행되는 행정사무조사에 대한 계획서를 작성한다. 또한, 충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안 등 15건의 조례안과 제5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지방채 발행동의(안) 등 3건의 기타 안건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첫날인 16일에는 개회식과 상임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어 제2회 추경예산안 총괄심사를 진행한다. 1
충주상공회의소 충주지식재산센터는 지난 9월 14일 단양군청 회의실에서 단양군,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단양방곡백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단양군 관계자, 단양방곡백자 생산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위한 그간의 추진경과 및 진행상황,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발표하고 이에 따른 의견을 수렴했다. 본 사업은 5월 15일에 시작되어 백자를 생산하는 회원들의 단체인 “방곡도예촌 협동조합”을 대표단체로 선정하고, 용역수행기관인 특허법인태동에서
충주보훈지청(지청장 박태일)에서는 광복70년, 6,25전쟁 65주년 및 분단70년을 맞아 오는 9월 18일 오후 3시 충주호암예술관에서 보훈가족과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 청소년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너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충주보훈지청과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보훈가족과 청소년자원봉사자가 2인 1조로 선물교환, 전문자원봉사단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 신.구세대의 화합의 장을 통하여 세대를 넘어서 국가보훈대상자는 자라나는 청소년자원봉사자에게 멘토가 되고, 자라나는 청소년자원봉사자는 보훈대상자
충주보훈지청(지청장 박태일)은 9월 11일 제천·단양 지역 6·25참전유공자와 함께 2015년도 참전유공자 전적지 순례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1950년 9월, 6·25전쟁 당시 있었던 인천 상륙작전을 기억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6·25 참전유공자뿐만 아니라 제천 대원대학교 특전통신부사관학과 1학년 학생이 함께하여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이 날 참여자들은 다 함께 자유공원 및 차이나타운과 인천 상륙작전기념관을 관람하였으며, 전후세대에게는 6·25전쟁을 상기하게 하는 한편 참전유공자와의 교감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본
충주시 여성기업인협회(회장 유금천)가 더불어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모범을 보이고 있어 칭찬이 자자하다. 9월10일 회원 15명이 충주시 대소원면 소재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인 해피하우스 다솜(원장 정태영)을 찾아 시설입소자들과 함께 떡을 빚고 환경정비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고장 난 휴게실 노래방기기 및 컴퓨터를 지원하여 시설에서 생활하는 입소자들이 여가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여성 특유의 세심함으로 감동을 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부인 이영미, 이종배 국회의원 부인 박종숙,
이종배 국회농수위 국회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은 9월14일 산림청 및 소속기관 국정감사 질의에서 “산림청 사고헬기엔진은 원인 파악을 위해 제작사로 보내져야 함에도 아직까지 국내에 있다”며, “향후 제작사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조속히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사고헬기엔진 제작사가 6월10일 다른 엔진에 대한 전체 검사를 촉구했음에도, 7월 22일에서야 긴급 점검이 이뤄진 것은 이 문제에 대해 안일하게 대처한 것”이라고, 신원섭 산림청장을 질타했다. 이어 이의원은 주장했다. 해경 헬기
정우택 정무위원장(청주상당 국회의원)은 생명보험, 은행 등이 연금저축손해보험에만 연금수령기간을 25년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8년 고령사회, 2026년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2012년 ‘100세 시대’에 대비한 자발적 노후 대비 유도 및 복지수요 증대로 인한 재정악화 예방을 위한 연금세제개편을 실시해 개인연금가입액은 2010년말 55조 1,100억원에서 2014년말 96조 5,449억원으로 급증했다. 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월14일 16~1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프랑스를 공식방문하는 황교안 국무총리에“프랑스대법원장·법무부장관에 세월호 열쇠를 풀 ‘유섬나 송환’을 요청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프랑스 방문 중 창조경제·문화교류 외교에 나서는 황 총리에 법무부 장관 당시 일어난 초대형사건의 핵심인물인 유병언의 딸 유섬나를 한국으로 송환해 법정에 세워야 “취임사에서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고 다짐한 바른 총리로서 진면목을 국민들 앞에 보여주고 ‘세월호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황교안 국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월14일 논평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최중점 개혁시책인 노동시장 개혁을 위해 노·사·정이 막판 진통 끝에 핵심 쟁점이던 노동시장 유연성을 높이는 조치인, '일반해고'와 임금피크제 도입의 걸림돌이 돼왔던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에 대해 “노동계가 관련 규정의 완화 방향을 수용한 것은 큰 진전이다.”며 성숙한 고용시장으로 가는 길을 열리게 한 극적인 '노·사·정 상생 합의'를 환영했다. 활빈단은 노(勞)측엔 정년연장과 근로자의 사회안전망 강화,사(使)측엔 능력,성과에 따라 인력을 활
"어머니산"인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적보산 자락에 자리잡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조백수)는 우리나라 산림자원의 백년대계를 위해 고품질 우량품종 생산 및 보급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8년 8월 12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종자연구소를 확대 개편하여 발족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품종보호와 산림자원관리로 녹색부국 창출'이라는 미션하에 ‘2020 산림품종보호 및 종자생산의 국제선도기관'이라는 비전을 성실히 실현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국제수준의 품종심사 체계 확립', '고품질 형질개량 산림종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지사장 노병철)는 9월 8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보건과 사회보장 증진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미션 완수를 위한‘2025 뉴비전 및 미래전략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bottom-up 방식의 전 직원 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 외부컨설팅 등을 통해 새로운 경영환경에 맞는‘평생건강, 국민행복, 글로벌 건강보장 리더’라는 비전과 ‘지속가능하고 의료비 걱정 없는 건강보험’등 5개의 전략목표를 수립했다. 노병철 지사장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한국교통대학교 세계무술아카데미(원장 남중웅 교수)가 9월7일「학슬진흥법」제3조(정부의 책무) 및 제5조(학술지원사업의 추진 등)로,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 2015년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인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매년 2억원씩 3년간 약 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의 중점 추진방향은 “국가·사회적으로 필요한 분야 또는 연구 저변 확대가 필요한 분야에 대한 지정공모”이며, 목적은 “대학 부설연구소의 특성화·전문화를 유도하여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내 연구거점 구축과, 연구소의 연구 성과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여름 휴가철이 마무리됨에 따라 송계계곡, 닷돈재야영장 등 주요 계곡 및 야영장, 탐방로를 중심으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자원활동가, 자율레인저 등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고, 충주여고 학생들의 1사1탐방로 환경정화도 같이 진행되었다. 또한 그린포인트제도 및 흡연제로화운동 캠페인 등 국립공원 내 쓰레기 발생량 저감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선주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국립공원 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해
-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 규모가 6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에 비해 약 3.4% 상승하였다. 반면 수용건수는 총 155,769건으로 2013년(158,192건)에 비해 소폭 줄어든 수치다. 은행들이 금리인하요구권 홍보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예상된다.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청주 상당)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은행권 전체 금리인하요구권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수용된 총 규모는 약 63조 7,951억원으로 전년도 61조 6,645억원에서 103.4% 증가한 규모다. 이중 개인 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시각광고디자인전공 3학년 김주은, 이주현 학생의 영상작품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대한민국의 유전자(DNA)를 찾습니다. 코리아(KOREA)!' 공모전에서 동영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담도담, 갈매 빛, 윤슬’ 등 순우리말 여덟 단어를 활용하여 아름다운 영상을 제작한 김주은, 이주현 학생의 공동작품 ‘한글 한글 예쁜 여덟 가지 우리말 ’나에게 대한민국은 아름다움이다’가 전문가 심사와 국민 인기투표에서 모두 좋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이 영상작품은 공모전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게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지난 8월 31일 단양 다래동산 소속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수만세 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월악산국립공원 만수계곡, 골뫼골 명품마을 등에서 진행된 장수만세 캠프는 충주시 우수봉사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골뫼골 참살이 문화체험, 미륵리 도예체험, 숲치유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수만세 캠프’ 프로그램은 장애인, 노인 등 야외활동이 힘든 취약계층에게 자원활동가의 1:1 밀착운영을 통해 만족도와 안정성 높였으며, 참가자별 특성에 맞는 국립공원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건축공학과 김재엽 교수)는 9월 1일(화) 오후 3시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2015학년도 제1학기 교과목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2015학년도 제1학기 교과목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한국교통대학교 전체 학부(학과) 및 전공의 2015년 제1학기 개설 교과목 담당 교수(강사포함)를 대상으로 수업의 질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교과목 포트폴리오의 작성 및 개발 활동을 대학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함을 목적이다. 충실한 교과목 운영으로 공학교육의 질적 향상 및 창의적 인재 양성의 교육이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