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정용희)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마을 환경정화 및 경관개선을 통하여 농촌활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행사를 2014. 04. 10일 충주시 신니면 내포마을에서 지사 직원과 마을주민이 함께 정성껏 마을앞 도로 주변에 가자니아, 크리산세모 , 팬지등 다양한 종류의 봄꽃심기등 농촌마을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행복한 농촌마을이 되기를 소망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정용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의 활력을 불어
생명이 싹트는 봄의 향연이 만연한 요즘, 충주시 거리마다 알록달록 꽃들이 한창이다. 겨우내 꽃묘장에서 정성껏 키운 금잔화, 팬지, 패랭이 등 9만본의 봄꽃들이 온실에서 벗어나 충주시내 도로변으로 화려한 봄나들이를 나왔다.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 20일부터 봄꽃을 식재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달천사거리~한라비발디아파트, 임광사거리~법원사거리, 칠금사거리~탄금대 구간, 종합운동장과 호암체육관 주변, 고속도로톨게이트(충주IC, 북충주IC) 등 지역 곳곳마다 1천여개의 화분에 봄꽃 식재를 마무리 지어 거리마다 울긋불긋한 꽃들로 아름다운 가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 단양지사(지사장 정용희)는 4월10일 오전 11:00 유관기관단체장 및 농업인 포함 100여명이 참석하여 충주시 신니면 문숭리에 위치한 용당저수지에서 2014년 풍년기원 통수식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통수식은 충주시 신니면, 주덕읍 일원 1,000ha 농경지에 농업용수 공급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우리의 전통 농경문화 계승을 통한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 제례행사”와 올해 첫 물을 내리는 “수문개방식”을 진행한다. 용당저수지는 당초 저수량 4,465천㎥ 보다 2,465천㎥의 농업용수를 추가 확보하여, 총
신니면 생활개선회가 7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충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꽃동산 조성에 나섰다. 생활개선회(회장 이선희) 회원들은 소재지 입구에 꽃양귀비, 맨드라미, 백일홍, 루드베키아, 황화 코스모스 등 다채로운 꽃씨를 직파법과 모종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꽃동산을 꾸몄다.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는 가운데에도 신니면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꽃동산을 보며 찬사를 자아낼 수 있도록 아름답게 조성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오후까지 시가지에 맨드라미와 루드베키아 꽃동산 1곳(700㎡)과 꽃길거리(L=200M)를 추가로 조성하고
충주시가 청정삶터 물의 도시 충주를 지향하며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내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충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행락과 낚시로 인한 각종 쓰레기 발생 등으로 수질오염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기순찰 및 야간 특별 단속계획을 수립해 보호구역을 관리해 오고 있다. 시는 주중 정기순찰과 야간 특별단속반을 운영해 순찰과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을 하고 있다. 주요 단속내용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폐기물,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립공원 인근 지역의 취약아동, 독거노인, 장애우, 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월악산국립공원 만수계곡 등에서 진행되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월악산에서 복원사업 중인 산양(멸종위기종1급) 모니터링 체험, 야생화화분만들기, 숲 치유, 단양팔경 유람선체험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운영되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작년에 약1,300여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월악산국립공원 황의수 탐방
충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수안보 달두루 전원마을조성사업은 도시민의 인구 유입과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귀농?귀촌 지원 사업으로 총사업비 66억을 투입하여,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227번지 일원 총면적 3.3ha에 단독주택 57필지를 조성 4월3일 성공적인 분양을 완료하였다. 달두루 전원마을은 전국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자연을 품고, 도시의 편익을 제공하는 전원마을로 주변 30분 이내에는 삼색온천(수안보, 앙성, 문강온천), 국립공원 월악산, 송계계곡, 충주댐, 무술공원, 탄금대, 체육
충주시는 4월5일 제69주년 식목일을 맞아 대소원면 매현리에서 2ha의 면적에 잦나무 3,000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이우종 충주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해 정태갑 충주시의회부의장, 한경식 재난안전국장 산림담당공무원과 시민 300여명이 참여해 100년대계 녹색충주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는 충주시산림과(과장 이태원), 충주시산림조합(조합장 김재수)이 주관해 ‘나무를 심는 손 생명을 가꾸는 손’이란 피치아래 ‘충주푸른미래’를 위한 나무를 정성껏 심었다. 특히 매현리에 위치한 ‘해피하우스다솜’ 요양기관 식구들이 동참해 시민들
충주 앙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은)가 4일 앙성면 비내길에서 새봄맞이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은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및 프로그램 수강생 70여명이 참여해 겨우내 싸여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며 명품 비내길 조성에 앞장섰다. 남한강의 시원한 정취와 함께 갈대와 억새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비내길,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명소를 전국 각지의 관광객과 공유하고자 위원들은 구슬땀을 훔치며 쓰레기 줍기에 여념이 없었다.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고 후손에게 이어주자는 사명감을 갖고, 강바람에 한 줌의 노고를 날리는 사
연수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정란)가 3일 오전 10시 연수동에 위치한 뒷목골산에서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임흥규 기자
금가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성균) 회원 30명이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금가면 주요 진입로변에 꽃길을 조성하기 위해 3일 문산리 문곡마을 내 하우스에서 꽃씨 육묘파종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즐겁고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금가면 주요 진입도로변과 아름다운 탄금호변 자전거길을 국내 명품 자전거길로 만들기 위해 이날 금가면 주민자치위원들은 메리골드, 맨드라미, 백일홍등 꽃씨를 파종하였고 5월초에 꽃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위원들은 아름다운 농촌마을 금가면 조성과 탄금호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탄금호변 자전거길이 전국 자전거동호인들에
목행용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허숙희)가 2일 용탄동 소재 뒷목골산 등산로와 약수터 주변의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줍는 등 청결활동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흥규 기자
충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9일까지를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시와 각 직능단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지난해 영농기에 사용했던 폐비닐, 농약빈병, 농약봉지 등을 집중 수거하고 있다.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은 새봄을 맞아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 농촌 마을안길 및 경작지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병을 일제히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농약 등 유해물질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해 올 한 해 풍년농사를 준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충주시가 오는 5일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숲과 나무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 올해 식목행사는 충주시 대소원면 매현리 산50번지(매현분교 맞은편)에서 오전 10부터 진행되며, 2ha의 임야에 7년생 잣나무 대묘 3,0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산림관련단체, 숲 해설가협회, 공무원 등 각계 각층에서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식목행사 후 부대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실나무, 영산홍, 산
충주시 녹색공간 조성사업이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2천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산림청에서 공모한 녹색자금 지원 특수학교시설 녹색공간조성사업에 공모한 결과, 전국 162개소 특수학교가 경쟁한 가운데 최종 21개소가 선정됐고, 그 중 충북 2개소 가운데 충주 성모학교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소외시설 녹색공간 조성사업’은 시설 이용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녹색 복지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비 1억 2천만원을 활용해 자연과 복지가 하나되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충주성모학교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는 청명·한식 기간에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4월 5일부터 6일까지 산불예방에 총력대응하기로 했다. 청명·한식 기간은 입산자 및 성묘객 실화로 인한 산불이 집중되는 기간으로 올해 기상 전망에 따르면 3월 하순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으며, 4월 상순까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사무소에서는 묘지 주변, 무속행위지 및 공원 인근 마을 등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주·야간 순찰 및 야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또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대훈)에서는 지난 3월27일 충주시, 괴산군, 진천군 일원에 사방댐 4개소와 계류보전사업 3개소 등 총 7개소의 사방사업을 약 9억의 예산을 들여 발주하였고, 4월에도 사방댐 4개소와 계류보전사업 1개소를 추가로 발주할 계획이다. 사방댐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집중되는 유수(流水)에 의해 발생하는 유목(流木)이나 토석류 등으로 입게 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하여 산림계곡 내 집수지역중 적정한 곳에 시설하는 댐이며, 계류보전사업은 황폐해지고 불안정해진 계곡 바닥이나 계류(溪流)에 의해 침식이 진행되는
증평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가금류 살처분을 3월27일 마무리했다. 군은 AI 발생농가 반경 3㎞ 위험지역내 살처분 가금류는 3개 농가 닭 6만2천121 마리로 AI 발생 이틀 만에 발생 농가를 비롯한 위험지역 내 살처분(예방적 살처분 포함) 및 매몰을 완료했다. 또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군부대 인력 140명(37사단 50명, 13공수 90명)과 공무원 30명 등 총170명을 동원해 축사 내 축분·사료· 왕겨·약품 등 오염물에 대한 소독처리를 마쳤다. 이로써 증평군은 지난 22일 도안면 화성리 산란계 사육농가
괴산군보건소(소장 최창훈)가 모기 유충 구제를 위해 해빙기 집중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1개반 3명으로 방역반을 편성하고 유충이 서식하기에 좋은 따뜻한 지하공간이나 집수정, 정화조 등을 대상으로 유충구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17일부터 모기 유충과 성충의 주요서식지인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등 91개소를 대상으로 방역반이 방문하면서 직접 유충구제 약품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방역소독에 나섰고 오는 4월까지 총 5차에 걸쳐 방역을 추진해 유충을 박멸할 계획이다. 방역소독을 통해 일생동안 평균 4~5회에 걸쳐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