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주)가 울고 있다 국보1호의 자존심은 우리 국민모두의 자긍심으로 국제적으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고, 오히려 세계에 자랑을 해야 한다. 2011년 광화문 현판이 쩍 갈라졌을 때도 나무 선별과 공사를 책임졌던 대목장의 요란한 변명만 있었지 문화재 관리인들과 쟁이들의 진정한 참회는 없었다. 문화재 보수와 관리에 대한 부실 및 문화재를 보수라는 빌미로 더 망가트리고 분탕질 하고 있는 문화재 토호세력들의 심각한 패거리즘에 대해 뜻있는 관리자들이나 전문가들이 한숨 섞인 탄식에 구구절절 했었다. 세계가 자신을 녹색성장의 아버지라고 불렀다
검찰총장에 임명되면 전공노, 전교조의 대선 댓글도 조사하기 바란다. 민주당이 지난 대선을 불복하고 박근혜 정부의 발목을 잡기 위하여 국정원 댓글 사건을 계속 물고 늘어지고 있다. 물론 국가기관이 대선에 관여한 일은 잘못이다. 그러나 그 당시에 국정원과 국방부사이버사령부에서만 댓글로 대선에 개입한 것은 아닐 것이고 전교조나 전공노 소속 공무원도 댓글 작업을 했을 것이다. 공무원은 누구라도 정치적 중립을 지킬 의무가 있다. 국정원 직원만 정치적 중립을 지키라는 법은 없다. 전공노 소속 공무원들도, 전교조 소속 교사들도, 국정원 직원처럼
아전인수(我田引水)격 민주당 시의원들은 시민 대토론회의 장으로, 원하는 시기에 나와야 한다고 아우성이다. 충주발전시민연대는 “건축조례 개정안 시민 대토론회” 요구하면서 “대토론회 개최일시 시간을 충주시의회가 결정”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토론회가 개최되었으나 찬성 측 토론자 불참으로 인해 반쪽짜리 토론회로 그쳤다. 개정안을 발의한 송석호 시의원(민주당)은 10월28일 토론회 불참의사를 "일정 조율을 하면 참석 하겠다."고 밝혀 시민연대는 원하는 시간 날짜를 잡아 개최하자는 공문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