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보다 당 운영을 잘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YTN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1명을 상대로 '어느 정당 대표가 당 운영을 더 잘하는지' 묻자 '한 위원장이 잘한다'는 응답이 40%로 나타났다. '이 대표가 잘한다'는 응답은 30%로 조사됐다. 한 위원장과 이 대표 간 차이는 10%포인트(p)다. '합당 무효'를 외치기 전 개혁신당 이낙연·이준석 대표가 잘한다는 의견은 6%였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
【중원신문】 더불어민주당 비명계인 박용진 의원이 '하위 10%'라는 의정 평가 성적표를 받아든 것에 대해 진중권 작가가 "민주당이 실성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총선 필패의 길로 달음질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진 작가는 20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박용진 의원이 '하위 10%임을 통보받았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박용진을 떨어뜨릴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 내가 볼 때 박용진은 민주당 의원 중 상위 5%에 들어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작가는 "유권자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입법 성과를 낸 민주당
[중원신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종로구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의 힘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종로구가 키운 최재형 국회의원입니다. 오늘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서울시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성장시켜준 종로구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22대 총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총선은 글로벌 국제도시 서울시 종로구가 미래로 가느냐 과거로 회귀하느냐 중요한 기로에 선 선거입니다.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역사
[중원신문=김윤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예비후보가 19일, 2호 공약으로 ‘충주 도심 관광집중화’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14일 발표한 교통 혁신 공약에 이은 관광분야 공약으로, 그동안 부진했던 충주시의 관광 정책 및 사업을 도심으로 집중시켜 관광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와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관광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충주 도심 관광집중화’ 공약의 주요내용으로는 탄금호 관광 벨트와 충주호 관광 벨트라는 2개의 관광축을 만들어 역사, 문화와 자연 그리고 수상레저 및 익스트림이 함께 있는 관광 영역을 구
[중원신문=김윤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우 예비후보는 2월 19일 오전 10시,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분야 ‘거점 국립대 육성과 대입 자격시험제’ 공약을 발표했다. 박지우 예비후보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과 충주 미래세대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대학 혁신”이라며 “일부 기득권 유지 행태와 계층 간 이해관계 대치로 미뤄뒀던 대학교육 격차가 저출산·지발소멸위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과 수도권은 강력한 대학 클러스터를 형성해 다양하고 두터운 인적자본을 제공한다.이로 인해 대기업 서울 집중, 청년층 대학 입
[중원신문] 국민의힘 소속 동남4군 광역·기초의원은 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직 국회의원인 박덕흠 의원을 지지하고 나섰다. 19일 오전 11시, 동남4군 광역·기초의원들은 충북도청(도의회, 신관)에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하면서 “박덕흠 의원이 초선에서 재선, 3선 중진의원이 되면서 강력한 정치력과 관록으로 국비 확정 예산이 늘어나고, 영동-옥천-보은-진천 간 고속도로, 대전-옥천 간 광역철도, 영동 양수발전소, 오창-괴산 간 고속도로 등 처음엔 불가능하다고 여기던 사업들이 가시화되거나 유치됐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
[중원신문]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당원협의회는 17일 오전부터 저녁때까지 고문단, 여성회 등 소속 회원들의 방문으로 종일 시끌시끌했다. 그야말로, ‘결사항전’의 날과 같았다. 원인은 지난 16일 일부 언론의 ‘박진 전 외교부장관의 종로행’ 보도 때문이다. 일부 회원들은 과격한 발언까지 쏟아냈다. 종로 당협은 박 전 장관의 종로행’을 정조준한 ‘성토장’을 방불케 했다. 서울시 종로구 당원협의회 고문단과 여성회, 그리고 국민의힘 소속 서울 종로구 광역·기초의원들은 종로 당협을 찾아 박 전 장관의 종로행에 대한 강한 불만과 성토를 쏟아냈
[중원신문=김윤환 기자] 정용근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6일 “충주시민께 올립니다”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충주지역 경선결정을 강력 성토했다. 정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경선 결정이 과연 시스템 공천인지, 본선에서 이기는 공천인지에 대한 강력한 의문을 제기한다”며, “경선결과에 대해 즉각 이의신청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야당이 가장 경계하는 후보, 시민의 뜻을 가장 잘 실천할 후보, 충주도약을 앞당길 후보를 외면한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용근은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충주의
[중원신문=김윤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우 예비후보는 2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주관광활성화를 위해 ‘시민참여형 관광특화도시’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박지우 예비후보는 “저출산·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충주는 국가라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경제분야에서도 “충주시와 시민, 기업의 경제활동 성과물이 충주에 축적되고 재투자되는 선순환구조를 갖춰야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주장했다. 최근 관광산업은 외지 자본을 통해 대규모 관광단지를 개발할 경우, 지역경제의 실질 소득 증대 효과는 매우 낮은 반면, 여행 수요 다변화에
[중원신문=김윤환 기자] 김경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7일 "충주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대장정의 시작을 알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김경욱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단순하게 사무소 알리기에만 그치지 않고 개소식 종료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오픈 캠프’(캠프 오픈 하우스)를 열어 당원-시민들과 더 가까운 소통에 나선다. 김 예비후보는 ‘이제는 바꿉시다’라는 구호로 ‘다시 뛰는 충주,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선거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캠프 오픈 하우스 행사 역시도 기존의 통상적
[중원신문=김윤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예비후보가 14일, 충주시 교통 혁신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그동안 낙후되어 있던 교통정책에 따른 수도권과 지방의 교통격차 및 젊은 세대의 인구유입, 상습정체 등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요소들을 전면적으로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교통 혁신 5대 공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수도권광역교통망 GTX노선 충주구간 편입 △과천~충주 민자고속도로 재추진 △중부내륙고속철도 복선화추진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구간 편도 3차로확보 △제2경부선 철도망(수서~광주~부발~충주~부산) 구축을 제시
[중원신문]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국회부의장)은 2024년 초등 늘봄학교 전국시행을 앞두고 13일 청주시 상당구 용아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방문해 학생들과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청취하였다. 윤석열 정부는 국가가 책임지고, 국민이 안심하는 책임교육・돌봄을 구현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초등 ‘늘봄학교’를 추진한다. 초등학교 정규수업 이후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는 2024년 1학기 전국 2,000개이상 초등학교 1학년생을 시작으로 2학기 모든 초등학교(약 6,300
[중원신문] 더불어민주당 박지우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방분야 장병복지 여건과 국방정책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박지우 예비후보는 “역대 민주당 정부에서 국방역량의 획기적 강화를 통해 강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 안보환경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지키는 평화를 넘어 평화를 만드는 유능한 군대, 미래 안보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강한 군대 건설”을 역설했다. 또한, 실질적 군 전력은 기초와 기본에 충실해야 하며, 기초와 기본은 장병들의 적정한 인건비 유지와 교육·훈련에 대한 투자가 우선시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중원신문]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서울 종로구)이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한다. 최재형 의원은 13일 오후 종로구의 한 영화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 등을 다룬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할 계획이다. 최재형 의원은 이날 정경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을 비롯해 서울 종로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등 50여명과 함께 관람한다. 최재형 의원은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당시 결정적 결단 등에서 비롯됐다”며 “우리나라의 정통성 등을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다시 되새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
‘관광 산업은 발명이 아닌, 발견이다.’[중원신문]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 힘·서울 종로구)은 11일 종로구의 문화재를 새롭게 발견해 ‘문화 콘텐츠화’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잠자고 있는 종로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다시 깨워, 역사 교육의 장이 되고 종로구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게 최재형 의원의 계획이다. 대표적인 예가 종로구의 ‘고택과 종갓집’ 등이다. 최재형 의원은 이날 오전 고택과 종갓집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종로구 가회동 ‘백인제 가옥’에서 사랑채와 정원, 돌담길 등을 둘러봤다. 최 의원은 백인제 가옥에서 외
[중원신문]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서울 종로구)은 10일 2024년 신년 화두로 사자성어 ‘만사형통(萬事亨通)’으로 선정하고, 종로구민들의 막힘없는 일상을 기원했다. 만사형통은 ‘모든 일이 뜻대로 잘 풀린다’는 뜻이다. 신년 화두처럼 종로구의 막힘없는 ‘만사형통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게 최재형 의원의 설명이다. 최재형 의원은 “올해 역시, 종로구민들의 일상과 종로구의 사업이 실타래 풀리듯 술술 풀리길 기원한다”며 “올해는 종로구의 밑그림을 더 진하게, 더 깊게, 더 완벽하게 색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
[중원신문=김윤환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충주)은 설 연휴 첫날(9일),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 충주소방서 등 관공서와 운송회사 등을 방문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충주소방서 119 상황실, 충주경찰서 112 상황실, 충주역, 충주공용버스터미널 등을 방문하여 일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안업무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의원은 “설 연휴에도 각종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비상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
[중원신문] 이동석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6일 총선 3호 공약 ‘충주를 누리다(보건·의료)’를 발표했다. 보건·의료 공약에는 공공의료 강화, 우리 동네 주치의 등 내용이 담겼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촘촘한 의료체계로 빈틈없는 보건·의료 시스템을 확립해 시민의 건강을 챙기겠다“라며 ”젊은 후보인 만큼 두 배로 더 뛰어 보건·의료 분야의 내실 있는 강화를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의 3호 공약 ‘충주를 누리다’는 보건·의료 공약으로 △충주의료원 지원 강화 △건국대 서울병원-충주병원 협력 시스템 촉구 △우리 동네
[중원신문] 더불어민주당 박지우 예비후보는 2월 5일 오전 10시, 보도자료를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 대책으로 ‘에너지물가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 공약을 발표했다. 박지우 예비후보는 “최근 에너지를 비롯한 물가상승으로 중산서민은 물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특히, 외식업은 충주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관광산업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정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부분이 있어 보완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에너지물가지원금은 프랑스를 비롯한 해외 주요국에서도 에너지 비용 폭등
[중원신문] 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와 관련해 이른바 '돈봉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31일) 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의원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윤 의원은 지난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전 대표 당선을 위해 민주당 현역 의원들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경선 캠프 관계자들로부터 6,0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다. 함께 기소된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에게는 징역 1년 8개월과 벌금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