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교현,연수지역에는 6ㆍ4 지방선거 선거가 다가올수록 점점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재미난 이색 선거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충주시의회의원 충주시 ‘사’선거구(연수,교현,교현2,안림) 후보로 나선 ‘박종관’ 무소속 후보가 ‘아바타’와 함께 시민들을 찾아 인사하자 지나가는 시민들 대부분이 발길을 멈추고 호기심과 웃음을 짓고 있다. 박종관 후보의 재미난 아바타는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아이들은 박 후보의 아바타를 만나면 큰 웃음으로 반기며 달려오기도 한다.
충주시는 2010년 4대강사업 부산물(골재) 적치장 운영계약을 100만 루배를 추산해 D(대춘개발)업체가 약 63여억원에 입찰을 봤다. 그러나 낙찰업체가 매입대금을 납입하지 안았음에도 낙찰을 무효시키지 않고 업체가 준설토 함량이 부족하다며 계속적인 문제를 제기하자 4년여기간이 흐른 최근 낙찰가 루배당 6300원이 아닌 재 감정가 2120원을 적용해 11억여원만 납입하도록 특혜를 부여 했다. 그것도 본업체 대춘개발은 8억여원만 납입하고 나 몰라라 하자 보증업체인 A업체에게 3억여원을 납입하도록 종용해 얼마 전 3억여원을 받았다. 충주
청주지검은 일명 '관(官)피아'로 불리는 공직비리 수사를 강하하기 위한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특별수사본부는 청주지검과 충주, 제천, 영동 3개 지청 검사와 수사관으로 구성되며 이완규 차장검사가 본부장을 맡는다.중점 수사대상은 국가기관·공공기관·지자체 관료 출신 직원이 퇴직 후 산하 공공기관 또는 민간단체에 재취업해 저지르는 관피아 범죄 전반이다.또 소방, 건축, 교통, 대형위생접객업소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감독 비리에 대해서도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검찰은 중점 수사대상 범죄가 적발되면 그에
좌장(조성빈) : 다음은 사선거구 1-가 이종갑 시의원 후보의 정견발표가 있겠습니다. 이종갑 후보 : 충주시 도시계획심의위원을 맡고 있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과 의정수행능력, 전문성 등 지방의원이 갖추어야 될 덕목을 두루 갖춘 능력 있는 후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유권자 여러분 제가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여러분들의 탁월한 선택으로 의원에 당선된다면 지난 의정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족, 새터민, 기초생활수급자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들에게 불편을
좌장(조성빈)중원신문이 개최한 충주시 마.바선거구(문화,성내.충인,봉방,칠금.금릉,목행용탄동)시의원후보 정책검증토론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천명숙 후보 : 저 천명숙 시의원 후보는 2010년 제6대 시의회에서 보조금 횡령사건등을 시정 질문함으로써 충주시 예산을 6천만 원 회수하는 견제를 하였습니다. 2013년 클린에너지파크 주변 주민의 TMS 염화수소라고 합니다. 사건이 발생했을 때 환경전공자로서 감사를 실시해서 앞으로의 환경문제 등에 집중적으로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목계문화재 단지의 목계나루 복원사업을 시정 질의함으로써 국비사업을
좌장(조성빈) : 중원신문과 충주시민이 주최하는 다선거구 시의원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겠습니다. 6.4지방선거 충주지역 후보자 정책 심의공개 토론회는 중원신문 지면과 CCS충북방송에서 송출되오며 방청하는 시민들과 후보자들은 정책 정견에 대한 비전제시와 질의를 부탁드리며 상대방 후보를 비하하는 발언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후보자 소개가 있겠습니다. 소개는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기호 순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를 받은 후보자는 앉은 자리에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지역다선거구 1-가 홍진옥 시의원후보를 소개합니
김영식 후보 : 안녕하십니까. 저는 충주시가선거구 시의원후보 기호 1-가번 김영식입니다. 저는 이번 시의원 출마전에 앞서 세월호 참사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에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자녀를 잃은 슬픔에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4년 전 이맘때 충주시와 우리 고장을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봉사한다는 신념으로 출마하였지만 아쉽게 차점으로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충주시민과 지역 여러분 저는 4년의 세월을 저에게 인고의 날
좌장(조성빈) : 충주지역 1선거구 기호 1번 김학철 도의원 후보의 정견발표가 있겠습니다. 김학철 후보 :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새누리당 제1선거구 도의원후보 김학철입니다. 다시 한 번 인사 올리겠습니다. 오는 6월 지방선거가 1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정치가 시작되어지는 선택의 날입니다. 여러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새 정치라고 하는 것은 새로운 인물을 뽑는 데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우리사회가 관행적으로 반복되어져 온 못된 구습에 의해서 최근 전 국민적 슬픔으로 다가온 이 당면한 세월호 사태를 맞
충주시 직동 석종사(주지스님 혜국)가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 위령제를 5월24일 진철스님 친전으로 충주통합분양소에서 올렸다. 이날 진철스님과 신도 100여명이 참석해 후 6시30분 충주시 사직로 옛 여성회관앞 사직단 충주통합분향소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두손을 합장하여 염원했다. 진철스님이 친전에 들어 반야심경, 대다라니경, 법정계를 축원하자 참여한 신도들이 모두함께 낭송하여 세월호 희생자와 가족들, 전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진철스님은 “우리 모두가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으로 돌아가
충주시 직동 석종사(주지스님 혜국)가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 위령제를 올린다. 석종사는 석종 스님 주재로 24일 오후 6시30분 충주시 사직로 옛 여성회관앞 사직단 충주통합분향소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염원하는 위령제를 갖는다.석종스님은 “세월호 희생자와 가족들, 전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위령제를 마련했다”며 “우리들 마음속에 절망이 있으면 희생자들 또한 절망의 길을 걷고, 희망이 있으면 희망의 길을 걷기에 희망을 갖고 희생자를 위로한다”고 말했다.그는 “다시는 이런 아픔이 일어나지
공연이 충주를 찾는다. 5월31(토)3.7시 6월1(일)일 3시 공연이 구)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모노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연 는 염쟁이 유씨를 통해 죽음이라는 다소 무거운 소재를 해학적이면서도 진지하게 끌어낸 수작이다. 배우 유순웅은 염쟁이 유씨, 조직폭력단의 우두머리와 그의 부하들, 장례 전문 업체의 대표이사인 장사치, 유씨의 아버지와 아들, 기자, 어떤 부자와 그의 큰 아들, 작은 아들, 며느리, 막내딸, 기자 등 1인 15역을 도맡아 맛깔나는 연기를 선보인다. 는 관객들이 함께 만드는 작품으로 극중 관객은 문상객으로 혹
충주시민연합과 중원신문이 5월 22일 구)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오전10시 ?ㅃ?시의원 후보군, 오후2시 다·라 시의원 후보군, 오후4시 마·바 시의원 후보군들이 각 지역발전의 비전과 정책을 발표하고 토론을 벌였으며, 23일 오후3시부터 1·2·3지역 도의원 후보군, 오후5시 사 시의원 후보군 순으로 시민 공개토론회를 개최된다. 시민연합에 의하면“세월호 희생자 애도기간에 선거가 치러져 시의원, 도의원등에 출마하는 후보의 정책과 비전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선거를 치러야 한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 공개 토론회를 개최해 각각의
충주시 엄정면 석산들이 수년간 허가면적을 초과해 불법훼손하고 있음에도 충주시의 조취가 없어 시민들로부터 공동사업자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충주시는 관계자는“초과면적 훼손에 대해 얼마 전 조취를 했고, 복구 후 검찰에 고발하겠다. “고 밝혔다. 이에 시민 김946)씨는 “시유지의 그 좋은 돌 다 팔아먹고 어떻게 복구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된다.”며 충주시의 구태행정을 꼬집어 말했다. 한편 충주시 경제건설국(국장 한 대수)의 안일한 대처와 충주시재산을 부실하게 관리했다는 점은 시민들로 부터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김승동 기자
충주시 금릉동 삼성1차 아파트 옆 사토현장에서 시공사 측이 화물차량 바퀴를 씻는 세륜시설도 없이 공사를 가맹하여 비산먼지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삼성1차 아파트 주민 이(48)씨에 의하면 “신생아가 집에 있어 환기를 시키려고 문을 열면 집안이 온통 먼지로 쌓인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이 공사현장은 충주시청과 100M여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세륜시설도 없이 작업이 이뤄지고 방진덮개나 방진벽도 허술해 충주시가 사토를 반출할 수 없도록 개선 명령을 내리기전에는 특혜의혹을 배제할수 없게 되었다. 이에 충주시
충주경찰서(권수각)는 5월16일 충주여자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충주서의 이같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차 경찰관이 되고싶은 여중생들에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 여중생들은 그동안 막연했던 경찰의 꿈을 경찰서 방문을 시작으로 굳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능별 경찰 업무에 대한 설명 및 체험으로 구성하였고 경찰관 채용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줌으로써 미래 경찰관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모양(충주여중 2학년)은 “경찰서를 방문하기는 왠지
미래 유권자인 충주 중산고 NGO 봉사단 학생들이 5월17일 충주터미널 일원에서 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중산고 학생으로 구성된 NGO홍보단은 선거일까지 포스터 거리홍보와 SNS 투표독려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아이 안전 지킴이’캠페인을 하던 이우종 충주시장권한대행이 중산고 학생들의 거리 홍보활동을 목격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학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조성빈 기자
한창희 새정치민주연합충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이 대거 출동해 당의 단결과 화합을 과시했다. 5월17일 충주시 번영대로 한창희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변재일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위원장, 우건도 전 충주시장, 당원, 지지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한 후보의 필승에 힘을 모았다. 이시종 새정치민주연합충북도지사 후보는 축사에서 “충주시를 이끌 검증된 한창희 후보에 힘을 실어달라” 며 “충주시장에 한창희 후보가 당선된다고 확신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한창희 충주시장 후보 사무소 개소식에
충주시조협회(회장 윤일로)는 국악협회원들과 5월17일 주덕읍송원요양병원에서 가족들과 떨어져 요양을 하고 있는 노인들을 위문했다. 이날 윤일로 회장과 이경순, 전미자, 정순례, 백명식회원, 박장숙 충주시노인회경로부장, 제천 안옥선 민요선생, 서울 정금자 선생 등이 참여해 민요와 시조타령을 불러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윤일로 선생의 만수무강, 주경야독 시조창에 이어 회원들의 명성황후노래와 한국전통 고전무용과 민요를 부를 때에는 병원의 노인들의 어깨가 들썩였다. 송원요양병원 관계자는 “오늘 이렇게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여러
충주 서남장로교회(담임목사 박유철)는 5월17 오후7시30분부터 구)여성회관 사직단 충주통합분향소에서 ‘세월호 침몰 희생자 추모 촛불예배’를 올렸다. 이날 박유철 목사는 “있어서는 안 되는 재난으로 생명을 잃은 희생자들과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소망하며 세상 그 무엇으로도 위로할 수 없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시길 기도하기위해 추모예배를 드린다.”밝혔다. 또 박 목사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이 나라에 정의와 공의가 세워지게 하여 주소서, 세월호의 참사가 일어나도록 방치되었던 부정과
대한노인회 충주지회(회장 홍병호)는 5월12일 충주시소태면의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송전경로당에서 경로당활성화 및 리더십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박서규 사무국장, 김춘수 소태면분회장, 노영순 중원신문주부기자단장, 박장숙 경로부장을 비롯해 소태면21개 경로당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의 운영의 대한 교육과 노인들을 이끌어가는 경로당회장의 역할이란 무엇인가라는 교육이 1시간동안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노령화 시대에 노인의 역할을 재정립해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과거 의존적인 노인상에서 벗어나 자립적이고 활기찬 노인상을 정립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