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상 한국당 충주시장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의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억압적이고 편파적인 6.13지방선거 충주시장선거 공천 심사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분노했다. 26일 전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잘못된 공천 시정과 공명정대한 경선이 이루어질 때까지 억울함과 항의에 뜻을 펼치기 위해 이날 낮 12시부터 무기한 항의단식에 돌입할 것을 천명했다.이어 전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에서 후보자 본인에게 직접 여론조사를 해 오라는 요구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어이없는 강요였음을 다시한번 밝힌다.”“자유한국당은 정치신인에게 2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충주지역 출마자 일동은 27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국민의 개헌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정치적 위험을 감수하고 직접 발의한 개헌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치와 분권을 강화한다는 전문개정과 제1조 제3항에 대한민국은 지방분권 국가를 지향한다는 조항의 추가는 국가운영의 기본 틀을 중앙집권에서 지방분권으로 옮기겠다는 역사적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명칭을 지방정부로, 집행기관을 지방행정부로 바꾸는 것은 중앙과 지방
자유한국당 충청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 박덕흠)는 26일 공관위 5차 회의와 도당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6.13 지방선거 단수공천후보자(기초단체장, 광역의원)를 의결했다. 먼저 경선을 실시키로 한 청주시장선거와 중앙당에서 심사가 이루어지는 제천시장, 옥천군수선거를 제외했다. 단수 공천이 확정된 ▲조길형 충주시장, ▲정상혁 보은군수, ▲박세복 영동군수, ▲송인헌 괴산군수, ▲김종필 진천군수 선거는 단수후보 공천을 의결했다. 단양, 음성, 증평군수선거는 향후 공관위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광역의원의 경우 ▲청주시
조선식산은행충주지점 건물복원반대 시민행동은 권혁중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22일 “일제강점기 조선식산은행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가칭)자랑스러운 충주관’을 짓겠다.″는 공약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23일 이단체는 성명을 발표하고 일제강점기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 건물은 일제가 조선시대 충주의 역사도시 공간과 관아건물을 파괴하고 그 자리에 건축한 지배와 침략의 상징물임도 불구하고 충주시가 국민의 혈세를 투입하여 다시 복원하겠다는 것은 역사의 본말을 망각한 작태라고 아니할 수 없다고 했다. 시민행동
우건도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충북도청 여성 공무원에 대해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2일 청주지법 충주지원에 손해배상을 제시한 우 예비후보는 “(충북도청 여직원) 김시대(가명)는 지방선거의 여당 유력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시내의 불법행위로 인생이 걸린 선거에 막대한 영향과 개인적인 명예에 심대한 훼손을 당했다”며 손해배상 청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우 예비후보는 충북지방경찰청을 방문해 김 씨를 공직선거법위반, 무고,
더블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 단수공천 기준을 마련함에 따라 함량미달과 준비부족의 후보는 경선 참여조차 어렵게 됐다. 한마디로 여론조사를 통해 경쟁력이 가장 높은 후보를 공천하겠다는 의지가 강해 1차 여론조사에서 공천자가 결정 난다고 봐야할 것이다. 민주당의 이런 결정의 배경은 정치개혁 차원에서 예측 가능한 공천을 진행했다는 자신감과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급상승한 민주당의 당 지지율을 지방선거 승리로 연결 짓고 공천 후보 경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지층 분열과 공천 후폭풍을 최대한 막겠다는 계산이다. 민주당은 후보 경선에 앞
권혁중 더블어민주당 충주시장예비후보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충주시가 추진 중인 ‘구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가칭) 자랑스러운 충주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식산은행은 식민지 수탈기관이며,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적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충주시가 등록문화재 1호로 지정하여 복원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유감이다. 특히, 충주시는 등록문화재는 취소할 수 없다는 논리로 복원을 추진하고 있는데 등록문화재는 취소할 수 있다. 식산은행을 복원하는 것은 충주의 자긍심을 손상시키고 충주시민의 정체성을
정상교 충주시의회 제7대산건위원장이 20일 의원사직서를 충주시의회에 제출해 21일 처리됐다. 충주시의회는 21일 오전10시 제22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정상교 의원의 사직안건을 통과시켜 정 의원은 충주시 도의원 1선거구예비후보 등록절차를 마무리 하고 1선거구 지역구를 견향한 민심을 다른 후보 보다 한발 빠르게 공략하고 있다. 정상교 의원은 다선거구(호암,용산,지현,단월.달천)에서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3선의원에 욕심도 있었지만 기존 지역구를 포함 도의원 1선구지역구를 의원직 생활을 하며 현안문제 및
바른미래당 중앙당 ‘인재영입 1호’로 영입된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제천을 방문하여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지역 발전에 대한 견해를 피력하면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제천화재 참사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음을 안타까워하며 발전대책의 상당부분을 화재참사의 사후처리 부분에서 이시종 도지사 책임론을 주장한 같은당 오제세 의원의 비판을 인용, “형식상 말로 책임지는 부분 이외에 과연 어떤 부분의 책임을 실질적으로 부담했는지 당당하게 밝히라”고 촉구하며 이시종 지사의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했다. 지난해 시민의 단합된
무소속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18일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을 방문해 본인을 지지하는 4000여명의 복당요구 탄원서명부와 복당신청서를 직접 제출했다. 현재 충주시 도의원 1선거구 예상 출마자는 3선시의원인 홍진옥의원이 거론 되고 있지만 본인은 도의원 출마의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같은 당 3선 이종갑의원은 도의원 2선거구로 출마의사를 굳힌 상태다. 김학철 의원이 만일 복당이 무산 된다면 다른 정당으로 이적할 수 있는 예상정당후보지 1순위로 애국당, 2순위 바른미래당으로 추정되며, 입당 결정 후 6.13지방선거에 도의원
더블어민주당 충북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오재세 국회의원이 19일 오전 10시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복지에 대한 공약을 발표 하고 이어 최근 일고 있는 민주당 1당유지와 경선에 대해 의견을 발표했다. 오 의원은 어린이집 보육 지원비 22만원을 상향 조정하고 도내 4100여개의 경로당에 취사, 청소, 행정도우미를 배치하고 노인요양병원 운영지원과 장애인 운영 시설에 대해 법인과 개인에 대해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외식업 종사자가 전국 40만명이며 이에 대한 외식업 교육을 충북에서 최초로 할 계획이며 외식업 회관 건립을
우건도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2시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A모씨의 주장을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우 호보는 1967년부터 기록한 일기장을 공개하며 A모씨가 방송 인터뷰에서 주장하는 지난 2015년 7월 25일부터 29일 까지의 내용을 공개했다. 우 후보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기관과 A모씨에 대해 덩확한 일시 장소와 술자리를 함께 한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 줄것을 여러차례 촉구했지만 A모씨가 밝히길 꺼려하고 있다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만난 시점이 2005년 6월이 아니라 7월25일부터 29일 사이라고 확정했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충주)은 17일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 의정대상 4년 종합 시상식’에서 공헌상을 수상했다.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 의정대상 4년 종합 시상식’은 지난 민선 6기 4년간 지방자치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 및 국회의원 등에게 수상한다. 이 날 이종배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4년 동안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공헌상을 수상했다. 현재 자유한국당 지방분권특별위원장인 이종배 의원은 충주시장으로서 지자체를 이끌어 본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서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 및
채선병 정의당 충주시의원 출마자가 14일 충주시청에서 출마의 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채선병 예비후보자는 “존경하는 충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인사와 함께 “이번 제7회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충주시의원 ‘사’선거구 교현·안림, 교현2동, 연수동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은 그의 과거와 현재를 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며 저는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올곧고 당당하게 살고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때부터 민주화운동, 민주노동당 사무국장, 부도아파트 임차인대표회장,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은 3월 13일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농로 포장 공사와 금천지역도서관 및 문화센터 건립 사업 등 총 2개 사업을 위한 국비(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월용리 일대는 미포장된 농로에 토사가 흘러내리는 곳이 많아 그동안 인근 농경지에 많은 피해가 있었던 곳이다. 또한 불규칙해진 노면 때문에 주민들이 농사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었다. 특히 수로가 미정비된 곳이 많아 향후 집중호우시 사방으로 물길이 생기면 농경지가 크게 훼손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바른미래당 중앙당 ‘인재영입 1호’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일자리특별道!”, “강한 경제! 젊은 충북!”을 위해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청주시협의회를 방문,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들과 노동문제 현안과 상생협력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용한 예비후보는 극동유화그룹 사장 시절 원만한 노사관계를 통한 상생 발전 일화를 소개하며, 충북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기업들을 많이 유치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노사관계와 노사 상생협력 발전이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고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9일 오후5시30분 호텔 더베이스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삶에 사소함이란 없다'라는 이야기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언현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운영위원장, 성기태 전 한국교통대 총장, 한창희 전 충주시장, 박종완 전 국회의원, 이인영 국회의원 및 충주시의원과 지지자 등 800여명의 시민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바쁜 일정상 먼저 축사를 한 충주 출신인 이인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구로 갑)은 "충주시민의 삶과 절박한 꿈, 간절한 꿈이자, 우건도 선배의 꿈
6.13 전국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들의 출판기념회 및 북 콘서트가 투표 90일 전인 14일 시한을 남겨 놓고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출판기념회 개최를 고민하고 있는 현역 단체장은 제천의 이근규 현역시장이 있으며 출판기념회가 없는 지역은 음성, 단양, 영동, 진천 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3월9일 9일 오후 5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전 충주시장이 ‘시민의 삶에 사소함이란 없다’라는 제목으로 충주에 있는 더 베이스 호텔에서 북 콘서트가 열린다. 우전시장은 공직생활의 경험과 현재까지 시민들과 함께 하며 일어났던 작은 일
우건도 충주시장예비후보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강력한 여당의 충주시장후보 죽이기 의혹이 악의적인 허위로 밝혀지고 있다”고 분개했다. 우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게시자 김시내가 올린 글에 ‘2005년 6월 우 후보가 총무과장으로 근무할 때의 일’이라고 했는데, 본인의 총무과장 근무기간은 2005년 7월 25일부터 그해 9월 4일까지”라고 말해 당시에 총무과장이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또 “게시자 김시내가 13년전 마셨다는 술이 『연태고량주』라고 정확히 명시했는데, 게시자가 특정한 장소인 경화반점 관계자는 연태고량주는 2010년
바른미래당 “인재영입 1호” 신용환 충북도지사예비후보는 지난 몇일간 네이버 7위, 다음 2위 등 포털 실시간 검색 순위를 뜨겁게 달구며 관심을 받고 있다. 신용환 바른미래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6일 예비후보 등록후 첫 인사로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고향인 충주를 방문해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주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깨끗한 중도보수를 지향하는 바른미래당 후보로서 충북도지사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소개하면서 승리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지난해 이시종 도지사님을 비롯하여 이종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