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4일 원주시 간현관광 유원지 일원에서 일반국민과 임업인에게 적극행정 사례를 홍보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홍보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재배심사팀원들이 적극행정 홍보 포스터, 산림청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사례 리플릿 등 적극행정 홍보물품 등을 활용하여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자리였다.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 대형산불재난 사각지대로부터 국민 안전 및 국가주요 시설 보호 ▲ 은행발효액으로 산림병해충 방제 ▲
[중원신문ㄴ/김승동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4일 원주시 소금산그랜드밸리를 방문한 일반국민과 임업인에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청의 그동안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날 숲속 야영장 내 숲속의 집 위생시설 설치 허용, 공유림·사유림에도 산불진화임도 조성, 동해안 산불피해지 임업인 소득보전 지원, 산림사업법인 사무실 등록요건 완화 및 산양삼 생산적합성조사 중복검사 해소 등의 규제 혁신사례를 소개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도 산림재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원장 윤창규)은 지난 21일(화) 충주시새마을금고협의회(회장 정계순)와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충주의료원과 협의회는 충주시 관내 새마을금고 회원들의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같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교육사업, 의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각적인 노력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지역에 턱없이 부족한 응급, 심뇌혈관질환 등 필수 공공의료분야 발전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11월 20일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90-1 일원에서 등산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산림청은 올해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 조성기준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횟수 확대, △목재생산업 등록기준 완화 등의 규제를 개선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원신문/김승동 ㄱ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1월 16일, 대전 KW컨벤션에서 2023년 산림생명자원 수집·보존 및 특성평가 연구결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12개 대학 및 국공립, 민간 연구소 등이 수행한 유망 산림생명자원 14종의 수집과 보존뿐만 아니라 이용활성화를 위한 특성평가 수행 결과를 공유하였다. 특히 산림신품종 개발을 위한 잔디자원의 형태적 특성평가, 향신료나 약재로 사용되는 초피나무 자원의 유효성분 분석 결과 등이 주목을 받았다. 나아가 이날 보고회 참석
[중원신문/김선길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16일 제413회 정례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열어 2023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과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정리를 위한 것으로 △연내 집행 불가(미발주 사업) 사업 감액 △명시이월 승인 △국비 미교부 사업 도비 감액 등이 주내용이며 원안 가결됐다. 이어진 안건 심사에서 김성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중원신문] 정부가 이른바 ‘쉬었음' 청년의 노동시장 유입을 위해 내년에 약 1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한다. 취업초기 청년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온보딩)을 신설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니트청년에게 특화된 일자리도 지원한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청년층 노동시장 유입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청년 쉬었음 인구는 월 평균 41만 4000명으로 전체 청년 인구의 4.9% 수준이다. 최근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충북 충주시가 13일 시청 3층 중앙탑회의실에서 ‘2023년 읍면동 경로행사’에 대한 품평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단체에 대해 상장을 수여했다. 시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를 기리고자 읍면동 경로행사를 매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로행사 본연의 목적에 맞는 행사 추진을 위해 문화행사, 주민자치프로그램, 어르신 노래자랑 등 어르신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주관단체의 부담 경감을 위해 행사운영비를 증액 지원하였다. 또한 경로 행사의 품격 향상으로 노인복지 증진을
[중원신문/김선무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와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11월 13일 월요일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로써 양 대학은 교육부로부터 5년 동안 각각 1,000억 원의 대학 개혁 지원금을 받게 된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모델을 구축하는 비수도권대학 30개를 지정해 5년 동안 대학당 1,000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10개 대학을 선정하는 계획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5월 2023년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신청에
[중원신문/어재강 기자]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심미경)은 8일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충북북부지역 소재 건설현장과 제조업 사업장에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2인 1조로 점검반 10개조를 구성하여 추락 및 감전작업이 진행되는 건설현장과 고위험 제조업 사업장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반은 체크리스트 점검표를 활용하여‘3대(추락·끼임·부딪힘)사고, 8대(건설업: 비계·지붕·사다리·고소작업대·철골 및 거푸집 동바리·건설기계장비 등 안전 및 방호장치, 혼재작업, 충돌방지조치, 제조업: 사다리·고소작업대·지붕
[중원신문/어재강 기자] 충북 충주경찰서(서장 목성수) 호암지구대 4팀(팀장 임종성)가 충청북도경찰청 주관 ‘2023 상시교육 훈련 On-Line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상시교육 훈련은 경찰관의 전문성, 숙련도 향상을 위한 각종 교육훈련으로, 8. 22부터 9.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상황기반현장교육, 물리력대응훈련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목성수 서장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유지하는 치안활동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상시교육 훈련이 중요하다”면, “충주경찰이 시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중원신문] 행정안전부가 11월 13일부터 27일까지 올해 하반기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전국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그동안 행안부는 건전한 지역사랑상품권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2021년부터 상·하반기에 전국 단위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해 왔다. 지속적인 부정유통 관리·단속 결과 위반행위 중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해 하반기 전체 적발건수 104건 중 87건(83.6%)에서 올해 상반기 전체 적발건수 101건 중 35건(34.6%)으로 줄었으나 일부 부정유통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원신문] 국제암연구소(IARC)가 소방공무원의 발암성 등급을 2B군 발암요인으로 지정한 지 13년 만에 최고 등급인 ‘1군’으로 상향 지정했다. 이에 공무상 재해 인정 특례 질병의 종류에 소방공무원의 직업성 암이 대부분 포함돼 순직 및 공상 승인 과정에서 입증의 어려움을 덜 수 있게 됐다. 특히 소방청은 이번 국제암연구소의 상향 지정은 소방청이 지원한 국내 소방관 코호트 연구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국제암연구소가 소방공무원의 발암요인 상향에 국제적으로 26개의 수준 높은 연구 결과를 그 근거로 제시했
[중원신문] 정부가 1조 원 규모로 배분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우수 자치단체에 보다 더 많이 지급되도록 차등배분을 강화한다. 이에 최고-최저 등급 간 배분 금액 차이를 56억 원에서 80억 원으로 확대했는데, 올해 평가 결과 상위 20%에 포함된 22개 지역은 각자 특색 있는 기금사업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지역별 투자계획 평가를 거쳐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금액을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정부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도입한 재원으로, 2031년까지 10년간 매년
[중원신문/우재승 기자] 충북 충주경찰서(서장 목성수)는 11.2일 충주시 중앙탑면 소재 어린이집을 방문해서 원아들을 대상으로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했다. 사전지문등록이란 실종예방을 위해 아동등의 지문, 사진 등 정보를 경찰 시스템에 미리 등록하는 제도이다. 사전지문등록은 보호자가 직접 스마트폰‘안전드림’앱에 인증절차를 거쳐 직접 자료를 입력할 수도 있고, 가까운 경찰서(여성청소년계) 또는 지구대(파출소)에 아동등과 함께 방문해서 등록할 수도 있다. 이는 보호자 등의 편의를 고려해 경찰관들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자료
[중원신문] 충북 충주시가 2일 목행동 소재 화물차 공영차고지에서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황현구 충청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충주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물차 공영차고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화물자동차 불법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목행동 75번지 일원에 국비 17억 원, 도비 62억 원, 시비 87억 원 등 총 166억 원을 투입해 공영차고지를 준공했다. 공영차고지는 부지 56,875㎡에 특대형, 대형, 소형 등 주차장 318면과 휴게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시는 준공 후 11월 13일부터
[중원신문/우재승 기자] 충북 충주경찰서(서장 목성수)는 1일 경찰서 2층 탄금마루에서 공유 개인형이동장치를 운영하고 있는 공유업체 대표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인형이동장치(PM)로 인한 안전 문제와 민원 발생을 해소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PM의 안전한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연락망 운영, PM 전용 주차구역 설치 및 이용 활성화 방안, PM 이용자들의 도로교통법 미준수의 문제, 이동장치의 무단방치 등의 문제에 관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찾고 업체등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경찰서는
[중원신문/김선길 기자] 충북과 대전, 세종을 잇는 충청권광역철도가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충북과 대전, 세종 3개 시, 도지사는 1일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공동 발표되었다고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충청권광역철도는 지난 2021년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돼 국토부 사전타당성조사를 거쳐 이번에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 앞으로 마지막 절차인 사업 착수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광역철도는 시, 도의 행정경계를 넘어 충청
[중원신문ㄴ/김승동 기자] 충주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과 시민 생활안전을 위해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 집중 홍보를 실시 중 이라고 밝혔다. 매년 11월은‘불조심 강조의 달’로써 각종 불조심 예방과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안전한 겨울나기 환경 조성을 목표로 예방대책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공공청사 및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 현수막ㆍ배너 게시 ▲SNS 홍보 콘텐츠 활용 통한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관내 대형 전광판에 주택용 소방시설 캠페인 영상 홍보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캠페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충북 충주시가 31일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시작했다. 올해 매입품종은 참드림, 알찬미 2개 품종으로 매입물량은 총 3,513톤(산물벼 806톤, 건조벼 2,707톤(벼 재배면적 감축물량 150톤))이다. 이중 산물벼 806톤은 주덕RPC에서 매입을 완료했고, 건조벼 2,707톤은 오는 11월 17일까지 매입이 진행된다. 건조벼 매입장소는 소태면 가정마을회관을 포함한 각 읍면동에 지정된 총 10곳으로 농가의 편의와 운송하기 적합한 장소로 지정됐다. 시는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