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지청장 이태형)은 9월 8일 음성군 소재 중형마트 안에서 상한 고기로 떡갈비를 제조·판매한 정육점 업주를 구속기소했다. 피의자는 수사 초기부터 “상한 고기를 폐축산물수거업자에게 인계할 목적으로 일시 보관하고 있었을 뿐 떡갈비를 만들어 판매한 적은 없다.”고 완강히 부인했다. 이에 검찰은 지난 6월부터 9월 7일까지 3개월 간 제보자, 폐축산물수거업자, 단속공무원 등을 조사하고 사건관계인의 통화내역을 확인하는 등 집중 보완수사 함으로써, 피의자가 상한 고기를 잘게 썬 다음 건조시켜 악취를 제거하고 향이 진한 소
충주시립노인전문병원(원장 윤창노)이 9월8일 오전11시 충주지구 ‘카톨릭어르신대학’ 노인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 및 치매예방교육(노인전문병원 진료부장 윤상수)을 실시하였다. 이날 이종철 대외협력장을 비롯해 간호사들과 조대현 홍보팀장 등 의료진은 혈압과 당뇨검사를 실시하는 등 노인대학학생들을 대상으로 환절기 건강상담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의료봉사를 받은 한 노인은 “고맙습니다. 오늘 이렇게 착한분들이 우리 노인들의 건강을 보살펴주어서 감사하다”며 “오늘 건강체크에서 건강하다는 소리를 들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충주소방서(서장 박승희)는 지난달 7월 1일부터 삼탄유원지 등 4개소 일원에서 운영한 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을 8월 31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96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두 달 동안 삼탄유원지, 수주팔봉 등에서 안전지킴이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한 결과 단 한 건의 물놀이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올 여름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활동으로 안전조치 511건, 구조활동 3건, 기타 안전사고 예방활동 50건 등 총 564건의 활동을 펼쳤다. 소방서 관계자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
충주시특전동지회(회장 이경수)는 8월28일부로 50여일간의 충주관내 삼탄,단월,수주팔봉 등 충주관내 물놀이야영장을 대상으로 한 물놀이안전순찰활동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특전동지회 재난구조요원들은 3~4명이 한조를 이뤄 7월과 8월 충주시민과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을 위해 안전순찰을 실시했으며, 중점 예찰활동 기간동안 순찰지, 임무수행에 인명사고 없이 완벽한 정찰활동(특전동지회 활동 홍보 병행)을 전개했다. 또한, 사단법인 특전동지회. 재난구조협회충북지부 충주시지회 요원들은 8월 14일 수변정화 활동과 함께 수난사고(인명구조)대비, 관
충주소방서(서장 박승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시 발생할 수 있는 뱀.벌.살인진드기 쏘임에 대해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말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과 밝은 계통의 의복은 피하고 벌초 작업 시 모자와 장갑 등의 보호 장비를 갖춰야 한다. 또한 벌초 전 살충제를 챙기고 보호 장비를 꼭 착용한 후 묘지 주변에 벌집이 있는지 확인하고 부러진 나무를 이용해 땅을 두드려 혹시 땅벌이 있는지 확인 후 벌초를 실시해야 한다. 벌에 쏘였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최대한 낮은 자세로 그 지역을 신속히 벗어나
충주지역의 염소사육 농가들이 얼마 전 수입산 염소의 시장잠식과 비싼 사료 값 등 도축비.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구책으로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판장을 개설하고 불황타개에 나섰다. 이날 개장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석재 충주축협 조합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충청북도 염소생산농가협의회 임원, 회원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 및 개장식을 갖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한 염소사육농가는 “도축비도 비싸고 도축시간도 오래 걸려 가까운 제천으로 다니고 있다”며 “충주에도 도축시설을 늘려서 도축비도 저렴하고 시간
8월18일 오전8시30분께 충주시 중앙탑면 루암리 19-6 부근 일반도로에서 3중 추돌(버스, 오피러스, 그렌져)사고가 발생됐다. 이 사고로 충주소방서 9대(지휘1, 펌프1, 구조2, 구급4, 기타1) / 22명(소방22명)이 출동해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28명(경상 6명, 단순이송 22명)을 (건국대병원 26명, 중앙병원 2명) 이송됐다. 사고는 중앙탑에서 충주방향 1차선으로 진행 중이던 그렌져 차량이 2차선으로 차선 변경 중 같은 방향으로 진행 중이던 1차선 오피러스 차량과 추돌 후 2차선 건국대축구부 버스와 추돌하여 버스가 가드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7지역 중앙로타리클럽(10대회장 김태형)은 8월15일 16일 양일간 후원단체인 성지복지원과 오은샛별원생들을 초청해 여름물놀이 봉사와 함께 시설을 방문해 재능기부를 통한 사랑을 전했다. 15일 원생들과 함께하는 물놀이 봉사에서 즐거워하는 원생들과 중앙로타리안들은 동심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6일 재능기부봉사는 봉사위원장인 미래에너지대표 선영호씨가 주축이 되어 노후된 가스렌지교체, 배관교체, 가스누수탐지기설치 등 화장실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지원을 받은 시설관계자는 “그동안 중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아웃도어 전문브랜드 (주)BFL이 회사 홍보를 위해 사회적 약자를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8일 제보자에 따르면 BFL은 지난해 4월 충청북도 장애인보치아연맹과 의류, 용품 등 2천500만원 상당을 후원키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지만, 후원이 이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BFL은 이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언론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바 있다. 아웃도어 업계에서 중저가의 브랜드에 속했던 이 회사는 장애인 보치아 선수들에게 물품 후원을 한다는 언론 보도 후 충북도내는 물론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상승하는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시에는 지역주민의 집단민원으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거나 철회된 것이 26개나 된다. 이것을 반증하듯 충주시가 50여건이 넘는 각종소송으로 인해 골치를 썩고 있다. 지역대학의 행정학교수는 “언제부터인가 주민들은 마을에 문제가 생기면 제일먼저 관청으로 달려가 피켓을 들고 붉은 머리띠를 두르고 확성기로 구호를 외치는 대부분이 지역 이기주의 집단 이기주의자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떼법’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무엇보다 이런 갈등은 지역 단위로 형성돼 향후 사회갈등의 잠재적 진원지로 성장하고 있어 님비와 핌피, 바나나, 떼법
충주의료원 인근 건물에 개설된 약국이 개설취소 사유에 해당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제보자 A씨는 “의료법(약사법)제20조 5항은 병원 시설 안이나 구내인 경우, 약국의 시설이나 부지 일부를 분할, 또는 개수하여 의료기관을 개설하는 경우, 약국과 전용복도, 계단, 승강기, 또는 구름다리의 통로가 설치되어 있거나 이런 것들을 설치해 의료기관을 개설하는 경우를 금지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명백히 법률에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국 허가를 내준 것은 어처구니없는 졸속행정이라고 볼 수 밖에는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해 8월에 이어 7월28일 청각장애 특수학교인 충주성심학교를 방문. 야구부 발전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제4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를 앞두고 훈련 중인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한돈협회 이희림 충주지부장,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돈자조금은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에 200만원 상당의 야구 훈련물품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삼겹살 파티를
충주공고(교장 염재덕)를 졸업한 6회 동기들이 장학회를 만들어 후배들에게 7년동안 1천4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공고 6회 졸업생 28명은 '공육한마음장학회'를 결성,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66명의 재학생에게 1천4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모교와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2010년 처음 12명이 모교발전은 물론 후배들이 21세기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기술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장학회를 만들기로 뜻을 나누고 '공육한마음장학회'를 결성했다. 그해 12명이
한국청소년육성회충주지부(회장 박광석)가 7월25일 충주터미널3층에 새롭게 마련된 사무실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석종호 창립회장을 비롯해 홍석기 충주경찰서장(상임고문)과 생활안전과장(부회장), 류승열 사무국장, 장민호 사무차장, 협력단체 관계자,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충주지역 청소년의 미래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16년도 상반기 충주경찰서와 한국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주요 활동사항과 향후 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갖는다.
충주시 사회복지사협회창립총회가 7월 18일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오후 6시30분에 200여명의 지역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충주시에는 약2300명의 사회복지사들이 활동 중에 있으며, 충주시 사회복지사협회가 창립되어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에 많은 도움이 예상되고 있다. 이날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이종갑 충주시의회의장, 이종배 국회의원사무소 김용윤 소장 등 기관장들이 참석해 충주시 사회복지사협회창립을 축하했다. 충주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5월부터 오세정 노은면 평화의집원장이 추진위원장을 맡아 추진해 이날 창립총회와 함께
충주시립노인전문병원(원장 윤창노)이 7월15일 오전8시부터 충주남부노인회관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원영숙 행정국장을 비롯해 간호사들과 조대현 홍보팀장 등 의료진은 9시부터 실시되는 2016년도 노인지도자 리더십 교육을 받기위해 참여한 충주지역의 관내 노인회분회장, 경로당회장, 사무장 등 300여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상담과 함께 혈압을 체크하는 등 여름철 노인건강 지키기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의료봉사를 받은 한 노인은 “아침 일찍부터 노인병원에서 이렇게 노인들을 보살펴주어서 감사하다”며 “여름철 노인건강관리의 대한 좋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지청장 이태형)은, 음성군에서 시행한 ‘조사료 경영체 장비 지원사업’, ‘초식가축 섬유질가공사료 지원사업’과 관련,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가 다수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2016. 4. 말경부터 7. 6.까지 2개월 이상 집중 수사했다. 수사 결과, 개인이 사용할 농기계를 마치 법인이 사용할 것처럼 서류를 조작하거나, 이른바 ‘통장찍기’를 하여 가공의 사료구입내역을 만드는 등의 방법으로 1억 2천만 원 상당의 보조금을 편취한 영농조합법인 운영자, 이사, 농기계 판매상 등 총 9명을 인지하여, 그 중 3명을 구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홍병호) 는 2016년도 노인자원봉사 클럽회원 기본교육을 7월 8일 오후1시 대한노인회 노인자원봉사클럽 충북연합회 노인지도자대학 김중기 학장을 초빙하여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충주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소양교육에는 충주지회 산하 봉방동 무학, 미림경로당을 비롯하여 칠금부영, 칠금중앙, 앙성당평, 금릉현대, 칠금삼성, 우정, 낙원 등 9개경로당 노인자원봉사크럽회원 140여명이 참여했다. 충북연합회의 자원봉사지원센터 충북지역운영본부 임경수센터장의 대한노인회 소개 및 역할 소개에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지청장 이태형)은 7월4일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는 중에도 마약을 투약한 조직폭력배 A(48)씨를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충주지역 조직폭력배인 A씨는 지난 3∼6월까지 집 등지에서 7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다. 앞서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으나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영장이 기각됐다. A씨의 마약 재투약 여부는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 받은 검찰이 A씨를
국제로타리3740지구(충북) 중원로타리클럽은 6월29일 드림유웨딩홀에서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열고 중원클럽을 이끌어 가게 될 송주섭 회장(49)취임식을 갖는다. 2015-16기 김홍년 회장이 재임 중 충주소방서에 소화기 기증, 사랑의 연탄 전달 및 용산동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집수리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재단기부 그리고 충주지역로타리안 합동사업으로 장애인복지관에 승합차 26,000,000원 사업을 시행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1,200만원 전달했으며 제주 삼다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