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5 19:35
중원신문
지난 2013년 전통인정시장으로 등록한 엄정 내창시장(용산리 소재)이 옛 명성을 되찾고자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내창장은 2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전통시장으로, 현재는 매달 3,8장(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이 열리고 있으며, 시장 내 90여개 상설 점포 중 82개 점포가 내창상인회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3시에 엄정 내창상인회(회장 소창수)는 총회를 열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내창시장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등록, 장날맞이 정기공연 등 상권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