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2 17:25
중원신문
비영리 봉사 단체인 ‘0.1희망나눔회’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0.1희망나눔회’는 지난 22일 금가면 소재 ‘참숯마을’에서 충주지역 장애인단체, 탈북자단체, 드림스타트, 재향군인회, 희망드림새싹회, 섬김의집 등 10여개 단체 대표 등을 초청해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500만원 상당의 쌀, 사과, 의류,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또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반찬 만들어주기’ 사업, ‘불우 영유아 의류지원’, ‘탈북자 망향제 지원’, 특히 산척면 서대리에서 과수원을 운영하는 ‘박남선’씨와 ‘김동업’씨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