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7 14:07
우재승 기자
[중원신문/우재승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충주시 용탄동)에 조성한 스마트 캠퍼스로 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충주 시대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173,097㎡ 부지에 조성된 스마트 캠퍼스는 판금동, 조립동, TM(Traction Machine권상기)동 등 생산라인을 비롯해, 물류센터, 연구소, 사무동, 임직원 복지시설, 기숙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산라인에는 MES(Manufacturing Engineering System제조실행시스템)를 적용해 글로벌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