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선길 기자] 지난해 23억 원에 달하는 중국산 불법 낙태약 5만 7천여 정을 의류 주머니에 은닉하여 특송화물로 반입하면서 소액 자가사용 의류로 수입신고 없이 통관목록만 제출하는 방법으로 밀수입을 시도하려던 6명의 일당이 적발되었다. 유튜브 촬영장비 해외직구 구매대행을 하던 A씨는 시가 4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촬영장비를 소액의 자가사용 물품으로 가장하여 수입신고 없이 통관목록만 제출하는 밀수입을 시도하려다가 적발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논평전문] 감사원이 ‘통계조작 의혹’ 관련 감사 중간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비서실 등이 통계청과 한국부동산원을 직·간접적으로 압박해 작성중인 통계를 제공받거나, 수치를 조작하거나, 설명자료를 왜곡하는 등 각종 불법행위를 했다는 것입니다. 또 감사원은 관련 인사들에 대한 검찰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사실상 통계조작의 몸통이 文정부 대통령실이었다는 것이 드러난 셈입니다. 그런데 문 전 대통령은 한마디 반성도 없이 SNS에 ‘(문재인·민주당 정부 동안) 저임금 노동자 비율과 임금 불평등 대폭 축소, 노동분배율 대폭
[중원신문/김선길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이 19일, 기획재정부가 제출한 '최근 5년간 조세지출예산서'를 분석한 결과, 윤석열 정부는 올해와 내년 2년 연속 국세감면율 법정한도를 어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역대급 세수펑크로 국세수입이 크게 줄어들었는데도 정부가 69조원이 넘는 세금을 깎아주면서 올해 국세감면율은 법정한도를 넘어서게 됐다. 내년에도 세수가 줄고 세금감면은 늘어 법정한도를 훌쩍 넘어 역대 최대폭으로 법정한도를 또 어기게 됐다. 정부는 올해 국세수입 전망을 당초 예산(400.
"우리 충주가 못할 게 뭐 있느냐 전국 최초 '변화의 물결' 일으키겠다"[중원신문/김윤환 기자] 충주에서 내년 총선을 겨냥해 '이동석 前 대통령실 행정관'이 구름인파속에서 첫 정치행보를 스타트했다. 어찌된 일인지 국민의힘, 충주지역구 국회의원과 시장, 시.도의원 등 한사람도 보이지 않아... 다수의 시민들이 의문을 자아냈다. "우리 충주가 못할 게 뭐 있느냐 전국 최초 '변화의 물결' 일으키겠다"는 결의로 '이동석 前 대통령실 행정관'이 지난 10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총선을 정 조준했다. 이날 이 전 행정관은 저서 '바로 서는
[중원신문/김윤환 기자]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첫 정치 일정인 출판기념회로 충주시민 앞에 섰다. 그는 저서 ‘바로 서는 충주’를 통해 자신의 정치철학을 소개하고, 주민과의 소통의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을 밝혔다. 이 전 행정관은 10일 오후 2시 충주 더베이스호텔에서 ‘바로 서는 충주-함께 동석해주세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대통령실 관계자 20여명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등 충주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명의의 축하 화환도 자리를 빛냈다. 출판기념회는 충주 출신으로 18·19대
[중원신문/김윤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가 9월 4일(월) 오후5시 법원사거리에서 집회와 거리 피켓시위를 벌였다. 참석자들은“대한민국의 수산업, 국민 먹거리, 미래세대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고 밝히고,“일본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당장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독립운동을 하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들은“오염수가 해양투기 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이를 방치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대한민국 정부가 나서서 오염
[중원신문/김윤환 기자] 충북 충주인재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동석 전 행정관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충주 더베이스 호텔에서 ‘바로 서는 충주 : 함께 동석해 주세요’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용산 대통령실 참모를 비롯해 국회의원, 충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전 행정관은 이날 충주 시민들과 함께 제작한 ‘희망인터뷰’ 영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충주 시민 다수가 참여한 ‘희망인터뷰’에는 시민들이 바라는 충주의 모습이
[중원신문/김윤환 기자]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충북 충주시)이 특허청으로부터 받은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신고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 ‘22) 접수된 허위표시 신고 1만 6,465건 중 ‘온라인 오픈마켓’(이하 ‘오픈마켓’)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95.1%(1만 5,665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식재산권(이하 ‘지재권’) 표시는 소비자 등 제3자가 제품에 적용된 권리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제품이나 용기, 포장 등에 출원 및 등록 상태, 출원번호 또는 등록번호 등을 표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생산자·판매자들
[중원신문/김윤환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 3 선 )은 30일, 2022 년도 산업부 회계연도 결산에서 전력산업기반기금 요율을 적정수준으로 재검토하라는 부대의견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22 일 , 결산 안건을 상정하는 산자위 전체회의에서 산업부 장관에게 2006 년부터 3.7% 로 동결된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요율의 합리적 조정 필요성에 대해 질의하는 등 전력산업기반기금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국회 산자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 을 의결하였다 . 이번
[중원신문/김선길 기자]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29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북도 경계선지능인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발달장애인에 해당하지 않지만 인지능력 등의 부족으로 학습 및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경계선지능인 : 학계 및 연구자료, 타 시도 조례에서는 지능지수(IQ)가 71~84인 경우로 정의] 김정일(청주3) 의원이 좌장을 맡고 강남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최승숙 교수의 발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최승숙
[중원신문/김윤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위원장 박지우)가 이례적으로 정부(대통령 윤석열)·충북도지사(지사 김영환)·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이종배)까지 비판하고 나섰다. 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는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현재의 대통령을 지켜보면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새삼 깨닫고 있다.”하고 강조하며,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방류가 시작되었는데, 윤석열 정부는 시종일관 막으려 하지 않았고, 대한민국 정부가 이럴 수 있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충주지역위원회는“충북도지사는 친일파 발언 등 여러가지 구
[중원신문/김윤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위원장 박지우)가“정기국회 국가예산 확보 과정에서 의 원할한 추진을 당에 요청할 것이다.”라고 25일 밝혔다. 지역위는 "이 사업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10대 과제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정기국회에서 중앙당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건의를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박지우 지역위원장은 에 대해서“계명산 휴양림, 심항
[중원신문/김윤환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3선)이 22일(화), 2023 우수 국회의원 대상 선정위원회, 대한노인회 중앙회, SISA 대한뉴스, 유기농신문이 선정한「2023 제21대 우수 국회의원 대상」국정대상을 수상했다. 2023 제21대 우수 국회의원 대상」은 세부적인 평가를 통해 21대 국회의원 중 뛰어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정치 경쟁력 향상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이종배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민생과 지역균형발전, 사회 안전망 보강과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법을 주도
[중원신문] 김영환 도지사 취임 후 지난 1년, 친일파 발언을 시작으로 3월 30일 제천 산불 당시 술자리 참석, 그리고 최근 발생한 오송 궁평 제2지하차도 참사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논란과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되는 참사와 논란에도 불구하고 도지사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도정운영에 우리 도민들은 상당한 피로감과 실망을 느끼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김영환 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절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도민들의 성난 민심과 그동안 김영환 지사의 도정에서 발생한 참사와 여
[중원신문/김윤환 기자] 먼저, 오송궁평지하차도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공식적인 장례절차와 애도기간은 마무리 되었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슬픔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겨우 사고 현장을 벗어난 분들도 후유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충주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유가족 분들과 사고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도민들을 향한 진심어린 위로와 슬픔을 함께하며 치유를 진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또한 태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에 빠른 복구와 철저한 재해
[중원신문/김선길 기자] 정우택 국회부의장(청주 상당, 5선)은 19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국민의힘 상당당협소속 시, 도의원들과 함께 중앙동에 위치한 청주도시재생지원센터에 마련된 오송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3선)은 8월 1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는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 의정활동과 관련해 본회의 상임위, 법안심사소위 출석 및 활동, 입법 실적, 국정감사 활동 등 총 12개 항목을 객관적으로 계량화해 선정했다. 이종배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특정 대학 출신을 위한 조종사 선선발제도와 서울교통공사의 강력범죄자 고액급여 지급, HU
[중원신문/김윤환 기자] 충주시가 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충주시는 지난달 15일 집중 강우와 괴산댐 월류로 인해 공공시설 317건, 사유시설 3,397건 등 총 242억 원의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대체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지원을 받게 됨으로써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주민들은 △건강보험료 감면 △전기료 감면 △통신요금 감면 △도시가스요금 감면 △지역난방요금 감면 △전파사용료 감면 △고용·산재보험료 경감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3선)은 14일(월), 충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괴산댐 월류로 하류 지역인 살미면을 비롯한 6개 지역 주민이 긴급 대피하고 농경지 및 도로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충주에 242억 원의 피해액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이종배 의원은 피해현장을 직접 찾는 노력뿐 아니라, 피해복구의 시급성을 관련 정부 부처에 공유하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막대한 피해 상황을 전하며 특별재난지역에 선정될 수
[중원신문] 충북 시군의회 김병국 협의회 의장이 지난달 21일 충북 11개 시군에 공무국외출장취소를 알리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문에서 김병국 협회장은 7월13일 부터 18일 까지 집중 호우로 도내 17명의 사망자와 4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충주와 괴산군은 19일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돼 피해가 막심하고 엄중한 상황이라고 적시 했다. 따라서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충북도내 11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지역에 발생한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부득이 하게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 출장을 취소한다는 공문을 발송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