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8 23:53
김승동
충주지역조합장 선거가 본격 막이 오른 가운데 4곳의 농협에서 5~6명이 출마해, 조합원들이 후보 검증에 혼란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각종 카더라 흑색루머가 난무하고 있다. 충주지역은 수안보농협과 중원농협은 무려 6명씩 출마했고, 앙성농협과 주덕농협이 5명, 충주농협은 4명이 출마해 치열한 표 싸움을 벌이고 있으며, 충주산림조합이 단독출마,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고, 노은농협2명, 산척농협2명, 서충주농협2명, 충주축협2명, 충북원협2명 등 상대적으로 안정된 선거분위기다. 이처럼 후보자들이 많은 지역은 조합원들이 후보자선택에서 애를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