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3 19:14
김승동
충주시가 갑작스레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해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긴급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위기상황과 소득·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이다. 위기상황으로는 주소득자의 사망·가출·구금시설수용 등으로 소득상실, 중한 질병 또는 부상, 가구원으로부터 방임·유기·학대, 가정폭력 또는 성폭력, 화재발생자 등이다. 또한 소득·재산 기준에서 소득은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 재산은 8,500만원 이하, 금융재산은 300만원 이하의 가구이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 등이 어렵게 된 가구를 결정해 지원하고 있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