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충주점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진)과 이마트 충주점(점장 임채현)은 6일 각 기관 대표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600만원 상당의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달 24일 복지관 앞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연수골 문화축제시 이마트 충주점에서 4천만원 상당의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바자회 물품을 받아 이날 600만원 상당의 판매 수익금을 마련했다. 
 이렇게 마련된 수익금으로 이마트 충주점은 지역 내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히터, 쌀, 휴지, 라면 등 생활용품을 마련해 기증했으며, 일부는 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마트 충주점(점장 임채현)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이마트 충주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진)은 “이마트 충주점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공동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우리지역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사회복지 전문 수행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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