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택희 취재부장)

  충주시에 귀농, 귀촌과 사업 등으로 인구증가와 더불어 경제성장을 이루려면 먼저 규제완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처럼, 규제완화가 안되는 충주시가 나아갈 방안은 산지전용 경사도 25도 상위법적용과 충주시조례 21도미만 폐지 및 개선이다.
 또 내년3월부터 시작되는 충주시 도시계획정비 용도지역수립에서 계획관리를 8% 약100만평으로 증가해야하며, 공무원 및 지자체장의 반대로 인한 허가불허 국토법 및 조례 등 결격사유가 없는 한 불허하는 행위는 절제되어야 한다.
 수안보 장외발매소 유치,찬반 관련해서는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 후 판단해야하며, 와이키키 인수목적 및 정확한 이랜드 개발입장을 확인 후 수안보주민 및 충주시민에게 알리며 대안책을 세워야한다.
 또한, 충주시 시청홈페이지 수안보,앙성,문강외 관광지 소개 폐업업소, 사진자료 등 내용수정이 시급한 실정이다.
 충주시의 대형공사, 수의계약 공동분배의 원칙으로 건설경기 침체로 무너지는 지역 업체 구제 및 경제 활성화 기여 등이 실천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높다.
 먹거리 관광상품개발 예)무청 시래기를 이용한 시래기 비빔밥(5,000원) 대패삼겹살 거리홍보,공설시장 만두골목지정, 순대골목지정 홍보. 남한강 올갱이해장국 맛집지정, 남한강 매자조림. 매운탕 맛집지정. 착한가격, 착한맛집 스마트폰 앱개발 및 시청홈피, 한국관광공사. 전국유명 여행사 연동으로 관광상품을 홍보함을 지적했다.
 관광활성화 성공은 관광객을 모객하는 국내여행사,해외여행사와 고객만족 상품지역인 충주시의 입지조건을 제시하며, 타 지자체와 차별된 리베이트 지원 제안 등에서 관광활성화 즉 성공의 승패에 걸려있다는 판단이다.
 충주시는 수시로 관광객 모객 전문회사와 교류하고 협약체결 또한 관광회사 대표 및 영업팀 관련자 초대로 충주시 관광지홍보 및 체류형 관광지 상품의 가능성을 제시하여 사계절 선택받는 관광지로 노력하는 것이 우선이다.
 위 내용과 같이 충주시는 규제완화를 통해 시민과 공감하고 각 부서별 관심과 개선의 실천력행정이 뒷받침 될 때 충주시가 25만인구증가 100만관광객 방문이라는 기대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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