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종성 취재부장

  가을은 맑고 청명하다. 말이 살찌며 결실의 계절이기도 하다. 이 좋은 계절에 또 다시 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정치권에서는 뜬구름을 잡으려는 정치꾼들이 난리법석이다.
  이 가을 자연은 맑고 깨끗하여 더 이상 나무랄 데 없다. 들판과 산천에 억새풀과 갈대가 어우러져 하늘조차 티 한 점 없이 너무 맑아 신비롭기 까지 하다. 대다수 선량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국민들의 마음속 같다.
  정치권에 뜬 구름 잡는 사람들은 많을까? 지금까지 역사상 모든 고서를 막론해 책이란 책은 모조리 뒤져봐도 뜬 구름 잡아타고 다닌 잡것은 딱 하나 있다.
  유일하게 뜬 구름 잡아타고 다닌 축생이다. 서유기에 나오는 원숭이 잡것 ‘손오공’이라고 이 축생 말고는 뜬 구름을 잡거나 잡아타고 다닌 것들은 없는 것으로 안다.

  내년 4월에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나리들을 뽑는다는 미명아래 나라와 국민은 등한시 한 채 그들만의 리그전을 위해 민주주의를 팔면서, 국민의 성심을 교묘하게 선전선동으로 어지럽히고 있다.
  이는 축생보다 못한 정치꾼들이 저마다 자기내들이 제일 잘 낮다고 언론을 앞세워 가며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더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듯이 풍요를 상징하는 추석명절이 끝나자 정치인이 되겠다는 뜬구름을 잡으려는 축생보다 못한 사람들이 공천을 둘러싸고 힘 있는 유력자들 옆에 구름 같이 몰려들고 있다.
  이처럼 축생보다 못한 인간의 허울을 뒤집어 쓴 정치꾼들... 그중에 뜬 구름 잡는 인간들도 많이 모였을 것으로 추측되자 관망에 관망을 거듭하던 국민들이 눈을 흙이며, 눈살을 찌푸리다 모두가 사팔뜨기 눈이 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정치무리배들’이 애국인들의 마음속을 후벼 파면서 선전 선동을 부려 선량한 국민들의 속이 타들어가기 시작하면서 극민들의 속이 시커먼 그읆으로, 가득해져가고 있다.
  권력언저리에 뜬구름 잡으려는 사람들아... 손오공 같이 뜬 구름을 잡아타고 다닐 실력들은 갖췄는지 생각하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
  그대들이 "두고 보자는 인간 하나도 안 무섭다"며 오만방자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우리 선량한 대다수 국민들이 두고 보고 있어야 하는지 묻고 싶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파리, 모기 등 해충이 많은 것 같다. 파리.모기들이 극성을 부리지만 풍요로운 가을이 되면서 해충이 많이 보여도 여하튼 가을은 맑고 깨끗한 계절이다. 가을은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이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이여...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동안은 사람들이 내 사람에게는 절대로 악한 짖을 하지 않는다.
  고로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대다수 애국을 실천하는 국민들은 공산당(종북)자들을 인정하지 않는데 그들(종북)은 세상에서 그들만의 리그에 빠져 허우적대는 한심한 작태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는 국민들의 속을 식상하게 만들고 있다.
  아름다운 삼천리금수강산을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주려는 우리 선조들의 피와 땀이 알알이 맺혀 있는 나의 조국 자유대한민국을 더욱더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민들의 나라사랑 하는 충심을 헤아려 주길 바라는 바이다.
  우리는 5,000년 유구한 단군의 자손인 만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나의 조국 자유 대한민국을 길이길이 무궁한 발전을 이루도록 끊임없이 애쓰고 보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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