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주택개발(대표 김영선)이 4월5일 충주시의 충주사랑ㆍ행복나눔 사업에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아이비주택개발은 부동산 개발과 시행, 분양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으로 올해 충주기업도시 내 캐슬위너스 타운하우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김영선 대표는 “사람을 위하는 집을 짓는 기업으로서 더불어 사는 이웃들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기부활동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사랑ㆍ행복나눔 사업은 자립.자활의지를 지닌 저소득 가정의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충주시가 민관협력을 통해 공공복지를 보완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최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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