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동 편집국장

   중국은 주한 미군이 한국 성주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항의로 △반한反韓 시위 △예술인 중국내 공연 금지 △단체관광객 한국관광 금지 △한국상품 불매운동 △중국 내 한국기업 소방, 위생 점검을 강화하며 한국기업에 대한 경제 보복을 시작 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중국이 한국에 취하는 보복정책을 옳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면을 면밀하게 살펴보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시진핑)이 아베 일본 수상(아베)에게 속은 실정(失政)을 인민들이 알지 못하게 인민을 속이는 사기극이라 할 수 있다.
 국방부는 2016년 07월 13일 보도문을 통해 '주한미군의 사드(THAAD) 체계를 성주 성산포대에 작전 운용 한다' 고 발표하여 성산포대에 배치되는 것으로 확정되었으나 성주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치자 2016년 09월 30일 롯데월드 골프장으로 변경하게 된다.
 미국 입장에서 볼 때 일본에 사드가 배치되어 있는 상황에서 중국 ICBM(대륙간탄두탄)이 넓고 넓은 태평양을 행단 하므로 사드가 어느 정도 방어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큰 의미는 없다.
 사드에 따라오는 X밴드 레이더가 중국 깊숙하게 들여다 볼 것이라고 하지만 이미 일본과 대만에 배치되어 있으며, 사드에 핵탄두를 달아 중국으로 발사 한다고 하지만 미국은 이미 박격포로 핵탄두 발사에 성공 했다. 운반체에 대한 논쟁은 의미가 없다.
 미국은 일본을 비롯한 중국주변 약20개국에 핵을 배치해 중국을 포위하고 있어 중국의 주장과 항간에 떠도는 소문은 거짓임이 밝혀졌다.
 미국은 핵무기나 최신무기를 타국 군인이 다루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미국본토방어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사드를 성주에 배치하려는 의문에서 아마도 유대인 무기상이 성주에 사드를 배치하고 이득을 챙기려 했을 것이다.
 만약 중국 시진핑 주석이 이 사실을 알고 성주 성산포대 사드배치를 반대하지 않았다면 무늬만 사드가 배치되었을 것이다. 사드가 배치될 성주를 지리적으로 바라보면 한국이나 미국방어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오직 일본방어에 용이한 지점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후쿠시마원전 폭파사고로 황폐화된 경제를 말로만 경제가 낳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일본경제는 지표산출이 불가능하고 중국과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분쟁으로 군사적 열세에 있는 상황을 타계할 방법이 없다.
 일본을 전쟁 패망국에서 오늘의 일본을 있게 한 6.25 한국전쟁을 잊을 수 없고, 유대인 무기상들도 떼돈을 번 6.25 한국전쟁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과거 향수에 젖어있던 아베 일본수상이 유대인 무기상들을 부추겨 제2한국전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북한이 남한으로 땅굴을 뚫고 내려오는 것처럼 일본도 해저터널을 대마도를 거처 거제도 앞바다까지 뚫고 들어왔으나 한국의 반일감정으로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만약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즉시 터널을 관통하여 일본과 연결할 것이다.
 아베가 사드배치를 계획해서 미국유대인 무기상들과 함께 한국에 사드배치를 계획하고, △유대인 무기상이 미국정부를, △어머니가 일본계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한국정부를, △반발이 적은 일본계 롯데그룹을 움직여 사드를 배치하게 했다.
 참고로 성주주민들은 롯데골프장에 사드를 배치한다면 성산포대에 배치할 것을 요구 했다. 시진핑이 사드배치를 계속반대하자 미국은 △칼빈슨함 △로널드레이건함 항공모함 전단 △5500Km까지 감시할 수 있는 해상레이더 △스텔스 구축함 줌월트를 비롯해 수백척 전함을 일본과 한국 해역에 배치했다.
 또한 전략폭격기 △B52 △B-1B △B2가 오산과 오키나와에 전진 배치되었으며 F-22를 비롯해 F-35 전투기도 대거 배치하였다. 따라서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까지 초토화 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무력이 한쪽에 집중되기 위해서는 명분과 비용이 함께 해야 한다. 아베 지시를 받은 일본계 어머니를 둔 북한 김정은이 명분을 제공하고 아베가 비용을 제공했다. 시진핑도 성주에 사드배치를 반대함으로서 스스로 명분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탐욕은 눈과 귀를 멀게 하고 거만한자는 적을 만드는 것처럼, 경제력을 기반으로 한 팽창정책과 거만함이 가득한 중국스스로 지금의 난국을 만들어 냈다.
 중국에서 날아 온 ‘미세먼지’가 한국국민건강에 해를 끼치고 있으나 중국에서는 숨쉬기가 힘들 정도다. 이 처럼 중국이 한국에 경제보복을 가해 한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중국 경제는 서방기업 철수로 초토화 되고 있다.
 중국 내 반정부 정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이다. 이를 타계할 목적으로 시진핑이 반한 정서를 일으켰다고 생각한다.
 “현재가 미래를 만든다고 한 것처럼 현재 어려운 한국은 새로운 미래의 한국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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