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속방지 요철 및 건널목, 도로배수 집수정, 도시가스 관로 설치 후 원상복구 포장면 마감불량으로 주민들이 아우성이다

   용산동 구석구석 주민들의 불편사항(안전)이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먼저 감속방지 요철 및 건널목이 도로표면의 도장두께 때문에 우기,결빙시 제동거리가 길어지므로 사고위험이 크다는 하소연이다.
 현재 도장된 페인트를 제거하고 재시공하여 안전사고 예방.방지하여야 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동까지는 들리지 않나보다. 
 또 용산동 관내 도로노견 집수정 내부 50%이상의 모래,쓰레기 등으로 집수정의  기능을 할 수 없는 처지이어서 장마철 대비 원활한 배수가 되지 않을 것이란 걱정도 많다.
 특히 도시가스 관로 설치 후 원상복구 포장면 마감불량으로 인해 영유아 자전거 및 노인.유모차이동 시 각종요철로 인해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위 사진과 같이 감속요철,배수로, 원상복구 포장면 마감불량 등 기본적인 도로시설이 파손된 구역이 많은데도 관리 및 복구 되지 않아 주민들은 동사무소와 충주시가 관심의 손길을 끊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김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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