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행초(교장 김주호) 작은세상 팀이 한국발명진흥회, 충북발명인재육성협의회가 주관하고 특허청,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한 ‘2017.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 충북예선대회’에서 2년 연속 창의력대회 1위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목행초(교장 김주호) 작은세상 팀이 한국발명진흥회, 충북발명인재육성협의회가 주관하고 특허청,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한 ‘2017.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 충북예선대회’에서 2년 연속 창의력대회 1위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지난 6월10일 충주삼원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창의력 충북예선대회에서는 충북지역의 초등17팀, 중등5팀, 고등15개 팀 250여 명의 미래 창의 인재를 꿈꾸는 학생들이 참여하여 열띤 창의력 경연을 벌였다.
 목행초 작은세상(6김도연,김윤섭,송윤슬,정지훈, 5김민서,경마린,김채민, 지도교사 기우성)팀은 대회를 준비하는 한달여 기간동안 매일 방과후 학교에 남아 ‘표현과제’와 ‘즉석과제’ 등 다양한 창의력 문제해결을 위해 늦은 밤까지 열심히 연습한 값진 결과이다.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줌으로써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할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대회이다.
 본선대회는 개인이 아닌 5~7명으로 구성된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대회에 참가하여야 하며 3가지의 과제(표현과제, 제작과제, 즉석과제)를 해결해야하는 대회이다. 표현과제는 주제에 맞게 창작 공연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과제이며, 제작과제는 과학 원리를 이용한 구조물 등을 제작하는 과제이다. 그리고 즉석과제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즉석문제 해결능력을 평가한다. /김정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