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임희)는 2017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6.1.~8.31.)을 맞이하여 3년 연속 익사사고 제로화를 위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임희)는 2017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6.1.~8.31.)을 맞이하여 3년 연속 익사사고 제로화를 위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월악산사무소는 여름철 계곡 물놀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송계계곡 와룡대와 수경대, 용하계곡 물골, 선암계곡 특선암을 익사사고 위험지역으로 지정하여 출입통제펜스 및 그물망, 안전사고위험 안내간판 및 출입금지 현수막을 설치하여 출입을 통제시켰다.
 특히 송계자동차야영장, 덕주야영장, 닷돈재자동차야영장, 용하야영장 인근 계곡은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지역으로 지정하여 구명환, 안전수칙 홍보물 게시와 기상특보 발효 시 출입을 통제하기 위한 시설을 구축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의준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자연보전을 위해 계곡 내 출입이 허용된 구간만 이용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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