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단장 김진수) 충주댐효나눔복지센터에서는 8월 19일 ‘찾아가는 효나눔 작은복지관’으로 단양군 적성면 하2리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날 찾아가는 효나눔 작은복지관은 지난 6월에 이어서 4회차로 
이·미용서비스, 머리염색, 네일아트, 건강마사지, 쪽동백나무공예 체험 등 다양한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단양군 지역의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 더욱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댐효나눔복지센터는 충북 단양군 매포읍에 소재하고 있으며2008년 개관하여 가정봉사파견, 주간보호서비스, 무료급식 경로식당, 건강관리실, 문화활동강좌, 밑반찬배달, 노인일자리, 각종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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