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에 역대 가장 긴 추석명절연휴기간 동안 전통시장에 여,야 현직의원과 내년 선거에 도전이 예상되는 후보자들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를 펼치며, 상인들과 시민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어찌 된 일인지 M00씨를 민주당 시의원이 수행을 자처해 동행하고 다녀 우후죽순 말들이 많아지고 있다.
 M00씨는 더블어민주당 입당이 안된 상태인데 같이 동행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전통시장 상인들이 수군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추석명절이 지나 충주시관내 각종행사장에 M00씨와 시의원이 동행하여 시민들이 더욱더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시민A씨(47세 남)에 의하면 “저 사람들은 어느당 소속이며 왜? 저렇게 움직이고 있는지 내년 시장선거에 나오려는 건지 그럼 소속당이 바른정당인지,국민의당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일”이라며 “혹시 노이즈 마케팅인가 그런건지 아무튼 궁금해진다”고 말했다.
 더블어민주당 한시의원은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같은 당 이지만 이해 할 수 없다”며 더 이상 말을 아꼈다. /김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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