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지체장애인연합회 송기성 회장(오른쪽)이 중원신문 주필 석종호(왼쪽 충주공용터미널 대표)에게 장애인 복지증진을 부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주지체장애인연합회(회장 송기성)는 11월2일 석종호 중원신문 주필(충주공용터미널 대표)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석종호 고문은 “장애인들과 함께 사회참여 증대와 복지활성화를 통한 선천적, 후천적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싶어 고문 위촉을 승낙했다”며 "지속적인 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소해를 밝혔다. 
 충주지체장애인연합회는 석종호 중원신문 주필의 고문 위촉으로 인해 협회 회원들의 교육과 복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충주시가 추진중인 장애인 체육관 건립이 이루어지면 장애인 체육인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종호 고문은 2009년부터 충주시새마을회를 이끌어 재활용자원모으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민간사회 안전망 활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크고 작은 수많은 봉사 활동을 펼쳤다.
 충주시민대화합특별협의회 화합분과위원장을 맡아 시민화합 정책을 개발하면서 갈등과 반목으로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충주지역 특산물판매장을 자체적으로 운영하여, 지역경기활성화에 솔선하고, 2009년부터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통일문화형성을 위해 헌신해 왔다.
 한편, 석종호 고문은 현재 충주공용버스터미널 대표, 중원신문 주필이며, 충주시새마을회장, 충주시검도협회장,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충주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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