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 충주병원(병원장 김보형)이 11월 29일 1층 로비, 7층 이벤트 홀에서 제 4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시행하였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병원장 김보형)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감염관리 방법 및 손위생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11월 29일 1층 로비, 7층 이벤트 홀에서 제 4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감염관리를 위해 충주보건소와 함께하는 손위생 캠페인을 비롯하여 감염관리 4행시 공모, 손배지 우수직원 포상, 감염관리 예방물품 시연 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의 손 위생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는 올바른 손 위생 방법, 퀴즈로 풀어보는 감염관리 활동을 통하여 내원객과 직원들이 청결한 손위생을 시행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감염관리 4행시 공모에서는 많은 직원들이 창의적인 4행시를 제출하였고, 직원들이 직접 우수상 선정 투표에 참여하여 순위를 선정하는 등 전 직원과 함께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하였다. 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체험을 마친 참여자들에게는 마우스패드, 물티슈, 핸드크림, 상품권 등 감염관리를 위한 다양한 체험선물을 제공하였다.
  한편, 이창훈 감염관리실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요임상미생물과 의료환경 감염관리’란 주제로 강연을 마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직원들이 감염관리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올바른 감염관리 방법을 공유해 환자 안전과 감염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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