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6일 오른쪽 윤시현 하얀민들레농원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최돈락 충주시친환경농산과 주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하얀민들레농원(대표 윤시현)이 12월 6일에 농림축산식품부_장관상을 수상했다. 

 친환경농업발전 중 (생산-가공-유통)으로 이어지는 복합형 친환경_6차산업에 대한 우수사례로 하얀민들레농원이 선정되었다.
 윤시현 대표는 "표현! 그 감성이 지니는 마케팅"을 슬로건으로 유통하기 어려운 하얀민들레와 함께 한 시간을 회고하니 눈물겨운 일들이 영화필름처럼 지나간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친환경을 위해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기억하겠다“고 수상소회를 밝혔다.
 윤 대표는 “특히, 친환경농업으로 하얀민들레 재배와 가공 등 one stop package로 농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감동의 많은 조력자분들(이종배 국회의원님, 조길형 충주시장님, 
건국대학교 건국에코써트인증원,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충주시친환경농산과, 충북농업기술원, 농진청 인삼특작부)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돈락 충주시친환경농산과 주사는 “윤시현, 충주하얀민들레농원대표는 힘든 친환경농업을 수행하면서도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각종 봉사활동과 교육나눔을 통하여 지역친환경농업발전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다”고 치하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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