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학, 민주당충북도당대변인

   민주당 충주시지역위원회 전)사무국장을 역임하고, 현) 충북도당 부위원장인 서동학(46)씨가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에 임명됐다.

 6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서동학씨는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2차 상무위원회에서 2018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방안으로 지역위원회 추천을 받아 도당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서동학 대변인은 충주지역 등 도내 지역의 요구를 당에 전달하는 가교 역활과 대변인까지 맡게 됐다.
 서동학 대변인은 그동안 와신상담하며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업무와 2014년 지방선거, 20대 국회의원선거와 19대 대선에 이르기까지 지역에서 민주당의 전통성을 이어온 주역의 인물이다.
 서동학 대변인은 “집권당의 충북도당 대변인으로 충주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드리기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조언과 질책을 부탁드리며 항상 충주시민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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