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동(55) 엄정면 나래향 대표(중앙)가 지난12월8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린 충주시 경제발전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공적이 있는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이기동(55) 나래향 대표(내창시장상인회 이사)가 지난12월8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린 충주시 지역경제 와 전통시장 활성화 공적이 있는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이기동 엄정내창시장 이사는 지역과 내창시장을 위해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며 늘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내창시장 발전을 위해 늘 앞장선 공로가 인정받았다.
 이 이사는 충주시 엄정면에서 나래향(중화요리)반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창상인회 이사직을 수행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각종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하여 지역발전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기동 대표는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자장면을 대접해드리고 직접재배한 배추와 무로 김장을 담가 사랑의 김장나눔을 펼치고 있으며, 내창장의 활성화를 위해 궂은일도 마다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상인회원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이기동 대표는 “지역주민과 내창시장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내창시장이 지역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진정한 장소로 거듭나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발전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 많이 봉사하고 헌신하라는 격려로 주신 상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표창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며 지역경제발전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공적이 뚜렷한 시민과 단체 등을 선정해 시민 스스로 지역경제발전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시상하고 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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