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대원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장민호)는 지난 2월 3일(토) 오전11시 대원고총동문회관에서 제21회 대원고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를 ‘하나되는 대원가족! 충주의 긍지’라는 주제로 개소식 문을 활짝 열었다.
행사주간 기수는 10회 동창회(회장 어경선, 추진위원장 박영우외 집행부 20여명)과 제11대 총동문회 장민호 회장과 김인섭 대원고교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다가올 5.12일 총동문체육대회의 성공과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이번 총동문체육대회의 책임을 맡은 어경선 동창회장은 지난해 체육대회보다 잘 치루는 게 목적이 아닌 대원동문 모두가 하나되는 가족이며 화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특히 행사당일 안전을 강조했다.
장민호 총동문회장은 “친해서 미워서 선입견을 갖지 말고 대원동문 누구라도 같이 손잡고 나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모범이 되는 총동문회가 되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강한의지를 다수의 동문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대원인들은 대원고총동문체육대회의 발전과 성공개최를 확신하면서 덕담과 함께 동문체육대회 개소식을 마무리했다. /김의상 기자
김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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