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어경선 10회 회장이 제21회 대원고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 개소식에서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충주 대원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장민호)는 지난 2월 3일(토) 오전11시 대원고총동문회관에서 제21회 대원고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를 ‘하나되는 대원가족! 충주의 긍지’라는 주제로 개소식 문을 활짝 열었다.

 행사주간 기수는 10회 동창회(회장 어경선, 추진위원장 박영우외 집행부 20여명)과 제11대 총동문회 장민호 회장과 김인섭 대원고교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다가올 5.12일 총동문체육대회의 성공과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이번 총동문체육대회의 책임을 맡은 어경선 동창회장은 지난해 체육대회보다 잘 치루는 게 목적이 아닌 대원동문 모두가 하나되는 가족이며 화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특히 행사당일 안전을 강조했다. 
 장민호 총동문회장은 “친해서 미워서 선입견을 갖지 말고 대원동문 누구라도 같이 손잡고 나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모범이 되는 총동문회가 되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강한의지를  다수의 동문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대원인들은 대원고총동문체육대회의 발전과 성공개최를 확신하면서 덕담과 함께 동문체육대회 개소식을 마무리했다. /김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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