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조길형 충주시장이 충주소방서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시민이 행복한 설 명절'을 당부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이 설 연휴 첫 날인 15일 하수처리장, 클린센터, 공용버스터미널 등을 방문해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근무자를 격려했다.

 조 시장은 이날 종합대책 추진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재난 안전사고 예방, 소외계층 지원, 상하수도 관리, 생활쓰레기 처리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근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시장은 이날 충주소방서 산하 지역 119안전센터와 충주경찰서 지구대 등도 방문해 비상근무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충주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5개반 469명으로 종합대책반을 편성해 시민생활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승동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