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의회 윤리특위, 있으나마나 무용론 나와

   충주시의회 윤리특위(위원장 신옥선)가 지난해 12월 충주시의회 윤리특위에 회부된 박해수, 정상교 두 의원이 20일  똑같이 경고 처분으로 최종 결정했다.

 윤리특위는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윤리특위에 참석하지 못한 “더민주 허영옥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의 의원들이 심위를 거쳐 결정된” 사안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민들은 “충주시의회 윤리특위는 있으나마나한 기구이다. 차라리 없는 편이 좋겠다. 기본과 원칙도 모르는 윤리특위가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다”며, “충주시의회윤리특위는 즉각 해산하고 집에가서 애나 보는게 맞다”고 윤리특위 무용론을 제기했다. /김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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