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계명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충주  “치유의 숲”을 아시나요?

  계명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은 충주 호수로에 위치하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고 산림자원이 풍부하여 치유와 힐링에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치유센터“는 2017년 완공 후 각종행사와 시연회를 개최하여 사전점검을 마쳤으며,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로 전문적이고 다양한 숲 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자연이 주는 혜택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치유센터 프로그램은 분석기기를 이용하여 건강 체크 실시 후 숲길걷기, 족욕, 탄소 방 체험 등 오전 2타임, 오후 3타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유의 숲 운영을 맡고 있는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채홍국)은 “치유의 숲을 찾는 모든 시민이 각종 질환뿐만 아니라 생활에 지친 마음까지 치유되고 새로운 활력을 충전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유의 숲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참가비는 시간당 5천원으로 가벼운 숲길 체험 복장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가방법은 계명산자연휴양림 치유센터(☎043-870-7934)로 문의 및 예약하면 된다. /이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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