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정희 국원라이온스 초대 회장

   "남을 의심하기 전에 자기를 반성하고 남을 비판하지 않는다는 라이온스 윤리강령의 숭고한 정신을 봉사이념으로 승화시켜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받는 훌륭한 봉사단체가 되겠습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D(충북)지구에서 지난8일 104번째로 탄생한 국원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홍정희 앙성농협전무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홍정희 충주 국원라이온스클럽 초대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하고 지속적인 봉사를 다짐했다.
  국원라이온스는 충주지역 각계각층에서 50명의 창립회원들이 참여해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봉사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홍정희 회장은 농협대학교 졸업한 후 충주농협에 입사해 37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앙성농협 전무로 재직중이며, 원만한 대인관계로, 관내 농협 상임이사· 전무협의회 회장을 맡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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