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우건도 충주시장 후보가“잘 사는 시민, 참 좋은 충주를 위해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로 이시종 도지사후보와 선거 사무소를 개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충주시민의 뜻을 받들어 지난18일 오후 늦게 우건도 전 충주시장을 충주시장후보로 최종 확정 발표했다.

  우건도 충주시장 후보가“잘 사는 시민, 참 좋은 충주를 위해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로  19일 선거 사무소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후보와 변재일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시민과 당원, 지지자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며 필승을 다졌다.
  우 후보는 이날 “뜻 하지 않은 어려움으로 공천과정에서 시민과 당원, 그리고 지지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믿고 묵묵히 성원해주시고 격려해준 덕분에 집권여당의 충주시장후보가 될 수 있었다”며, “충주시장이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충주시민의 뜻을 받드는 일꾼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함께 달려온 권혁중 후보와 한창희, 신계종 후보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동고동락하며 충부발전을 이룩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충주시민과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하는 원팀의 용광로 선대위를 꾸려 이번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문재인 정부의 뜻을 받들고 이시종 충북호와 함께 충주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22만 충주시민들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시종 충북도지사후보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위대한 충주시민들께 우건도 후보를 믿고 지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건도 후보와 정상교, 서동학, 심기보, 도의원후보, 함덕수,정재성, 김헌식, 최병채, 권정희,박상호, 안희균, 천면숙,곽명환, 손경수, 유영기,김인기,허영옥, 조중근 시의원 후보들이 이번 6,13선거에서 반듯이 승리하여 충북. 충주발전과 번영을 앞당기자”고 강조했다. /김의상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