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건도 민주당충주시장 후보

   (6,13충주) 우건도 충주시장 후보는 23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변화’우건도 약속①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예방 대책과 생활환경 개선책을 추진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시민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이 높은  살기 좋은 충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우 후보는 “우선 미세먼지예방대책으로 첫째, 공공기관 및 기업체 출·퇴근 버스에 대해 LPG차량으로 전면교체를 추진하고 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초·중·고교, 어린이집, 유치원,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에 공기청정기 보급을 실시하겠다”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 유발기업의 인·허가를 신중하게 하여, 장기적으로는 전기택시도입을 적극 검토 하겠다”고 강조했다.
 우건도 후보는 “가정의 생활환경 또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한 만큼,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정의 생활환경 대부분 음식물쓰레기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가정의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주시 전 세대에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보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우건도 충주시장후보는“22만 충주시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질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최근 늘어난 미세먼지로 인해 시민의 건강과 쾌적하게 생활할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만큼, 헌법에 보장된 권리(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를 찾아 드리겠다”고 천명했다. /김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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